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인의 부활 5회] "도망쳐!" 황정음, 이준·윤태영 죽음 직전 구출..엄기준 "배신자 누구야" (종합)

bling7004 2024. 4. 13. 00:38

황정음이 엄기준으로부터 이준과 윤태형을 구해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가 금라희(황정음)에 대한 복수에 한발짝 다가섰다.

한모네와 황찬성(이정신)은 약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했다.
 
신이난 동료들을 보며 잔뜩 화가 난 매튜리는 "가서 이휘소나 잡아와라. 내가 니들 비리 꼬리표 떼주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다들 잊었냐"라며 으르렁댔다.
 
약혼식 애프터파티에서 황찬성은 대놓고 매튜리를 무시했고 다른 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면박을 줬다.
 

한모네는 일부러 자신의 드레스에 와인을 쏟았고 그를 따로 불러냈다.

한모네는 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마구 부수어댔고 "이렇게 숨겨놓는다고 내가 모를 줄 알았냐. 나 감시하고 겁박하는 짓 그만해라. 더이상은 나도 안참는다"라 했다.

결국 인형에서 감시 카메라를 꺼낸 한모네는 소리를 지르며 쓰러졌다. 한모네의 비명을 듣고 방으로 들어간 황찬성은 화를 내며 한모네를 데리고 나갔다.

민도혁과 강기탁은 몰래 집안으로 숨어들어가 루카의 본체에 접근했다.
 
민도혁은 "나 그동안 메두사에게서 정보를 받고 있었다. 조건은 형에게 말하지 않는 것. 메두사와 우리의 목적은 같다. 어쩌면 다미와 연관이 된 사람일 수도 있다"라 했다.

그때 매튜리 역시 루카에 누군가 접근했음을 알았고 빠르게 집으로 돌아갔다. 민도혁은 루카에서 이휘소에 대한 정보를 자신의 서버로 옮겼다.

300x250

잠에서 깬 한모네는 "아까 부탁 들어준 거 고맙다. 오버해서 화내준 것도"라 했다.
 
황찬성은 "나 진짜 화났던 거다. 모네씨를 그 집에 둘 수 없다는 것도 진심이다. 임시거처 구해주겠다"라 했지만 한모네는 고개를 저으며 "금대표도 이제 날 쉽게 대할 수 없을 거다.
 
우리 엄마 복수해야 한다"라 결의를 다졌다. 황찬성은 한모네를 위해 어머니의 장례식을 마련했다.

"도대체 메두사의 정체가 누굴까? 아까 이휘소의 영상에서도 메두사가 나왔었다"라는 민도혁에 강기탁은 "그렇단 다미의 어린시절을 기억한다는 건데. 이휘소씨는 죽었고"라 고심했다.
 
민도혁은 다미의 친모가 살아있음을 의심했지만 강기탁은 그럴리 없다며 선을 그었다.

매튜리는 "이제 네가 나한테 아주 많이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줘야 할 때다. 지금 당장 보안 프로그램 가져와라.
 
이정도면 아주 오래 기다려줬다"라 했고 한모네는 "약속 한 거죠. 보안 프로그램 들고 오면 금라희 목숨 내게 주겠다는 거"라 확인했다.
 
매튜리는 "마시면 1분 안에 죽는 약이다. 사인은 단순 심장마비로 처리될 거다"라며 독약을 건넸다.

강기탁은 심미영(심이영)과 계약을 진행했다. 심미영은 "정말 이렇게만 하면 울오빠 죽이고 가짜 조카를 제대로 멕일 수 있는 거 맞냐"라 확인한 후 에스톡을 티키타카에 매각하는 것을 알렸다.
 
그 시각 매튜리는 개인 계좌에서 100억 원이 인출되고 티키타카 법인 계좌가 빠르게 매각되는 등 해킹으로 인한 피해를 실시간으로 입었다.
 
심미영은 매튜리의 사무실로 쳐들어가 에스톡 매매 계약서를 들이밀며 "계약 파기하면 위약금이 1조다"라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한모네는 몰래 세이브 회사 보안 서버실로 숨어들었지만 황찬성에게 들키고 말았다. 황찬성은 "그럼 훔치지 말고 그냥 달라고 하지 그랬냐"라며 매튜리에게 가져다주라 말했다.

매튜리는 한모네에게 파일을 받자마자 이휘소를 찾으려 했지만 오히려 피해를 입었다. 급하게 뛰어간 매튜리에 "이휘소 없다. 뭘 자꾸 찾냐.

반응형

그때 너 총 쏜 날 전시장 폭파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이휘소다. 지금까지 너희가 쫓은 건 허상이다. 아니 허상도 아니다. 나였다"라며 웃었다.

매튜리는 "이휘소가 아니라 너였다고? 그럼 내가 별장에서 본 놈은?"이라 물었지만 그것 역시 민도혁이었다. 민도혁은 차주란(신은경)에게 칠드런홈 데이터베이스가 모두 영구삭제되는 것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이어 "우리 주란 씨는 앞으로 많이 바빠지겠다. 책임지고 기자회견하셔야 하니까. 전국민 유전자 70% 가 한꺼번에 삭제됐으니까 이건 죽으라는 거 아닌가"라며 이죽댔다.

금라희는 집에 돌아온 한모네에 축하의 의미로 술을 한 잔 하자 권했다. 한모네는 술잔에 매튜리가 준 독약을 타 건넸다.
 
한모네는 "금라희 방금 당신이 마신 건 독주가 아니라 독약이다. 너도 너무 억울해 하지 마라.
 
이미 매튜랑은 다 합의 된 거다"라며 소리 질렀고 금라희는 결국 눈을 감았다. 하지만 금라희는 바로 눈을 뜨며 "설마 네가 이겼다고 생각하는 거냐"라며 한모네를 비웃었다.

메두사의 뒤를 쫓던 민도혁은 방다미의 친모가 살아있음을 확신하기 시작했다.
 
메두사는 민도혁에게 실제로 만나자 연락했다. 매튜리는 영화를 보여주겠다며 악인들을 불러모았고 영상에는 민도혁 강기탁이 있었다.

매튜리가 메두사인척하며 그들을 유인한 것. 매튜리는 민도혁의 차를 조종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려 했고 금라희는 두 사람을 구하기 위해 화재경보를 내 매튜리를 방해했다.
 
하지만 금라희는 다시 서버에 접속해 결국 민도혁 강기탁을 죽음에서 구해냈다.
 

출처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4122158432493781_1&pos=naver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41222304059027 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4-12/202404120100096150013436#_enliple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