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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박군, 장윤정 미담 공개 '조우종♥' 정다은, 한성호 대표 앞에서 '노래 자신감 폭발' (종합)

bling7004 2024. 4. 16. 00:22
박군, 장윤정 미담 공개
"무명시절 탈모약 비용 쾌척"
(동상이몽)[종합]

 

 

박군이 선배 장윤정이 탈모약 비용을 지원해줬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군이 모발 이식 상담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군과 한영은 같이 헬스장을 방문했다. 박군은 운동 기구를 이용해 땀을 뻘뻘 흘리며 운동을 했고 한영은 매트 위에서 스트레칭 위주로 몸을 풀었다.

집으로 돌아온 박군은 땀에 젖은 상태로 샤워는 하지 않고 싱크대에서 손만 씻더니 설거지도 했다.

 

박군은 MC들이 몸은 안 씻고 설거지를 한 것에 대해 얘기하자 "손을 씻은 김에 보이니까 아내 편하라고 설거지를 한 거다"라고 말했다.

박군은 설거지를 끝내고 노래방 부스로 들어가서 발성 연습을 시작했다. 서장훈은 "저러면 탈모에 좋지 않다"면서 걱정을 했다.

 

한영은 박군이 노래방 부스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답답해 하면서 모자라도 벗으라고 얘기했다.

박군은 열을 머금고 있으면 운동효과가 지속된다고 주장하며 모자를 벗지 않다가 한영의 성화에 집에 들어온지 1시간 만에 샤워를 하러 갔다.

 

탈모약을 먹고 있는 박군은 샴푸질만큼은 손끝으로 정성껏 해줬다. 박군은 탈모 상황에 대해 "유지는 되고 있는데 조금씩은 빠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한영은 박군을 위해 가래떡, 꿀, 배 등으로 간식을 준비했다. 박군은 탈모에 좋은 검은콩, 검은깨를 가지고 나와 가래떡에 묻혀서 먹었다.

한영은 박군의 머리를 가만히 지켜보더니 탈모 걱정을 했다. 박군은 장윤정이 탈모약을 사먹으라고 지원해준 이후 계속 탈모약을 먹고 있다고 했다.

박군은 군 시절에는 탈모약을 먹다가 전역 이후 수입이 없어지면서 탈모약을 못 먹으면서 머리카락이 또 빠졌었다고 했다.

박군은 탈모약을 먹지 못하던 상황에서 장윤정과 함께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게 됐고 장윤정이 "방송하기 힘들다"고 걱정하며 지원해준 것이라고 전했다.

 

한영은 박군에게 모발 이식을 해보는 건 어떤지 제안했다. 한영은 이미 수개월 전 이식을 받았는데 만족도가 높다고 했다.

한영은 "심고 나니까 너무 마음이 편하다. 스타일링 할 때도 편하다. 머리가 날려도 편하다"고 말했다.

한영은 박군이 돈이 아깝다며 망설이자 "내가 생일 선물로 해주겠다"고 했다.

박군은 한영의 제안에 일단 검진을 받아보기로 했다. 박군은 예상은 했지만 M자 탈모에 정수리에도 탈모가 진행 중인 것으로 검진 결과가 나오자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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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한성호 대표 앞에서
'노래 자신감 폭발'
(동상이몽)[종합]

 

 

'조우종 아내' 정다은이 한성호 대표 앞에서 노래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정다은 부부가 소속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다은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갑자기 트로트 노래를 불렀다. 트롯 대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정다은은 조우종이 걱정을 하자 KBS 아나운서 시절 노래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는 얘기를 했다.

 

조우종은 정다은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지만 결과는 꼴등이었다면서 자신은 최종 우승을 했다고 말했다.

프리 선배인 조우종은 "나만 믿고 따라와. 널 도와줄 사람들이 있다"면서 정다은의 노래를 두고 "왜 목에 힘을 줘. 배로 해야지" 잔소리 디렉팅을 시작했다.

 

조우종은 정다은을 데리고 소속사인 FNC 신사옥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났다.
 
조우종은 가장 먼저 언론홍보팀을 찾아갔다. 조우종은 직원들이 초면인 척 하자 "왜 낯을 가리고 그러느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조우종은 정다은 홍보를 부탁하면서 음료수를 돌린 뒤 광고 및 마케팅팀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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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광고 일정표를 보더니 "제가 없다"면서 "여러가지 많이 하고 싶다"고 과자, 라면, 건기식, 학습지 등을 언급했다.
  
조우종은 광고 욕심에 외근을 나갔다는 본부장에게 직접 메모를 남기기까지 했다.

조우종은 메모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부부동반 광고로 육수 광고가 들어왔다는 소식을 전했다.

정다은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소속사들의 구내식당을 언급하면서 FNC의 구내식당을 궁금해 했다. 

조우종이 FNC의 구내식당이라고 데려간 공간은 초시크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카페테리아였다. 직원들이 쉬면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공간이라고.

조우종은 라면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면서 정다은과 함께 라면을 먹고는 팀 다은이 있는 회의실로 이동했다.

 

정다은을 위한 팀 다은은 스타일팀의 이주은과 편지원, 홍보팀 여경진, 트레이닝팀 조성민, 비주얼팀 안은정이 모여 있었다. 정다은은 "저한테 너무 과분한 분들이 와주셨다"면서 민망해 했다.

정다은은 스타일팀의 도움을 받아 무대용 의상을 입고 얼굴에 큐빅도 붙여봤다. 조우종은 정다은의 얼굴에 붙은 큐빅을 두고 "밥풀 붙은 것 같은데"라고 웃었다.

그때 FNC 수장인 한성호 대표가 등장했다. 조우종은 가수 출신인 한성호 대표에게 정다은에 대한 냉정한 보컬 평가를 요구했다.

한성호 대표는 정다은의 서툰 노래 실력에도 "머뭇거림 없는 자신감이 좋았다. 음정, 박자 상관없고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조우종은 한성호 대표가 좋은 얘기만 해주자 "그럼 다은이가 앨범 낸다면 내줄 거냐"고 물었다. 당황한 한성호 대표는 즉답을 피하더니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자리를 떴다.   

 

 

출처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7631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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