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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242회] 박성훈 “‘눈물의 여왕’ 후 욕 DM+광고 섭외 전무, 수입 목표는 달성”

bling7004 2024. 5. 1. 23:23
박성훈

“‘눈물의 여왕’ 후 욕 DM+광고 섭외 전무, 수입 목표는 달성”(유퀴즈)

 

배우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 후 근황을 전했다.

 

박성훈



5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42회 '만개' 특집에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박성훈을 반가워하며 "런닝맨 나올 때만 해도 헐렁한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고 갔는데 '더 글로리'부터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박성훈

박성훈은 "(2019년) '해투' 나갔을 땐 다섯 분 중 한두 명이 알아보셨는데, '더 글로리' 이후론 다섯분 중 서너 분이 알아봐주시고, '눈물의 여왕' 이후로는 더 알아봐 주신다.

 

방콕에서 '열대야'라는 영화를 촬영 중인데 거기서도 알아봐주셔서 신기하더라"고 겸손하게 밝혔다.

박성훈


새 작품 얘기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요즘 같은 시대에 연이어 작품 들어가고 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하냐"며 광고도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박성훈은 "전혀 들어오고 있지 않다"며 "제가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박성훈


그래도 박성훈은 2025년 '유퀴즈' 출연이 목표였는데 조기 달성을 해냈다고 자랑했다.

 

집에 칠판을 두고 목표를 적어두는데 그 중에 유퀴즈 출연과 얼마 벌기가 있었다고.

 

박성훈은 얼마 벌기도 달성했냐고 묻자 "전에 적어둔 건 달성 했고 새로 조정을 했다. 상향 조정, 대폭 인상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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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이런 박성훈에게 "요즘 신나죠?"라고 물었다. 박성훈은 "신난다기보다 감사하고, 좀 더 행동거지에 신경 쓰고 조심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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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비행기 탈 때 술도 먹고 숙면을 취하는데 그런 걸 자제하게 되고 후배들도 많이 생기니 언행도 조심하게 된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된다.

 

굉장히 조심하고 있다. 대중분들 큰 관심 받아본 게 얼마 안 돼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성훈은 "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댓글이나 DM으로 심한 욕설이 온다.

 

'죽여버리겠다', '나랑 맞짱 한 번 뜨자'고. 기분 나쁘지 않고 이 또한 관심이다 생각하며 감사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퀴즈’ 박성훈

“‘눈물의 여왕’ 후 광고 촬영? 안 들어오고 욕만 먹어” 웃음

 

‘유퀴즈’ 배우 박성훈이 출연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만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성훈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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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런닝맨’에 나올 때만 해도 굉장히 헐렁한 캐릭터로 큰 웃음을 주고 갔는데 ‘더 글로리’부터 난리가 났다”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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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성훈은 “‘해피투게더’ 나갔을 때는 다섯 분 중에 하두 분 알아보는 정도였다면 ‘더 글로리’ 이후에는 서너 분. ‘눈물의 여왕’ 이후에는 더 많이 알아봐 주신다”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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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콕에서 ‘열대야’라는 영화를 촬영 중인데 태국 분들도 알아봐 주신다. 신기해하고 있다. 제 자신도”라고 웃었다.

 

조세호가 “지금 광고도 많이 들어오지 않냐”고 묻자, 박성훈은 “전혀 들어오고 있지 않다. 제가 욕을 너무 많이 먹고 있어서”라고 너스레 떠는 모습을 보였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5012158596110 https://m.mk.co.kr/news/hot-issues/11005139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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