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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찬원 콘서트 앞두고 열일 "천둥 축가 예정→투어스 춤 배우는 중" 최강창민 김성식 김소향 뮤지컬 벤자민 버튼

bling7004 2024. 4. 30. 18:49
[종합]'컬투쇼' 이찬원,
콘서트 앞두고 열일ing
"천둥 축가 예정
→투어스 춤 배우는 중"

 

 

이찬원이 다재다능 면모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이찬원,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앞서 '컬투쇼'에 출연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고백했던 이찬원은 "다음날 바로 의상 협찬 대행사에서 연락이 왔다.

 

안주머니에 (지갑이) 있더라. '컬투쇼'를 들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컬투쇼' 고정 게스트인 산다라박은 자신의 어머니가 이찬원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찬원은 "지난주 방송도 듣고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동생과 스케줄이 있으시더라"라고 말하며 "곧 만난다. 동생 천둥 님 결혼식의 축가를 제가 하기로 했다. 어머님도 만난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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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가를 맡게 된 계기로는 "산다라박 님과는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고 콘서트에도 모시고 했다.

 

천둥 님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제가 먼저 축가를 부르겠다고 연락을 드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제 노래 한 곡과, 잔치를 성대하기 만들기 위해 '진또배기'를 부른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비오는 '카운팅 스타'를 언급하며 "30분~1시간 만에 가사는 다 나왔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곡 '밤새'가 전 연인 이야기가 아니냐며 몰아가는 반응에 당황하던 비오는 뮤직비디오 설명 중 "여자 주인공이 (전 연인과) 가장 닮은 분 아닌가"라는 말에 말문이 막힌 듯 웃어 보였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뮤지는 비오에게 "훅을 진짜 잘 쓴다. '훅 비오'로 이름을 바꿔라"라는 칭찬을 건네기도 했다.

이찬원은 할머니 이야기를 꺼내며 "저희 할머니는 제 방송 모니터 후 코칭을 하신다.

 

왜 저기에서 쓸데없는 멘트를 했냐, 굳이 치고 들어가냐 그런 말씀을 하신다. 지금 방송도 분명히 피드백이 올 거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오는 6월 단독 콘서트를 앞둔 이찬원은 "합주보다 춤 연습에 시간을 더 많이 쓰고 있다. 그만큼 자신이 없다는 뜻이다. 춤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말했다.

투어스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춤을 배운다는 이찬원은 짧은 챌린지 아무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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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연습을 많이 했다. 현역 아이돌 10명에게 배운 것이다"라며 자신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한 비오에게 안무를 알려준 이찬원은 "태어나서 누구한테 춤 레슨 처음 해본다"라며 뿌듯해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비오에게 "밤샘 촬영을 할 때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저는) 다른 배우를 고용했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마지막으로 비오는 "제 앨범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찬원은 "언제든지 불러만 주시면 두발 벗고 달려오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찬원, 천둥♥미미 결혼식
축가 부른다 “산다라박과
친분 있어” (컬투쇼)

 

 

가수 이찬원이 천둥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이찬원, 비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이날 한 청취자는 "이찬원 씨 나왔는데 산다라박 어머님 나오셨냐"고 문자를 남겼다.

 

앞서 산다라박은 '컬투쇼'에 출연해 어머니가 이찬원의 열혈팬이라고 밝혔던 바. 김태균은 "오늘 산다라가 어머니를 꼭 모시고 싶다고 했는데 마침 스케줄이 있어서 못 나왔다"고 아쉬워했다.

 

이찬원은 산다라박의 동생인 천둥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인연을 묻자 이찬원은 "산다라 씨랑 여러 방송을 통해서 친분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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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동생이 결혼한다고 해서 제가 축가를 부르겠다고 했다"며 "곧 어머니를 만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산다라박 동생이자 엠블랙 출신 천둥은 오는 5월 26일 구구단 출신 미미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강창민, 뮤지컬 첫 도전
"신인, 어리버리한 것 많아..
소향-김성식 의지"('컬투쇼')
[종합]

 

 

최강창민, 김성식, 김소향이 '컬투쇼'를 찾았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30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최강창민, 김성식, 김소향이 출연했다.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영화로도 제작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 '벤자민 버튼의 기이한 사건'을 원작으로 한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이날 김소향은 "'컬투쇼'를 너무 사랑한다. 최단기간 가장 많이 출연한 배우가 아닌가 싶다"며 "사실 오늘 밤에 행사가 있는데 '컬투쇼' 나오려고 리허설도 미루고 왔다"며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극 중 이름이 블루라서 거기에 맞는 옷을 입고 왔다. '컬투쇼'를 위해 새로 샀다"고 답하기도.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최강창민은 "전 뮤지컬 신인이지 않나. 어리버리한 것도 많은데 소향누나, 성식이가 엄청 챙겨준다. 정말 믿고 의지하는 두분이다"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이에 김성식도 "너무 열심히하셔서 저도 챙겨주고 싶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규현이 조언을 해준 게 있냐"는 문자가 오자, 최강창민은 "규현이 뮤지컬을 정말 많이 했다.

 

규현에게 제가 뮤지컬 처음 들어갈 것 같은데 '벤자민 버튼'이고, 조광화 연출님이라고 하니까 꼭 하라고 하더라.

 

현장 가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얻는 게 많을 것 같다고 하더라. 실제로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있고 행복하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DJ 뮤지가 "규현이 진짜 하지 말았다고 했다면 안했냐"는 물음엔 "저한테 솔직한 친구는 아니다. 본인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는 않는다. 너무나 좋은 현장에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강창민은 "스태프, 배우 일동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5~6월 동화같은 이야기 예쁘게 준비하고 있으니 극장에 직접 오셔서 감동을 직접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식은 "창작 초연이다 보니까 아직은 MR이나 작업이 덜 되어 있어서 피아노로 하게 됐는데 오늘 못 들려드린 넘버들도 다 너무 좋으니까 와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감동 받고 가셨으면 좋겠다.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고 돌아가실거라고 확신한다"라고 자신했고, 소향은 "저희 '벤자민 버튼' 아름다운 미장센과 색다른 소재로 찾아뵙는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실 수 있을거고 재주 선율이 극장 가득 퍼지는 것을 들으실 수 있다.

 

마지막 메세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갈테니 '벤자민 버튼'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오는 5월 11일 개막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세종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최강창민 "뮤지컬 '벤자민 버튼',
영화랑 비슷한데 각색해서
만든 작품" (컬투쇼)

 

 

최강창민, 김성식, 김소향이 뮤지컬 '벤자민 버튼'을 소개했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30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뮤지컬 '벤자민 버튼'에 출연 중인 최강창민, 김성식, 김소향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창민에겐 뜻깊은 작품이 아닐까 싶다. 뮤지컬 첫 작품인데 홍보 좀 해달라"라고 소개를 부탁했다.

최강창민은 "뮤지컬 '벤자민 버튼'은 소설 원작도 있고 영화도 있는데, 영화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거다.

 

영화랑 비슷한데 약간 뮤지컬로 초연을 하다 보니 각색을 해서 만든 작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이에 김태균은 "어떤 느낌이 다르냐. 우리가 아는 벤자민은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라고 물었고, 김소향은 "창민이 데뷔 작품이라 너무 떨리기도 하고 원래는 말을 진짜 잘하지 않나. 작품 소개해달라니 동공이 흔들리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김소향은 "우리는 벤자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아시겠지만 나이가 드는 걸 표현하는 게 쉽지 않지 않나. 우리 공연에선 다른 공연에서 볼 수 없는 '퍼펫'이 등장한다"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퍼펫'이 뭐냐"라고 물었고, 김소향은 "인형이다. 꼭두각시 인형. 나무로 만든 인형인데, 배우들이 '퍼펫'을 실제로 연기를 같이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창민에게 "첫 작품에 이 연기까지 하니 얼마나 힘들겠냐"라고 물었고, 창민은 "행복하기 그지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뮤지는 "정말 당황했겠다"라고 덧붙였다.

컬투쇼 이찬원 최강창민 김태균 천둥 뮤지컬

김성식은 "나도 '퍼펫'하면서 연기하는 게 힘든데 창민은 얼마나 힘들겠나.

 

근데 창민이 굉장히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너무 잘해주고 있어서 다른 배우들이 귀감을 삼고 있다.

 

정말 정신력이 대단하다"라며 "뮤지컬 하던 분들도 너무 힘들어하는 연기인데 정말 처음 하는 사람 같지 않더라"라며 극찬했고, 창민은 "행복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부끄러워했다.

뮤지는 "'퍼펫'이 굉장히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더라. 체코에서 공수한 나무"라고 언급했고, 김태균은 "고장 나면 어떡하냐"라고 물었다.

 

김소향은 "공연이 멈추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잘 만들어서 고장이 안 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균은 "2~30대 연기는 사람이 직접 하고 노인과 아이만 '퍼펫'이 연기한다. 초연이냐"라고 물었고, 김소향은 "창작이고 초연이다"라고 답했다.

또 뮤지는 "노인과 아이의 목소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김성식은 "목소리 표현하는걸 연출가가 의도하지 않으셨다.

 

그 나이 정서에 맞게 배우가 연기했으면 좋겠다고 코멘트를 주셨다"라고 설명했다.

김소향은 "'퍼펫'까지 나오기 때문에 너무 과장되게 아이 연기를 한다거나 노인 연기를 하면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정서만 가져가되 자연스러운 연기를 추구하셔서 배우들이 편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40430n26291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4301349541110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4301456509808581_1&pos=naver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633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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