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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채수빈과 계약결혼 이유 "망나니한테 시집갈까 봐..." [지금 거신 전화는 2화] 줄거리

bling7004 2024. 11. 24. 12:58
[종합]유연석, ♥채수빈과 계약결혼 이유 "망나니한테 시집갈까 봐..." ('지금 거신 전화는')

지금 거신 전화는

사진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백사언(유연석 분)이 홍희주(채수빈 분)을 향한 진심이 밝혀졌다.22일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2회에서는 백사언이 홍희주의 정략결혼을 막기 위해 결혼한 사실이 드러났다.

협박범의 전화를 받고 백사언은 홍희주에 "나한테 숨기는 거 없냐. 핸드폰 꺼내라"고 물었고,
또 "지금부터 묻는 말에 대답해라 어제 차 사고 있었냐. 몇 시쯤에?"고 다그쳤다.

 

홍희주는 "6시에서 7시 사이"라고 말 대신 문자로 답을 했고, 백사언은 홍희주의 옷으로 감춰진 목에 상처를 들췄다.

 

백사언은 "이거 뭐야. 얼굴 봤냐"며 "그 새끼가 무슨 짓 했냐. 대체 나한테 왜 말 안 했냐.

 

따라오거나 접근하거나 수상한 사람도 없었냐. 당분한 경호 계속 달고 다녀. 병원 가서 검사받고"며 경호를 붙여주겠다고 말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사진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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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언에 홍희주는 "일은 계속하고 싶다. 어머님이 그만두라고 하셨는데 계속하고 싶다. 부탁이다"며 수어 통역사 일에 대한 의지를 보였고, 백사언은 "일을 하는 동안에도 경호는 계속"고 단호하게 말했다.

또한 백사언은 엄마 심규진(추상미)이 홍희주를 못마땅하게 여기자 "신부를 바꿔치기해서라도 청운일보랑 혼사 맺어야 하는 건 우리 쪽 아니였나? 아버지 청운일보에서 덮어주고 묻어주고 해서 여기까지 오신 분 아니냐"고 지적했다.

경호팀에 홍희주의 동선을 보고받는 백사언은 경호원이 잠깐 화장실 간 사이 홍희주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걱정했다.

 

하지만 홍희주는 선배 지상우(허남준 분)과 같이 있었고, 두 사람이 다정해 보이는 사진이 백사언에게 경호원을 통해 전송됐다.

지금 거신 전화는

사진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집에서 홍희주를 만난 백사언은 "홍희주 나 봐"고 홍희주와 얼굴을 마주했다. 홍희주가 백사언이 키스 하는 줄 알고 눈을 감자 백사언은 "백사언은 팁 하나 줄까? 너랑 나 사이에 감정 섞지 마.

 

다 비워. 내 앞에서까지 꼭두각시 노릇 할 필요 없다. 엄마 시키는대로 할 필요도 없다. 분명히 말 하는데 넌 내 계획에 없었어. 그러니까 앞으로 방해하거나 거슬리게 하면 가만 안 둬"고 선을 그었다.

 

또한 백사언은 "내가 모르는 홍희주는 있을리 없는데. 어느 쪽이 진짜인지 확인해봐야겠어. 현재로서 실마리가 너밖에 없거든. 그러니까 협조해"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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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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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희주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백사언의 진심이 밝혀졌다. 3년 전 홍희주와 피 한 방울 안 섞인 자매인 청운일보 첫째 딸 홍인아는 백사언에게 "결정했냐.

 

내일 결혼식 취소하자 이 정략결혼은 영원히 없던 일로 만들자. 아니면 내가 당신네 집안 비밀 다 터트리겠다"고 선언했다.

백사언은 홍인아에게 "나도 하나 묻자 3년 전 홍희주 영화건설 둘째한테 보낸다는 거 사실이야?"고 물었고,

 

홍인아는 "맞다. 정재계 집안 딸들의 결혼 기피 대상 1호 그런 쓰레기 망나니한테 딸 팔아먹을 여잔 희주 엄마밖에 없죠"고 홍희주가 망나니에게 시집갈 위기에 처해있음을 알렸다.

이에 백사언은 "내일 결혼식은 예정대로 진행될 거야. 신부를 바꾸지. 네가 아닌 네 동생으로"고 홍인아에게 문자를 보냈다.

극의 말미에 공개된 다음 회 예고편에서 백사언이 지상우와 홍희주의 관계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희주는 "상우 선배하고 나 의심하냐"고 백사언에게 물었고, 백사언은 "저놈을 그렇게 잘 알면 나에 대해선 얼마나 잘 아냐"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어게인TV]유연석 "채수빈 희롱한 변태, 싸구려 스팸 사진으로 망상해" 분노('지금 거신 전화는')

지금 거신 전화는

MBC ‘지금 거신 전화는’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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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협박범의 행동에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MBC ‘지금 거신 전화는’ 2회에서는 협박범 406의 메시지에 분노한 유연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사언(유연석 분)은 “혼사와 관련된 비밀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토대로 협박범의 정체를 좁혀 나갔다. 그러나 미스터리한 협박범의 행방.

그는 “경찰에 수사 요청을 하는 것은 어떻냐”라 제안한 박도재(최우진 분)에 “내가 내 아내에 대해, 한 번이라도 이야기한 적 있냐. 전 국민이 내 아내에 대해 모른다. 이 일을 공론화하는 순간, 어떻게 되겠냐”며 날 선 태도를 보였다.

한편 수어 통역을 위해 법원으로 향한 홍희주(채수빈 분). 이때 소동이 벌어졌고, 홍희주의 경호원이 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자리를 벗어난 사이 의문의 남성이 홍희주 앞에 나타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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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언은 ‘현재 법원인데, 홍희주님 위치 파악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어 ‘어떤 남자분과 함께 계시다’는 답이 돌아왔다.  

홍희주 앞에 나타났던 남성의 정체는 그녀의 대학교 선배인 지상우(허남준 분)였다. 지상우는 “아까 놀랐냐. 미안하다. 나도 참, 여자 화장실 앞에서 뭐 하는 건지”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증인 출석을 위해 법원을 찾았다는 지상우는 “여기는 어쩐 일이냐. 수어통역을 하러 왔냐”라 질문하는 등 홍희주와 지인인 듯한 뉘앙스를 풍겼다.

경호원이 전달한 지상우의 사진을 확인한 백사언은 웃고 있는 홍희주의 얼굴을 확인했다. 또한 ‘체격이 좋다. 훈훈하게 생겼다’는 경호원의 증언에 못마땅한 반응을 보인 백사언.  

지상우는 “3년 전, 갑자기 연락이 끊긴 뒤로 널 많이 찾았다. 그러던 중 뉴스에서 봤다. 반가웠다”며 능숙한 수어를 구사했다. 그는 “잘 지내고 있는 거지?”라 질문, 명함을 내밀었다.  

또한 “미제사건을 추리하는 프로그램을 맡게 되었다. 방송국에 가면 연락하겠다. 연락처를 달라“는 그의 제안을 수락한 홍희주.  

홍희주는 ”만나서 반가웠다“라 전한 뒤 자리를 떠났다. 한편 백사언은 회의를 통해 ”대통령실 전담 수어 통역사 배치 건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라 일렀다.

협박범에 빙의, 백사언에 "특이한 점이 있다"며 허벅지 사진을 전송한 홍희주. 백사언은 분노하며 “여자 경험은 언제가 처음이냐.

 

대답해라. 이 변태 새끼야. 싸구려 스팸 사진으로 망상하고, 내 아내를 희롱한 변태 새끼.

 

협박죄로는 모자란 것 같으니 죄목을 하나 늘려주겠다. 성폭력죄다. 협박을 하고 싶다면 내 뒤나 제대로 캐라”라 경고했다. 

홍희주는 “네가 뭘 아냐. 무늬만 남편인 주제에. 그럼 어디 한번 확인해 봐라. 스팸인지 아닌지, 두 눈으로 확인해 봐라”라 따져 물으며 전화를 끊었다.

이어 “나 지금 뭐라고 한 거야?”라 되묻는 등 자신의 감정을 직면했다. 또한 “스팸 사진이라고? 내가 그 사진을 찍으려고 얼마나 생쇼를 했는데”라 한탄했다.

한편 MBC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연출 박상우, 위득규/극본 김지운)’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112301734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11232258454430963_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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