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7인의 부활 3회] 메두사=황정음, 엄기준 향한 복수 시작..이준과 비밀 공조 (종합)

bling7004 2024. 4. 6. 00:01
 엄기준, 이준에 한방 먹었다..."이런 개XX" 분노

 
이준이 자연인으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에서는 이휘소 행세를 하고 다니는 매튜 리(엄기분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도혁은 심준석의 가면을 쓰고 매튜 리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매튜 리 앞에서 심준석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그리고 민도혁은 매튜 리에게 "이휘소 영웅 놀이가 아주 재밌었길 바랄게. 내가 돌아온 이상 너는 다 끝났어. 우리 다시 만나게 될거야. 그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라고 경고했다. 

매튜 리는 죽은 줄 알았던 민도혁의 등장에 "어떻게 살아난거야"라고 소리치면서 분노했다. 매튜 리의 분노에 금라희(황정음)는 악인들을 소집했다. 

매튜 리는 "날 배신한게 누구야. 민도혁은 심준석이 아니라고 내가 지껄였다고. 말해. 민도혁 살려준거 누구야"라고 악인들에게 소리쳤고, 악인들을 서로를 의심하며 물어뜯었다. 

그리고 그 때 '나도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에 민도혁이 출연해 매튜 리와 악인들이 깜짝 놀랐다. 

'나도 자연인이다' 프로그램에서 민도혁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털어놓으며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서 매튜 리에게 크게 한방을 먹었다. 

민도혁의 이런 모습을 방송으로 지켜보던 매튜 리는 "저 개자식이 나를 지금 가지고 놀고 있어!"라고 분노했다. 

반응형

이준, 악인들 잡기 위해 호랑이 굴에 들어가다...‘티키타카’ 입사

 
이준이 악인들의 목을 조르기 위해 다가섰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복수를 꿈꾸며 사업가 매튜리로 변신해 심준석(엄기준 분)이 운영하는 티키타카의 내부로 들어가는 민도혁(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중의 동정을 사는데 성공하면서, 여론을 뒤집는 데 성공한 민도혁은 호랑이 굴인 티키타카에 들어섰다.
 
많은 카메라가 있는 앞 해맑은 미소로 매튜리와 포옹을 나눈 민도혁은 귓속말로 “쫄지마 이 새끼야”라고 그를 자극했고, 매튜리 또한 여유로운 미소로 “쫄기는 누가 쪼냐. 쇼를 원하는 거면 내가 아주 화려한 쇼를 만들어 주겠다”고 반박했다.

300x250

이를 지켜보던 금라희(황정음 분)은 “민도혁이 일할 곳은 한모네(이유비 분)가 안내할 것”이라며 두 사람만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앞서 민도혁과 한모네는 심준석에게 한 방 먹이기 위해 손을 잡았던 바 있다.

이에 민도혁은 무거운 목소리로 한모네에게 “케이의 부역자로 살아가는 기분이 어때”라며 “별론가보네 생각보다 너 지금 떨고 있잖아 케이가 두려운 게 아니라 내가 두려운 건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한 놈이 지옥에서 살아 돌아와서”라고 비웃었다.

이어 “좋았냐 방회장님 돈까지 갖다 바치고 케이의 편에 서니”라며 “처량하다. 알량한 목숨 유지하면서 행복한 탑스타 행세라”고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그 누구도 날 비난할 자격 없다. 죽음 앞에서 의리 따위 개나 물어가라 하라”며 한모네가 발끈하자 민도혁은 “죽는 것이 두려워서 자기 딸도 버린 거냐, 노한나 말이다”고 다시 한 번 그를 자극했다.

이에 울컥한 한모네는 “그 이야기가 왜 나오냐 나와 상관없는 아이”라며 “입도 뻥긋하지 말라. 1년 전으로 돌아가도 내 선택은 똑같다. 난 언제나 내가 최우선이다. 너가 살아 돌아왔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고 독기를 드러냈다.


메두사=황정음, 엄기준 향한 복수 시작..이준과 비밀 공조 (종합)

 
황정음이 이준과의 공조를 통해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죽음에서 극적으로 살아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누명을 벗으면서 마무리된 지난 2회에 이어 복수의 칼을 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민도혁은 매튜 리(엄기준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민도혁의 계획은 일사천리였다. 언론을 앞세워 민도혁을 당황하게 했고, 그와 가까운 곳에 지내면서 모두를 혼란스럽게 하고자했던 전략이 통한 것. 그러나 이내 위기가 찾아왔다.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민도혁은 강기탁(윤태영 분)과 통화하던 중 의문의 인물에게 연락을 받았다. 자신을 메두사라고 밝힌 그는 민도혁에게 "살아돌아온 걸 축하한다. 나는 앞으로 네 편이 될 수도, 네 적이 될 수도 있다"고 소개했다.

"무엇을 원하느냐"는 민도혁의 물음에 메두사는 "매튜 리의 죽음, 금라희의 죽음을 원한다.
 
거절 같은 건 할 수 없다. 내 뜻을 따르지 않으면 제거될거다. 네 목숨은 내가 쥐고 있다"고 협박했다.
 
같은 시간 메두사는 신호등을 조작해 운전 중이던 민도혁을 위기에 빠뜨렸고, 결국 민도혁은 사고를 당했다.

모든 걸 지켜보고 있던 메두사는 "이제 대답이 됐나. 나에 대한 믿음 하나를 주겠다.
 
내일 서울시장 정치 스캔들이 하나 터질 거다. 티키타가 비밀톡은 비밀톡이 아니다. 오늘 대화는 우리 둘만 알아야 한다. 강기탁도 몰라야 한다"라고 말해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메두사의 정체는 금라희(황정음 분)였다. 금라희는 "민도혁, 지금부터 우리의 비밀 공조를 시작한다.
 
케이를 무너뜨리기 위해"라고 읊조렸다. 매튜 리를 향한 복수를 다짐한 그녀의 모습은 다음 전개를 기대케 했다.
 

출처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3883
https://mksports.co.kr/view/2024/255846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40522592690527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