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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솔로녀 스펙 美쳤다 20기 솔로남 나이・직업 공개 (종합)

bling7004 2024. 5. 2. 00:37
'뽀뽀녀' 정숙, 반전 자기소개

"학창시절 내신 올 수→대기업 과장" ('나는 솔로')[종합]

 
'나는 솔로' 정숙이 반전 자기 소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불꽃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이날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4표나 받은 인기녀 현숙은 이후 여자들에게 "상철과 영식님이 괜찮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숙은 "저는 영호님과 영식님이 마음에 든다"고 은근히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는솔로 20기

저녁 식사 시간, 현숙과 영식은 서로 고기를 쌈 싸주고 술을 마시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영식을 마음에 두고 있던 정숙은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님이 다른데를 자꾸 보신다. 저에게 집중을 안하신다. 그래서 1대 1 데이트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 영자는 상철을, 옥순은 영호를, 순자와 영숙은 영철을 선택했다.
 
정숙은 예상대로 영식을 첫인상으로 선택했다. 정숙은 "처음보자마자 영식에게 끌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인기녀 현숙도 영식을 선택했다.
 
다음날, 자기소개 시간이 시작됐다. 영수의 직업은 소아 청소년과 의사였다. 영호는 대기업 엔지니어링에서 근무했다. 영철은 대기업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영식의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영식은 4수까지 한 끝에 서울에 있는 대학을 졸업했다고. 그는 "세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해왔다. 지금은 좋은 짝을 찾는 걸로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특히 영호는 "아흔살 될 때까지 1일 1뽀뽀는 무조건 하고 싶다"고 말해 '솔로나라 20번지'를 발칵 뒤집어놓은 정숙의 '뽀뽀 사태'의 주인공일지에 관심이 치솟았다.
 
정숙은 그런 영호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호응해 더욱 궁금증을 키웠다. 이에 3MC들은 "정숙의 뽀뽀남은 영호였냐"며 흥분했다.

이어 여자들의 자기 소개가 시작됐다.

정숙의 나이는 87년생이었다. 그동안 성실하게 모범적인 삶을 살아았다는 정숙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한번도 반에서 1등을 놓친 적 없다.
 
고등학교 내신 올 수였다"며 "공대를 졸업해서 현재는 대기업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이다"고 스펙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3MC는 "예체능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지 대반전이다. 사실 선입견이 있었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정숙은 "성격은 통통 튀고 발랄한 스타일이다. 친구들이 저보고 못 말린다고 짱구라고 부른다. 사람 좋아하고 재밌는 거 좋아하고 뒤끝 없는 스타일이다"라고 자신의 성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 20기 솔로남 나이・직업 공개…

정숙, '은행원' 영식에 "번호 따인 적 있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은행원인 영식에게 "창구에서 번호 따인 적 있냐"고 물었다.
 

1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나는솔로 20기

이날 20기 영수는 “서울에 살고 있고 나이는 1986년생이다.
 
직업은 소아청소년과 의사이고 전문의를 딴 후에 지역 병원에서 일하다가 아직은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대학병원으로 돌아왔고 현재는 세부 전문의 수련 과정 중에 있는 임상강사(펠로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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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는 솔로’에 나온 첫 번째 목표는 결혼이지만 경험 쌓기가 두 번째 목표라며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20기

1990년생인 영호는 현대엔지니어링 품질경영팀에서 일하고 있고, 그동안 연애를 시작할 때 소개팅이 아닌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로 연인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저는 금사빠(금방 사랑에 빠지다)이긴 한데 금사식(금세 사랑이 식다)은 아니다”라며 “아흔살이 될 때까지 1일 1뽀뽀는 무조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뱉은 말은 꼭 지키는 사람”이라면서 다이어트를 마음 먹고 35kg을 감량했다고 자랑했다. 

나는솔로 20기

영식의 나이는 1990년생이고 직업은 은행원이었다. 그는 자신이 “예측 가능한 사람”이라며 평일에는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 운동을 한 뒤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 후에는 공부를 한다고 일과를 설명했다. 
 
영식은 4수 끝에 대학교에 진학했고, 이전 직장을 그만둔 뒤 2년간 준비 끝에 현재 근무 중인 은행에 신입행원으로 입사했다고 밝혔다. 
 
정숙은 영식에게 “창구에서 일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번호 따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영식은 잠시 침묵하다 “있다. (번호를) 주진 않았다”고 답했다. 또 현재 관심 가는 여성이 한 명이라고 밝혔다. 

나는솔로 20기

영철은 미국 이민 후 비주류로 산 경험으로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그는 1984년생이고 현재 인텔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고 직업을 공개했다. 
 
“한편으로는 제가 미군이라서 제대 후 예비군 형식의 미군 장교가 될 예정”이라는 영철은 한국에서 연애를 어떻게 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저도 답을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하나 마음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건 그 사람과 제가 각별한 사람이 돼서 ‘이 사람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이 있을 때 사랑이 이뤄지지 않을까요”라고 털어놨다. 

나는솔로 20기

광수는 1989년생이며 서울과학고,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했고 LG디스플레이에서 5년 간 일하다 퇴사 후 현재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직장인 LG디스플레이 동료들은 응원 영상에서 “먼저 시청자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나쁜 친구는 아니니까 사랑이 힘드시면 동정이라도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수는 최소한 8년 이상된 취미라며 NBA 경기 관람, 헬스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좋아하는 취미이자 직업이라면서 “저는 방탈출게임 만드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1988년생인 상철은 삼성전자 AI 개발자로 일하고 있고 요리가 취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나는솔로 20기

 

20기 솔로녀 스펙 美쳤다…구글 엔지니어

→약사까지, 데프콘 "대단해서 두려워" [나는솔로]

 
'나는 솔로' 20기 여성 출연자들이 베일을 벗었다.
 
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20기 남성과 여성 출연진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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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숙은 "91년생이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판교에서 근무하고 서울 송파구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솔로 20기

이어 정숙은 "87년생 37살이다. 현재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다. 이제까지 모범적인 인생을 살아왔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한 번도 반에서 1등을 놓친 적이 없다. 현재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이다"라고 밝혔다.

나는솔로 20기

순자는 "빠른 92년생으로 31살이다. 서울 교대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10년차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거주지와 근무지 모두 강동구에 있다"고 소개했다.
 

나는솔로 20기

영자는 "94년으로 30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해서 롯데 멤버스에서 재직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 6년 차 대리다"라고 전했다.
 

나는솔로 20기

뉴욕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옥순은 영어로 자기 소개를 했다. 옥순은 "미국에서 산 지 15년 정도 됐다. 빠른 88년생 36살이다. 
 
구글에서 소프트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학사 석사 둘다 코넬 대학교를 나왔다.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현재 39개국을 갔다. 
 
현재 난자 냉동도 시작하고 있다. 상철은 옥순에게 영어로 질문을 했고, 이에 옥순 역시 영어로 답하며 시선을 모았다.

나는솔로 20기

마지막으로 현숙은 "서울대학교 약대를 졸업해서 약사고, 동대학 약제학 석사 졸업을 했다. 
 
진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내가 화장품을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화장품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궁금한 마음에 현재 아모레퍼시픽에서 스킨케어 연구원으로 13년 차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는솔로 20기

이어 "내가 감정 기복이 없는 편이다. 나름 관리를 열심히 해서 20살 때 입은 옷을 지금도 입을 만큼 잘 유지하고 있다. 
 
내가 좋은 사람이여야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외면과 내면을 잘 가꾸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마무리했다. 이를 듣던 데프콘은 "너무 대단해서 솔직히 좀 두렵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5-01/202405010100010410001073#_enliple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61860 https://mydaily.co.kr/page/view/202405020001076805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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