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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294회] 신기루, 샵뚱 한현재 원장과 첫 만남→맛집에 '감탄'…패션쇼까지

bling7004 2024. 4. 15. 20:37

'전지적 참견 시점' 신기루가 유쾌한 입담과 싹쓸이 먹방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신기루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다재다능한 예능감으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기루는 라디오 생방송을 위해 아침밥도 거부한 채 방송국으로 이동했다.
 
그런 신기루를 본 매니저는 "진짜 아침밥 안 드세요?"라며 걱정했고, 신기루는 "평소에도 네 기대에 부응하려고 먹은 거야"라는 센스 만점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신기루는 생방송을 앞두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루루 할 수 있어" "루루는 못 하는 게 없다"고 하는 등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신기루는 생방송이 시작되자 언제 긴장했냐는 듯, 적재적소의 리액션과 입담으로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무사히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그는 홍현희 성대모사로 김영철과 인사를 주고받는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후 신기루는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구내식당으로 향했고 미역국, 샌드위치 정식을 동시에 주문하는가 하면, 한식과 양식을 오가는 싹쓸이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신기루는 또한 그의 최애인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찾아 대환장 케미를 선보였다.
 
그는 보라색 양장으로 등장, 원장표 웰컴 드링킹부터 핑거 푸드로 먹방 예열에 나섰다. 이어 옷 물물교환이 진행, 신기루는 평소 샵뚱의 옷 스타일을 분석해 선별해 온 안성맞춤 아이템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샵뚱의 담요로 드레스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 '샵뚱 하우스' 패션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방송 말미, 신기루는 샵뚱의 15년 단골 고깃집을 찾았다. 그는 샵뚱의 진두지휘 아래 고기를 맛보고는 일명 '한현재 세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오겹살인데도 적당한 두께"라고 시식평까지 남기는 등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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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 이러다 149kg 넘겠는 걸…
고기 먹어도 너무 많이 먹는다 (전참시)

 
 
'전참시'에서 신기루가 먹텐션이 터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기루와 샵뚱의 설레는 첫 만남을 공개했다.

신기루는 아침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방송 전 긴장감을 떨쳐냈다. 끝난 뒤 신기루는 매니저와 함께 구내식당으로 갔고, 한식과 양식을 오가며 3인분을 싹쓸이했다.

이어 신기루는 '샵뚱' 한현재 원장과의 약속된 첫 만남을 기대했다. 홍현희와 같이 이동한 신기루는 차 안에서부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샵뚱의 집에서 모이게 된 이들은 웰컴드링크로 샴페인과 핑거푸드 먹태로 시작했다. 신기루와 샵뚱은 옷 물물교환에 나서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신기루는 홍현희, 샵뚱, 매니저와 함께 샵뚱의 단골 고깃집을 방문했다. 샵뚱의 주도 아래 '한현재 세트'를 주문, 신기루는 고기 맛에 만족스러워했다.

신기루와 샵뚱은 음식 밸런스 게임으로 똑같은 먹취향을 보였다. 한껏 끌어올린 먹텐션으로 네 사람은 옆자리로 2차를 가는 신박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앞서 신기루는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최근에 이상한 영상을 봤는데, 내가 실제로 보면 더 뚱뚱할 거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며 "근데 내가 149㎏이라고 나왔더라. 너무 웃겼다"며 149kg 체중설을 부인했다.
 
 

신기루, 샵뚱과 첫 만남
→맛집에 '감탄'
…"난 우물 안 뚱보"
(전참시)[종합]

 
 
신기루가 샵뚱과 완벽한 식사를 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신기루가 영혼의 동반자 샵뚱을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기루는 아침 루틴이었던 계란 샌드위치도 패스한 채 스케줄을 찾았다.
 
보이는 라디오 생방송을 해야 했기 때문. 신기루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라디오를 끝낸 뒤 SBS 구내식당을 찾았다.

신기루는 A세트 2개와 B세트 1개를 매니저와 함께 행복하게 먹으며 "이거 먹기 위해 라디오 고정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신기루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홍현희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
 
홍현희는 신기루에게 "언니 애착 인형에서 담배 냄새 난다"고 저격했고 신기루는 "아무래도 애착 담배가 있으니까"라고 아무 말이나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기루는 매니저, 홍현희와 함께 샵뚱의 집을 찾았다. 신기루는 "옷 입는 스타일과 식성이 너무 비슷하다"며 샵뚱을 꼭 만나보고 싶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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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신기루의 팬티 사이즈를 공개했고 신기루는 건조대에 다 담기지 않는다고 한술 더 떴다.
 
이에 홍현희는 "초면에 그런 말을 하냐"고 말해 폭소를 이끌어냈다. 샵뚱은 칵테일만 먹기 심심하다는 신기루를 위해 먹태를 버터에 구워 핑거푸드를 만들었고 신기루는 감탄하며 즐겼다.
 

두 사람은 비슷한 옷 사이즈로 서로 옷을 물물교환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샵뚱은 자신의 맛집을 소개하겠다며 "내가 하도 많이 먹어서 이름을 딴 세트가 있다"고 자랑했다.
 
샵뚱은 고깃집을 소개하며 자신있게 '한현재 세트'를 달라고 말했고 사장님은 "십 몇년 전부터 샵뚱 전용 메뉴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여러 종류의 고기를 먹은 뒤 2차를 가자던 한현재는 바로 옆 테이블로 이동했다.
 
한현재의 오랜 맛집답게 포차 안주도 판매해 2차의 느낌을 낼 수 있다고. 신기루는 샵뚱의 코스에 대만족하며 "난 우물 안 뚱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https://naver.me/I54pzLI3https://naver.me/5ITjIhWihttps://naver.me/FUzEO7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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