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4회] "우리가 사랑하게 될지 봅시다" 장기용, ♥천우희에 첫 키스 (종합)

bling7004 2024. 5. 13. 00:28
"우리가 사랑하게 될지 봅시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 ♥천우희에 첫 키스 [종합]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천우희에게 키스했다.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4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가 도다해(천우희)에게 혼인 신고서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이날 복귀주는 "사라졌던 능력이 다시 돌아왔어요. 패턴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과거로 돌아가는 이유가 바뀌었어요.

 

도다해. 쇼핑몰에서 손을 잡아준 것도 분수대에 꽃을 들고 갔던 것도 미래의 나였어요. 내가 한 일을 기억 못한 게 아니었어요.

 

도다해한테 일어난 일이 나한텐 아직 일어나지 않았던 거죠"라며 고백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는 "뭐라고요?"라며 당황했고, 복귀주는 "잘 한번 생각해 봐요. 손잡고 꽃 주고 내가 갑자기 사라지지 않았어요?"라며 귀띔했다.

 

도다해는 "그러면 어젯밤에 거울에 비치지 않았던 것도"라며 탄식했고, 복귀주는 "거울에만 안 비치는 게 아니에요.

 

도다해만 나를 보고 도다해한테만 내가 닿아요. 과거는 무채색인데 도다해한테만 색깔이 있어요"라며 밝혔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는 "왜 나예요? 왜 나만?"이라며 현실을 부정했고, 복귀주는 "그건 나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분명한 건 도다해 과거가 내 미래라는 거. 도다해와의 시간이 나를 끌어당긴다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또 도다해는 백일홍(김금순)으로부터 혼인 신고서를 가져오라는 압박을 받았다. 도다해는 복귀주에게 혼인신고서를 내밀었고, "귀주 씨가 선물이라면서"라며 전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는 "아니. 이게 무슨"이라며 의아해했고, 도다해는 "믿기 힘들겠죠. 귀주 씨 시간에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

 

시간이 지나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요? 내 과거가 귀주 씨의 미래니까"라며 못박았다.

복귀주는 "아무리 그래도 이건 순서가 좀 잘못된 거 같은데. 과거에 한 일을 책임지는 건 몰라도 미래에 한 일을 책임지라니"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는 "아직 하나 더 있어요. 귀주 씨 시간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앞서 백일홍은 도다해에게 "새로 입수한 정보가 있어. 귀주가 왜 소방관을 그만뒀게? 화재 현장에서 가까운 동료가 죽었고 그 충격으로 옷까지 벗었는데 그게 언제인 줄 알아?"라며 귀띔한 바 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도다해는 "고등학교 때 학교에 불이 났어요. 평소에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자주 있어서 그날도 오작동인 줄 알고 대피가 늦어졌어요.

반응형

오래된 학교라. 소방 시설도 제대로 없었고. 그 사람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난 그날 죽었을 거예요.

 

처음부터 귀주 씨한테서 그 사람이 보였는데 어쩌면 그 사람 귀주 씨 아닐까요? 나한테 일어난 일이 아직 귀주 씨한테 일어나지 않은 거라면"이라며 관심을 끌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는 "내가 도다해를 구했다? 아니. 구할 거다. 그래도 혼인 신고서가 먼저 오는 건 순서가 잘못됐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순서를 바로잡아야겠는데. 사랑이 먼저 아닌가? 당신이 말한 그 미래에 다다르려면.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키스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천우희, 키스 엔딩..."사랑하게 될지 보자" (종합)

 

장기용과 천우희가 키스했다.

1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극본 주화미)4회에서는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복동희(수현 분)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본 도다해는 이를 귀신이라고 오해해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도다해는 복귀주를 마주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는 도다해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겁에 질린 도다해는 거울을 슬쩍 봤는데 복귀주의 모습이 거절에 비치지 않았다.

 

복귀주는 "어젯밤엔 날 본거냐"고 했고 도다해는 "기억 못하는 거냐"고 했다. 이어 "아니면 또 모르는 척 뭐 그렇다 치고 귀주 씨가"라고 설명했다.

 

이때 복이나(박소이 분)가 1층으로 내려가려 하자 도다해는 "밤은 먹고 가는거냐"고 하며 1층으로 갔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그런다 도다해는 1층에도 복귀주가 있는 것을 보고 또 놀랐다. 복귀주는 "이거 귀신들린거다"고 당황했다.

 

결국 도다해는 쓰러지고 말았고 복동희는 복만흠(고두심 분), 엄순구(오만석 분), 복귀주에게 도다해가 오해하고 쓰러졌다고 했다.

복동희는 "저 여자 엄마 차 마셨거든? 그 안에 수면제 탔어"라며 폭로했고, 복귀주는 "그게 무슨 소리야?"라며 물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만흠은 "지 동생한테 건물 뺏길까 봐 똥줄 타는 소리지. 증거 있어? 봤어? 나와"라며 쏘아붙였고, 복동희는 "도다해가 주는 거 함부로 받아먹지 마요"라며 당부했다. 

이후 복귀주는 도다해에게 자신의 초능력을 털어놨다. 복귀주는 "예전 쇼핑몰에서 손을 잡아준 것도 분수대에서 꽃을 들고 갔던 것도 미래의 나였다"며

 

"내가 한 일을 기억 못 하는 게 아니었고 일어났던 일이 나한테 일어나지 않았던 거다"고 했다. 

이에 도다해는 "그럼 왜 하필 저냐"고 했고 복귀주는 "과거는 무채색인데 도다해한테만 색깔이 있다"며

300x250

"분명한 건 도다해의 과거가 내 미래라는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도다해와의 시간은 나를 끌어당긴다"고 했다.

백일홍(김금순 분)을 찾아간 도다해는 "내가 다른 타겟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하지만 백일홍은 "잔말 말고 혼인신고서 받아오라"고 했다.

 

도다해는 "아 엄마"라고 외쳤고 백일홍은 "왜 귀신 들린 집이라 겁나냐"며 "귀신 돈은 돈 아니냐 너 나한테 빚진 돈 언제 갚을 거냐"고 따졌다. 

이후 두 사람의 과거가 공개됐다. 장례식장에서 상주로 있는 도다해에게 백일홍은 "너 혼자냐"고 했고 부조금을 뒤지더니 "많이 부족하다"고 했다.

 

이어 "야 이제 네 아빠 것 다 네 거니까 네가 갚아야 겠다"며 "이리 와바라"고 했다.

한편 도다해는 복귀주에게 혼인신고서를 내밀었다.

 

놀란 복귀주에게 도다해는 "복귀주 씨 시간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 있다"며

 

"고등학교 때 학교에 불이 났고 평소에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자주 있어서 그날도 오작동인 줄 알고 대피가 늦어졌는데 그 사람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난 그날 죽었을 거다"고 했다.

이어 "처음부터 복귀주 씨한테서 그 사람이 보였는데 어쩌면 그 사람 복귀주 씨 아닐까 싶다"며 "나한테 일어난 일이 아직 귀주 씨한테 일어나지 않은 거라면 그런 게 아니겠냐"고 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이에 복귀주는 "내가 도다해를 구했다는 거냐"며 "그래도 혼인 신고서가 먼저 오는 건 순서가 잘못됐지 않냐"고 하면서 도다해에게 키스했다. 이어 "사랑이 먼저 아니냐"며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보자"고 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8313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5130017125082344_1&pos=naver 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