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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구성환의 여유로운 힐링 생활+‘양 띠 친구’ 키&대니 구의 춘천 여행 [종합]

bling7004 2024. 5. 18. 00:59
"아버지 같아"…박나래, '늘어진 민소매+반바지' 구성환에 웃음 ('나혼산')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주승 절친’ 배우 구성환이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이날 구성환은 “저는 깔끔한 거 좋아한다. 가끔 친구들이 놀러 와서 캠핑 좋아하냐고 하는데 캠핑 별로 안 좋아하고 호텔 좋아한다”라며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또 ”이사 온 지 1년 정도 됐고, 낭만이 가득한 집이다“고 소개했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은 늘어진 민소매를 뒤집어 입었고, 그는 ”집에서 입는 거니까 앞뒤가 없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네 아버지 같다“라고 웃었다.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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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의 여유로운 힐링 생활+‘양 띠 친구’ 키&대니 구의 춘천 여행 [종합]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 키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구성환, 그룹 샤이니 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

 
이날 구성환은 친구이자 배우인 주승이 만들어준 야외 탁상에서 여유를 즐겼다.
 
믹스 커피를 만들어 맛있게 마신 것이다. 그는 "이상하게 유리컵에 먹어야 맛있다. 열 전도율 때문인 것 같다"며 아침마다 커피를 즐긴다고 밝혔다.
 
식물에 물까지준 구성환은 다시 집으로 돌아와 요리를 시작했다. 살림 9단인 그는 순조롭게 요리 준비를 해나갔다.

나 혼자 산다

메뉴는 골뱅이 미나리전이었다. 전도 완벽하게 뒤집어 군침이 도는 모양새였다.

남은 골뱅이로 맛있는 비빔면도 만들었다. 참기름 대신에 들기름을 넣었는데 이게 이 요리의 비법이었다.
 
소면 대신에 칼국수 면을 넣은 것도 남달랐다. 비빔면을 맛본 그는 만족해했다. "하와이도 안 부럽다"며 행복해했다.
 
맛있게 먹은 구성환은 바로 배를 보이고 누워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들은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빨리 눕는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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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운동을 하겠다"며 옷을 환복했다. 멀리 나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구상환은 다시 집 옥상을 향했다.
 
옥상에는 크로스핏 기구들이 즐비해 있었다. 구성환은 "내 친구 주승이가 주도인이라면 나는 크로스핏을 한다.
 
'피지컬 100'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구성환은 심호흡을 한 번 하더니 엄청난 턱걸이 실력을 자랑했다.

이러한 엄청난 실력에도는 이상하게 그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코쿤은 "힘센 것과 웃긴 것은 별개인 것 같다"고 했고 전현무는 "얼굴이 너무 안 좋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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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키는 용산역을 찾았다. 그는 너무 즐거울 것 같다며 기대감에 한껏 부풀러 있었다. 이어 대니구가 등장했다.
 
키는 "짧은 시간 안에 친해졌다 동갑이라서 친해지기가 쉬웠다. 동갑 친구가 소중하다"며 애정을 보였다.

대니 구 역시 "키가 오늘 나를 위해서 좋은 시간을 준비한 거 같다"며 키와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우연히 여행을 갈까라는 키의 제안에 대니 구가 동의하면서 두 사람의 여행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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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우리 둘 다 풍경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며 여행 취향이 잘 맞기 때문에 여행을 선뜻 계획할 수 있었다고 했다.
 
두 사람이 떠나는 여행지는 춘천이었다. 춘천행KTX에 오른 두 사람은 키가 만든 샌드위치를 함께 먹었다.
 
키는 "옛날에 '인기가요' 할 때 먹었던 샌드위치이다. 그 맛이 가끔 생각이 나서 직접 만들어 먹는다"며 샌드위치를 소개했다.
 
대니구는 먹을 때 잠깐 조용히 있었지만 대니 구는 먹고 나서 계속해서 떠들기 시작했다. 이를 들은 키는 "너는 동영상 1.2배속한 것 같다"면서 혀를 내둘렀다.

키와 대니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이 양떼목장이었다. 두 사람은 양, 소 먹이를 직접 주며 즐거워했다.
 
특히 양 띠인 두 사람은 양의 기운을 받는 것 같다고 너스레였다. 하지만 대니는 약간 무서워하며 먹이를 바닥에 많이 흘려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키와 대니는 전통 시장을 찾았다. 한 어르신은 키를 알아보고는 "보고싶었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키는 함께 즐거워 했다.
 
시장에서 키는 인기만점이었다. 공짜 호떡도 얻어먹었다. 시장 호떡 사장님은 "돈 받을 거면 안 준다"며 인심 좋은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개량한복도 샀다. 커플 개량한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517n32508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566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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