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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70만 원도 안 아깝다" 안성재, 디너 코스 1분 만에 '전석 매진' / 추가 예약 방법은?

bling7004 2024. 10. 24. 09:51
"1인 70만 원도 안 아깝다" 안성재, 디너 코스 1분 만에 '전석 매진'

안성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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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의 미식 행사가 1분 만에 전석 매진했다.

23일 파르나스 호텔에 따르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11월 1~2일간 미식 행사를 진행한다. 전날 오후 5시부터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은 결과, 해당 행사는 61초 만에 마감됐다.

이 행사는 1인당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안성재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셰프팀과 협업해 구성한 디너 코스 메뉴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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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서울시가 진행하는 미식 행사에도 안성재 셰프가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또한 예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11월 3일 반포 세빛섬에서는 안성재 셰프와 ‘모수’ 출신 셰프들이 요리를 선보이는 미식 행사가 열린다. 올 3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 미식 축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당시 모수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 셰프의 감독 아래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강승원 셰프), 원투쓰리(배경준 셰프) 등이 참여한다. 모수 출신인 정영훈 셰프, 오종일 셰프도 참여한다.

시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반포 세빛섬에서 네 가지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티켓 비용은 1인당 4만원이며, 좌석이 없는 입석 형태로 운영된다.

 

70만 원 짜리 안성재표 코스요리 완판…추가 예약 방법은?

안성재

(출처=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캡처)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의 코스요리가 61초만에 매진됐다.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35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1일과 2일 이틀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인 안성재와 미식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국내 유일 미쉐린 3스타 '모수'의 셰프인 안성재는 이번 행사에서 직접 준비한 시그니처 메뉴들과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주방팀과 협업해 구성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5시부터 카카오 예약하기를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았으나, 해당 행사는 1분 1초 만에 마감됐다. 파르나스 호텔은 예약 취소분에 대한 추가 예약을 매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

 

안성재 셰프의 이번 디너 코스는 1인당 70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으로 구성됐다.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안성재 #흑백요리사

https://www.etoday.co.kr/news/view/2412516https://news.nate.com/view/20241023n31822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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