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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윤하 연주회 찾은 윤재 & 견고한 용우와 초아 싱가포르 여행

bling7004 2024. 5. 4. 01:02
'연애남매'
윤하 연주회 찾은 윤재&견고한 용우와 초아 [종합]

 
 '연애남매'에서 남녀들이 호감을 키웠다.
 
3일 방송된 '연애남매'에서는 여러 남매들이 한집에 살며, 호감가는 이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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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형은 세승과 대화를 나눴다. 재형은 세승에게 왜 지원을 택하지 않았는지 밝혔다. 희망고문을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가 하면 용우는 초아에게 매력을 느꼈다. 이전에 비해 초아에 대한 확신이 커진 모습이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코쿤은 역시 행동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윤재는 동생 지원에게 고민을 토로했다. 윤재는 "내가 나이 서른인데 누가 나 같은 사람을 만나냐. 너 같으면 만나냐"고 신세한탄을 했다.
 
그러자 지원은 "언니는 어떤 거 같냐"고 물었다. 윤재는 "내가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될 거 같다. 근데 방법을 모르겠다"고 했다.
 
지원은 "예쁜 베이글 사고 여자들한테 주면서, 언니한테만 넌지시 티 내면 되지 않냐"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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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미연은 "이런 서툰 모습도 귀엽지 않냐"고 윤재를 칭찬했다. 지원은 재형과 이런저런 상황에 엇갈려 지쳤다고 역시 고민을 말했다.
 
지원은 "내 마음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다. 내 성격 상 막 데이트 신청하지 못 하겠다"고 했다. 근데 여기서 지원은 윤재가 자신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지원은 결국 자리를 떴다. 윤재는 "지원이가 화난 이유를 모르겠다. 말을 안 해준다. 화난 이유를 정확히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원은 "내 혈육만 이해해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근데 윤하 누나 정말 귀엽다고 하고 내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데 서러웠다"고 윤하 이야기만 하는 형제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제작진에게 화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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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이 밝았는데도 지원은 화가 안 풀린 상태였다. 지원은 "오빠도 마음이 편해보이지 않더라"며, 윤재와 불편한 기류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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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원은 세승에게 "싸우진 않았다. 싸울 거 같아서 올라왔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원은 "재현님과 세승님은 잘 싸우긴 해도 재현님은 세승님에게 중요한 거 알려주고 하더라. 우리 혈육은 필요할 때 찾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서운해 했다.
 
재형에게 세승은 "어제 문자를 지원님에게 노래 잘 들었다. 양털 재킷도 귀엽다고 했다"고 했다. 세승은 "나는 지원님과 잘 맞는다"고 지원이 자신도 마음에 든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자 재형은 "나랑 안 맞겠다"고 해 세승을 열받게 했다. 이날 정섭, 윤재, 세승, 초아, 지원, 용우, 재형은 윤하의 첼로 연주회를 찾았다. 재형은 "회사에 클래식 동호회가 있다. 가끔 듣는다"며 첼로에 식견이 있다고 했다.
 
그런 그도 "멋있더라. 집에서는 웰시코기 같은데 멋있었다"며 윤하의 연주에 감탄했다.

초아 역시 "연주하는 게 삶이라니 정말 멋있었다"고 했다. 윤재는 "정말 오랜만에 듣는데 멋있더라"고, 지원은 "하루종일 오빠가 보기 싫었는데 윤하님을 보니까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주를 마친 윤하는 "감회가 새롭더라. 떨렸다. 윤재님은 꽃도 선물해주셨는데 정말 예쁘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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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는 이어 윤하와 데이트했다. 윤재는 "예쁜 음악선생님을 보는 것 같았다. 손 안 아프냐"며 칭찬했다. 윤하는 "이젠 안 아프다"며 굳은살을 보여줬다. 윤재가 굳은살을 만지자 윤하는 설레했다.
 
윤재는 윤하에게 "정말 동안이다. 볼 때마다 적응이 안 된다"고 했다. 그러자 윤하는 "난 연하만 만나고 정섭이는 연상만 만난다"고 연하를 만나는 게 어색하지 않다고 했다. 윤재는 "예쁘고 매력있으면 된다"고 해 또 한 번 윤하를 설레게 했다. 

초아는 용우와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은 설레했다. 주연은 재형과 데이트를 떠났다. 두 쌍은 공항에서 조우했다. 초아와 용우는 손을 잡은 채로 주연과 재형과 마주했다.
 
주연은 "신혼부부 같다. 견고해 보인다"며 신기해 했다. 스튜디오에서 본 한혜진 역시 "이미 두 사람은 사귀는 것 같다. 시작됐다"며 초아와 용우의 관계가 연인 같다고 했다. 
 
 

'연애남매' 용우, 초아에 다른 이성 칭찬...
한혜진X코쿤 "싱가포르에서 굳이"(종합)

 
싱가포르에서의 첫 데이트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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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싱가포르 여행이 공개됐다. 

가요제 결과 용우와 초아, 세승과 정섭, 재형과 주연이 싱가포르 여행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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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와 초아는 서울에서 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눴고, 용우는 “사람을 되게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편하게 해주고. 솔직하게 대해주고. 좋은 사람이야”라며 초아의 앞에서 은유적으로 초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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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가 “고민도 했었거든? 고민의 정도가 전보다는 꽤 명료해진 느낌”이라고 말하자, 초아는 인터뷰에서 “고민스러웠다.
 
그게 솔직한 마음이고. 용우의 마음이 헷갈린다고 느껴졌던 게 있었다. 정확히 확인하고 싶다는 감정이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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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던 MC들은 “확인이 됐는데”라며 당혹스러워했고, 미연은 “더 정확하게. 사실 그냥 문자만 받았다 뿐이지”라며 초아의 입장을 이해했다.  

초아는 “난 궁금한 게 선택을 할 때 왜 고민을 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용우는 “메시지 선택? 예를 들면, 누가 새로 오셨어.
 
근데 초아가 좋대. 그날도 시간을 더 보내게 됐고. 앞에서 그렇게 내가 다른 사람한테 메시지 보내는 게. 인간이니까 생각은 들 수 있잖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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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게다가 이제 그 사람이 매력이 없는 사람도 아니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괜찮을 수 있고. 엄청 매력 있는 사람이야.
 
그건 부정할 수 없어. 그걸 아니라고 하는 건 듣기 좋으라고 돌려 얘기하는 걸 수도 있어. 그렇게 얘기하고 싶진 않아”라고 덧붙였다.

미연은 “정말 솔직하게 다 얘기해주고 싶은 마음에”라고 용우를 대변했고, 코드 쿤스트와 한혜진은 “나는 근데 굳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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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나라면 조금 섭섭할 것 같기는 해. 왜 내 앞에서 다른 이성을 칭찬을 해?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내가 좋다는 말”이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는 남녀의 온도차가 느껴지는 대화를 보며 “저기서 왜 저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89716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5032123338165073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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