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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게임 7, 8회] 강나언 선 넘은 장다아에 "넌 빠져" → 김지연 끝까지 간다

bling7004 2024. 3. 14. 17:23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 끝까지 간다

 

배우 김지연(우주소녀 보나)이 '피라미드 게임'의 저격수로 끝까지 간다.

14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7화, 8화에서 김지연은 백연여고 2학년 5반 서열 전쟁의 저격수 성수지 역으로 분했다. 반복되는 위기에 부딪히지만 굴하지 않는 수지를 단단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계속해서 정의 구현을 위해 불타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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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건 사격에서 의도적으로 급습해 “너만 전학 안 왔으면”이라고 탓하는 하율리(방우이)에게 곧바로 반격, 피해자인 척하지 말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친구들도 장다아(백하린)의 함정에 얽히게 되는 상황이 오자 “내가 보내볼게, 나락”이라며 스스로 이 게임을 끝내고야 말겠다는 결심을 드러냈다. 분노에 찬 눈빛과 함께 이어진 “그래 어디 끝까지 가보자”라는 내레이션은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했다.

규칙을 역이용한 전략 또한 빛을 발했다. 친구들과 페인트 건 사격의 벌칙 대상자가 되어 서로의 잘못을 밀고할수록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정하담(고은별)의 제안에도 자신의 잘못만을 실토, 놀라움을 안겼다.

 

그리고 다 같이 안전해지기 위한 방법으로 장다아의 편이 아닌 친구들을 포섭했다. 2학년 5반의 과반수를 모아 다음 게임을 포기함으로써 무효로 만들고자 한 것. 이렇게 펼친 '눈눈이이' 작전은 견고한 피라미드를 부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았다.

이처럼 김지연은 치열한 심리전 속에서도 꼿꼿한 수지의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속이 뻥 뚫리게 만들었다. A등급의 훼방에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눈빛을 선보이는가 하면, 강한 어조의 내레이션에 속마음을 담아내 수지의 굳건한 의지를 전했다.

 

극 후반 수지가 하린의 멱살을 움켜쥐며 밀어붙이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선사한 가운데, 김지연이 '피라미드 게임'의 남은 이야기를 어떻게 완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장원영 언니’ 장다아, 함정 팠다…김지연 위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김지연이 위기에 직면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 측은 14일, 백하린(장다아 분)의 함정에 빠진 성수지(김지연 분), 명자은(류다인 분), 임예림(강나언 분), 송재형(오세은 분)을 포착했다.

 

잔혹한 게임을 끝내기 위해 손을 잡았던 이들이 백하린의 함정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피라미드 게임’은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공개된 5, 6화에서는 성수지와 백하린의 정면 대결에 불이 붙었다. 성수지는 백하린의 경고에도 임예림과 손을 잡고 작전을 이어갔다.

 

2학년 5반 친구들에게 잔혹한 게임을 끝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성수지. 친구들의 변화를 일으킨 그의 다음 작전은 무엇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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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지와 백하린의 두뇌 싸움이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백하린이 파놓은 함정으로 위기에 몰린 성수지, 명자은, 임예림, 송재형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성수지와 백하린의 눈맞춤도 살벌하다.

 

피라미드 게임을 흔드는 성수지를 전학 보내려 했던 백하린. 성수지가 학교에 남아 게임을 무너뜨리기로 결정하자 위험한 함정을 만든다고. 성수지를 바라보는 백하린의 서늘한 얼굴이 소름을 유발한다.

 

성수지, 명자은, 임예림, 송재형의 미묘한 균열도 포착됐다. 백하린의 반격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서로에게 총을 겨눈 성수지, 명자은, 임예림, 송재형의 변화가 위태롭다. ‘피라미드 게임 붕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던 네 사람은 백하린의 계획대로 분열할지, 또 이들을 뒤흔든 백하린의 계획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피라미드 게임’ 제작진은 “성수지와 백하린의 신경전은 수학여행에서도 멈추지 않는다.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려는 성수지의 작전에 수학여행이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성수지가 백하린의 함정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강나언, 선 넘은 장다아에 "넌 빠져"

 

배우 강나언이 ‘피라미드 게임’에서 위기에 직면했다.

14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제작 필름몬스터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 7회, 8회가 공개, 아이돌 연습생 임예림으로 분한 강나언의 연기가 그려졌다.

‘피라미드 게임’에서 강나언은 친구를 두고 자신을 압박하는 백하린(장다아 분)과 대립하는 임예림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긴장감을 드높였다. 강나언은 백하린에게 “넌 빠져”라고 말하는 임예림을 연기, 거침없는 감정 연기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한 강나언은 자신을 희생하는 심은정(이주연 분)을 답답해하면서도 대놓고 챙기는 임예림의 속내를 섬세하게 표현, 강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강나언은 성수지(김지연 분)의 생일케이크도 준비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등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온기를 더했다.

후반부에서는 데뷔를 앞둔 임예림의 무대가 펼쳐져 강나언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 강나언은 유연한 춤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관중을 휘어잡는 무대를 완성, 데뷔란 꿈에 더 가까워진 임예림을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강나언은 아무도 예상 못 한 반전을 안기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강나언은 무대 후 갑작스레 의식을 잃은 임예림을 연기하며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화려한 무대와 정반대되는 엔딩에 다음 화에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강나언의 열연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한편, 강나언의 ‘첫 주연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목요일마다 2회씩 총 10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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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69794
https://m.mk.co.kr/news/broadcasting-service/10963875
http://www.stoo.com/article.php?aid=9226275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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