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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튀어 11회] "우리에게 미래가 생겼어" 변우석♥김혜윤, 범인 탈주 불안 엔딩 (종합)

bling7004 2024. 5. 14. 00:03
[종합]"우리에게 미래가 생겼어" 변우석♥김혜윤, 범인 탈주 불안 엔딩('선업튀')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함께 행복을 빌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가 임솔(김혜윤 분)을 위해 '소나기'를 불렀다.

이날 류선재는 15년 뒤 상황을 불안해하는 임솔에게 "나 그렇게 빨리 안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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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너 때문 아니"라며 "한 달 뒤에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자. 네가 있는 2023년으로 부지런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선재는 재활차 미국에 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다시 수영을 한다고 생각해도 뜨거운 마음이 들지 않더라"면서 "내가 팬이 생길 정도로 유명해질지 누가 아냐"는 말로 류근덕(김원해 분)을 달랬다.

 

선재 업고 튀어

선재는 "1분 1초가 아깝다"면서 공강 날에도 솔이를 따라다니며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솔이는 이클립스가 선재 없이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사실에 또 미래가 바뀔까 봐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선재는 "내가 미래에 가수였어? 가수가 아닌 백수인 나는 싫어?"라며 솔이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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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러 가자"고 약속한 선재와 솔이는 양가 부모님에게 오해를 받았다.

 

솔이가 밤새 흘린 침을 감춰보려 하다가 선재의 셔츠를 찢었기 때문. 여기에 선재 가방에서 콘돔이 쏟아져 나오며 몹쓸 취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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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아무 일 없었다" "콘돔은 내 것이 아니"라고 어른들께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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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는 "전에 솔이 집 앞 트럭이 김영수(허형규 분)가 맞다"는 김태성(송건희 분)의 말에 비밀 엄수를 부탁했다.

 

비밀을 감추려는 솔을 보며 선재는 모른 척했지만, 태성에게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는 비밀이 뭐냐"고 추궁했다.

 

솔이의 전 남친과 현 남친은 사이좋게 술을 마시고 취해 끌어안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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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이클립스는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이에 선재는 마지막 공연에 솔이를 초대했고, 객원보컬로 나서서 '소나기'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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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솔이가 했던 "나 때문에 네가 다시는 무대에서 노래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된다"는 말이 마음에 걸렸기 때문.

솔이는 그동안 선재와 함께했던 여러 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김영수 체포 소식에 안도하며 '선재야, 다 끝났대.

 

우리에게 미래가 생겼어'라고 희망을 그렸다. 하지만, 김영수는 경찰차 사고를 틈타 도망치며 솔이에게 전화하던 형사의 목소리를 떠올렸다.

선재 업고 튀어

한편, 벚꽃 아래서 데이트를 하던 선재와 솔이는 떨어지는 벚꽃잎을 손에 꼭 쥐고 "우리 솔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리 선재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주세요, 우리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선업튀' 변우석, ♥김혜윤과 알콩달콩 캠퍼스 커플→'소나기' 첫 무대 [종합]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을 위해 만든 '소나기'를 불렀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1회에서는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이 연애를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순(정영주)은 류선재와 임솔이 입을 맞추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저거 선재 아니야?"라며 흥미로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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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솔은 "엄마 목소리인데?"라며 당황했고, 류선재는 임솔을 자신의 품에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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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순은 임솔을 보지 못했고, "아니. 그런 좋은 걸 이렇게 대낮같이 밝은 가로등 밑에서 하고 그러냐.

 

여자친구 생겼나 보다. 좋을 때다. 마저 해. 안 봤어. 못 봤어. 응"이라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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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류선재는 "나 이제 어떡하지?"라며 생각에 잠겼고, 임솔은 "선재야. 걱정하지 마. 내가 너 꼭 지킬 거니까"라며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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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는 "그게 아니라 너네 어머님이 나 안 좋게 보시면 어떡하지? 그냥 너라고 말할까? 그럼 더 화내시려나?"라며 걱정했고,

 

임솔은 "야. 너는 그걸 걱정하고 있었어? 그게 중요해?"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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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는 "엄청 중요하지"라며 웃었고, 임솔은 "넌 이 상황에 웃음이 나와?"라며 탄식했다.

 

류선재는 "왜? 15년 뒤에 죽는 거 알게 된 사람은 웃으면 안 돼?"라며 농담을 건넸고, 임솔은 "넌 어떻게 그 말을 그렇게 쉽게 해?

 

난 입에 담으면 현실이 될까 봐 무서워서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하겠는데 너는"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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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는 "나 그렇게 빨리 안 죽어. 그러니까 앞으로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도 절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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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언제 돌아가? 안 갈 순 없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류선재는 임솔이 대답을 하지 않자 "가야 하는구나. 그럼 한 달 뒤에 너 돌아가면 거기서 만나. 부지런히 달려갈게. 네가 있는 2023년으로"라며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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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솔은 백인혁(이승협)이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말을 들었고, "안 돼. 선재야. 인혁이한테 연락해서 지금 바로 간다고 해. 빨리 가야 돼"라며 서둘렀다.

 

류선재는 "지금 가도 소용없어. 이미 다음 차례랬어"라며 붙잡았고, 임솔은 "뭐? 어떡해. 어떡하지? 내가 미쳤지"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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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는 "왜 그러고 있어. 응? 나 인혁이랑 그 오디션 나갔어야 되는 건가? 나 혹시 미래에 가수야?

 

내 노래 네가 미래에서 듣고 알 정도면 나 되게 유명한 거 아니야?"라며 추측했고, 임솔은 "이제 아닐지도 몰라.

 

너 노래하는 거 좋아했어. 그땐 정말 행복해 보였는데. 그래서 내가 네 행복을 빼앗은 걸까 봐 나 때문에 네가 다시는 무대에서 노래할 수 없을까 봐 걱정돼"라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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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선재는 "혹시 미래로 돌아갔는데 내가 가수가 안 되어있으면 실망할 거야?"라며 질문했고, 임솔은 "그런 게 어딨어.

 

난 너만 행복하면 돼"라며 전했다. 류선재는 "행복한 백수 되어있으면?"이라며 덧붙였고, 임솔은 "너만 행복하다면 내가 먹여살려야지"라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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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솔은 김영수(허형규)가 체포됐다는 연락을 받고 기뻐했다. 그러나 김영수는 이송 중이던 차량에서 탈출했다.

그뿐만 아니라 류선재는 백인혁의 마지막 공연 무대에 객원 보컬로 섰고, 임솔을 생각하며 만든 '소나기'를 불렀다.

 

임솔은 관객석에서 류선재의 무대를 봤고, '선재야 다 끝났대. 우리에게 미래가 생겼어'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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