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1인당 10만원 프랑스 케이블카 가격에 입이 떡(텐트밖은유럽)
총무를 맡은 배우 한가인이 사상 최대 액수 지출에 입을 떡 벌렸다.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알프스산맥 최고봉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에귀 뒤 미디 전망대로 향하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망대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간 네 멤버는 안내판을 보곤 깜짝 놀랐다. 성인 가격이 75유로였던 것. 1인당 약 10만 원의 가격이었다. 특히 총무를 맡은 한가인은 대충격에 입을 떠억 벌렸다.
그래도 류혜영은 "여기까지 왔는데 봐야지"라고 외쳤다. 전망대는 보통 아닌 가격만큼이나 보통 아닌 높이를 자랑했다. 한라산 약 2배 높이에 케이블카를 두 번이나 타야 도달할 수 있다고. 이들은 기대감 속 300유로(한화 약 42만 원)라는 거금을 투자했다.
라미란, 영화 '히말라야' 이후 9년 만에 와본 몽블랑에 "CG인 줄 알더라"
배우 라미란이 9년 만에 프랑스 몽블랑을 찾았다.
라미란은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 등과 함께 케이블카를 타고 몽블랑을 올랐다.
아름다운 설경이 드러나자 한가인은 "'히말라야' 이후 얼마만이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한 10년 된 거 같다"며 영화 '히말라야'를 몽블랑에서 촬영할 당시를 떠올렸다.
라미란은 "진짜 크레바스에서 촬영을 했다, 그런데 다 CG인 줄 알더라, 40대 초반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산에 왜 오르냐고요? 올라가 보시면 압니다"라고 말했고 한가인은 "언니 진짜 산악인 같았다"고 말했다.
조보아, 고산병 증상에 고개 푹 “숨 잘 안 쉬어져” 위기 발생
배우 조보아가 고산병 증상을 겪었다.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해발 3,842m 에귀 뒤 미디 전망대를 찾은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발 고도 3,842m 전망대에서 몽블랑 구경을 마친 멤버들은 중간 기착지에서 싸온 도시락도 먹기로 했다. 이때 고산병 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조보아에게 고산병 증상이 나타났다.
조보아는 괜찮냐며 걱정하는 멤버들에 "너무 힘든 정도는 아닌데 숨이 잘 안 쉬어진다"고 답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이런 조보아가 걱정된 라미란은 조보아의 머리를 직접 마사지해줬고 조보아는 "진짜 시원하다"며 덕분에 조금이나마 증상이 나아졌음을 드러냈다.
중간 기착지로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탑승한 조보아는 계속해서 언니들의 배려를 받았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하강하는 케이블카 속에서 "이만큼만 내려와도 훨씬 낫다"며 만족했다.
류혜영, 라미란 아들에 "자기야" 플러팅…"시어머니 허락 받았거든"
배우 류혜영이 선배 라미란의 아들에게 '플러팅'을 했다.
라미란은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던 중 자신의 아들을 "자기야"라고 부르는 류혜영을 보고 "너 이제 결혼해야 한다, 저 누나랑"이라고 말했다.
이날 라미란의 아들들에게 '텐트 밖' 멤버들은 차례로 인사를 했다. 이어 라미란은 "너 여자 친구 보여줄게"라면서 류혜영을 보여줬고, 류혜영은 라미란의 아들을 "자기야"라고 부르며 반겼다.
류혜영은 "자기야 나 기억해? 내가 시어머니한테 허락받았거든"이라고 말하며 '플러팅'을 했고 라미란은 "너 이제 결혼해야 해 저 누나랑, 누나 서른셋 밖에 안 됐다, 열두 살 차이다"라고 해 아들을 당황하게 했다.
라미란X류혜영 인기 이 정도였나‥외국인 팬 좋아서 발동동
배우 라미란, 류혜영을 만난 팬이 발까지 동동 굴리며 기쁨을 드러냈다.
3월 3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6회에서는 해발 3,842m 에귀 뒤 미디 전망대를 찾은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망대 중간기착지에서 도시락과 맥주를 먹는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에게 튀르키예에서 온 한 관광객이 사진 요청을 했다. 멤버들은 관광객과 말이 통하지 않아도 소통하려고 노력하며 기념촬영을 해줬다.
튀르키예 관광객이 떠나고 바로 누군가 "언니"라고 부르며 다가왔다. 라미란이 "절 아세요?"라고 묻자 "네"라고 답한 이들은 라미란의 "팬이에요"라고 밝혔다.
"'응답하라 1988'을 봤다"는 것. 라미란은 이에 마찬가지로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류혜영을 가리키며 "보라"라고 알려줬다. 놀란 팬들은 "보라?"라고 외치며 발을 동동 굴렸다.
라미란은 먼저 "사진 찍을까요?"라고 묻곤 스윗한 팬서비스를 했다. 중국에서 왔닫고 밝힌 팬들이 류혜영의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중국어 인사에 마지막까지 심쿵하며 떠나고, 조보아는 "월드스타"라며 라미란, 류혜영의 인기에 감탄했다.
한가인, 남프랑스 설산 보며 맥주 마시며 폭풍 감탄
이날 네 명은 남프랑스의 몽블랑을 찾았다. 설산의 아름다운 절경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연신 셔터를 터트리며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다. 특히 라미란은 MZ 친구들 같이 찍겠다며 여러 포즈를 취해보였다.
또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드러내며 좋아하는 유럽인에 라미란, 류혜영, 한가인, 조보아는 더욱 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특히 류혜영은 한 관광객 옆에서 일광욕을 제대로 즐겼다. 하지만 조보아는 높은 고도에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이에 라미란은 조보아의 머리를 지압해줬고 조보아는 그새 다 났다며 행복해 했다.
이들은 이어 산 중턱의 식당에서 맥주를 즐겼다. 맥주를 먹으면서 미리 싸온 김밥 도시락을 까먹으며, 행복해 했다. 한가인은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로 감탄해 웃음을 줬다. 이어 네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어느덧 높은 고도에 익숙해졌는지 아무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조보아, 류혜영, 한가인, 라미란은 캠핑장을 찾았다. 다음 날 있을 백패킹을 위해 네 사람은 서둘러 식사 준비를 했다. 카레를 최단 시간에 맛있게 만들어 냈고, 맛있게 식사를 했다. 네 사람은 식사 후에 백패킹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며칠 못 씻어도 괜찮은데" 한가인, 백패킹 앞두고 '털털'...라미란 "나도" (종합)
라미란과 한가인, 류혜영이 털털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남프랑스 편'에서 멤버들은 '몽블랑'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에귀 뒤 미디' 전망대로 향했다.
이날 멤버들은 1인 75유로(약 10만원)인 케이블카 가격에 놀란 것도 잠시 "몽블랑 봐야지"라며 300유로 거금을 투자했다. 한라산 높이의 약 2배인 '에귀 뒤 미디(3,842m)' 전망대에 고산병 대비 약까지 챙겨 먹은 멤버들은 롤러코스터급 경사의 케이블카를 타고 만난 알프스의 설경에 "장관이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잠시 후 전망대에 도착, 멤버들은 드디어 알프스 산맥 중 최고봉이자 만년설로 사시사철 새하얀 몽블랑과 마주했다.
영화 '히말라야' 촬영 이후 9년 만에 다시 몽블랑을 찾은 라미란은 "크레바스에서 촬영했다. 근데 다 CG인 줄 알더라. 40대 초반이었던 것 같다. 언제 해보겠냐"라고 떠올렸다.
라미란은 "산에 왜 오르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올라가 보시면 안다"라고 고수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한가인은 "진짜 산악인 같았다"며 웃었다.
"75유로 받을 만 하다"며 절경 감상 후 포토 스팟에서 사진까지 찍으며 '몽블랑'을 가까이에서 즐긴 네 사람은 하행선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네 사람은 중간 기착지에 위치한 작은 카페테리아에서 직접 준비한 냉이 장아찌 김밥 도시락과 현지에서 산 빵과 몽블랑 맥주를 곁들이며 나들이 한 상을 즐겼다. 이때 옆 테이블에서 "미나"라며 라미란을 알아본 해외 팬들이 등장, 순식간에 게릴라 팬 미팅이 펼쳐졌다.
라미란은 사이클 국가대표 아들 김근우와 영상 통화를 시도했다. 그때 라미란은 "너의 여자친구 보여주겠다"고 했고, 엄마가 인정한 아들 비공식 여자친구인 류혜영은 "자기야"라며 장난을 쳤다.
류혜영과 김근우는 친한 사이라고. 최근 방송에서도 라미란은 류혜영에게 "네 남자친구"라며 아들의 사진을 보여줬고, 류혜영은 조보아에게 "잘생겼지? 멋있다니까"라고 장난을 치기도 했다.
이날도 류혜영은 김근우에게 "자기야, 내가 우리 시어머님한테 허락받았다"라며 장난을 쳤고, 라미란은 "이제 저 누나랑 결혼해야한다. 누나 서른 셋 밖에 안 됐다. 12살 차이"라며 놀리며 웃었다.
전 시즌 최초로 야생 백패킹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여정을 공개됐다. 캠핑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빠른 취침을 위해 빠르게 텐트를 치고 역대 최단 시간 식사에 도전했다. 메뉴는 카레라이스. 40분 만에 카레 완성 후 10분 만에 저녁 식사를 마무리했다.
백패킹 짐을 싸야하는 멤버들. 그때 한가인은 "내일 화장실 없고 물 없고 세수 못한다. 그래서 오늘 밤에 샤워해야 될 것 같다. 내일 머리를 못 감지 않냐"고 했다.
류혜영과 라미란도 씻는 날이라고. 눈치 보던 라미란은 "사실 난 모레까지 버틸 수 있다"고 하자, 한가인과 류혜영도 "나도 그렇긴 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다음날 일찍 출발 하기로 결정한 멤버들은 미리 내일 아침까지 준비를 끝마친 뒤 하루를 마무리했다.
출처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311905536110 https://www.news1.kr/articles/5369049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311906106110 https://www.news1.kr/articles/5369059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3311906016110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74787 https://m.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3-31/202403310100242240033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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