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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영수 "확실하게 선 긋고 왔다"…정숙과 냉랭

bling7004 2024. 4. 4. 00:02

19기 영수가 정숙과 확실하게 끝을 맺었다고 알렸다.

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솔 특집 19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랜덤 데이트를 끝내고 냉랭한 분위기로 돌아온 영수와 정숙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영수는 숙소에 도착 후, 영자에게 곧바로 챙겨온 외투를 건네주기도.

이어 영수는 마중 나온 상철에게 "난 확실하게 선 긋고 왔어요"라고 밝혔다. 정숙과 확실하게 끝을 맺었음을 알리는 영수와 달리 광수는 옥순과의 데이트가 너무 재밌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19기 광수, 옥순과 데이트 만족 "나이 차이 안 느껴져"..영식 눈치

 
19기 광수(이하 가명)이 옥순과의 데이트 후일담을 전했다.

3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과 데이트를 하고 숙소로 돌아온 광수는 남자 출연진들에게 "나 옥순이랑 즐겁게 얘기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광수는 "근데 옥순님이랑 대화해봤는데 '초반에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후회되는 마음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상철은 "나도 그렇게 했었어야 하는데 나도 그게 후회된다"고 광수의 말에 공감했다.

광수는 다시 옥순과 데이트를 회상하며 "얘기가 너무 재밌더라. 나이 차이 같은 것도 안 느껴졌다. 대화 자체가 너무 재밌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광수는 이를 듣고 있던 영식의 눈치를 봤다. 광수의 시선을 느낀 영식은 "근데 왜 날 쳐다보냐"고 농담을 건넸다.


상철, 옥순과의 데이트 자랑하는 광수에 "아 약올라" 질투

 
상철이 질투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옥순과 데이트를 하고 들어온 후 "나 옥순이랑 되게 즐겁게 얘기하고 왔어"라며 자랑했다.
 

이에 상철은 "아 약올라"라고 말하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옥순님이랑 대화 해봤는데 초반에 이런 얘기를 많이 했어야 하는거 같아요"라며 계속해서 만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상철이 "나도 후회된다"라고 말하자 광수는 "얘기가 너무 재밌는거야 나이차이도 안느껴지고 너무 즐거웠어"라고 말했다.
 
영식은 자신을 쳐다보며 말하는 광수에 "근데 왜 날 쳐다보는데"라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상철은 광수와의 대화 후 옥순을 찾아가 "얘기좀 하시죠"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영수, 영자 그림에 함박웃음…"반전 매력 느껴"

 
영수가 영자의 전문적인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3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솔 특집 19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영수는 정숙과 랜덤 데이트를 끝내고 냉랭한 분위기로 돌아와 정숙과 확실하게 끝을 맺었음을 알렸다. 그런 가운데, 웹툰 작가 영자는 웹툰 작업을 마무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영자가 영수의 얼굴을 그리며 "약간 선심 써서 열심히 그려준 거다"라고 말했다.
 
영수는 프로필 사진으로 해야 한다는 주위 반응에 "작가님이 하사하신 거면 당연히 해야지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수는 영자가 그린 그림을 확인하고 만족한 듯 크게 웃으며 감탄했다. 이어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컴퓨터 가져와서 작업하는 걸 봤는데, 프로페셔널하더라, 반전 매력을 느꼈다"라며 영자를 향한 호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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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인 뭐 먹고 살라고"..19기 영철, 초토화 시킨 '무아지경 개다리춤'

 
MC들을 비롯한 모든 패널들이 영철의 춤사위에 빵 터졌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도 '말잇못'한 '빨간불' 데이트가 베일을 벗었다.

슈퍼 데이트권을 건 미션. 첫 번째 종목은 '누가 다리를 가장 많이 터는가'였다.

동점인 정숙과 영자가 재대결까지 해 승자는 영자가 차지했다.

다음 남자들의 순서에서는 영철이 좌중을 압도하는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우리 예능인들 뭐 먹고 살라고"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두 번째 게임인 '사랑해라고 말하고 웃지 않기'에서는 영식과 광수가, 세 번째 게임에서는 현숙과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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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 현숙에 프로포즈 준비 "제가 준비해 온거 있거든요"

 
 현숙을 위해 무언갈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숙소에 찾아온 영호는 현숙을 불러냈다.
 
현숙을 불러낸 영호는 "현숙님도 다른분하고 대화 많이 해보셨어요"라고 물었다.
 
이어 영호는 "랜덤 데이트 가서 영숙님 만나봤잖아요 데이트 한거 자체는 좋았는데 현숙님에 대한 마음이 더 커요 조금더 큰게 아니라 현숙님이 더 좋아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영호는 "그래서 제가 일단은 슈퍼 데이트권 따긴 했잖아요 현숙님하고 나가고 싶긴 하거든요 근데 현숙님 혹시 다른 분하고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 계세요"라고 물었다.
 
영호의 질문에 현숙은 "아직은 대화를 안해본 분이 남아있긴 해요 그분도 조금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긴 한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영호는 "저 조금 준비해 온거 있거든요 그거 내일 드리는거 부담스럽진 않아요"라며 현숙이 답이 없자 "그게 어떤 건지에 따라 다르겠죠 그거는"이라고 말했다.
 
영호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현숙에게 목걸이를 주기 위해 준비해왔다.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73227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40322331749371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8551
https://www.news1.kr/articles/5373228
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4-03/202404030100030980003587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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