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라인업이네…조세호 결혼식, 이승기♥이다인에 GD까지 [종합] / "전세만 20억"…'9살 연하♥' 조세호, 신혼집 어디?

시상식 라인업이네…조세호 결혼식, 이승기♥이다인에 GD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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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화려한 연예인 하객들의 축복 속에 품절남이 됐다.

조세호는 2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일찍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회는 조세호와 20년 지기인 남창희가 맡았으며, 주례는 조세호의 은사인 전유성이 맡았다.

 

또한 김범수,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으며, 이동욱이 축사로 '절친' 조세호의 결혼을 축복했다.

다수의 방송을 통해 조세호와 돈독한 우정을 드러내온 이들이 많기에, 이들의 참석에도 이목이 쏠렸다.

실제로 이날 조세호의 결혼식에는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드래곤, 유재석, 민효린,

 

덱스, 오나라, 투모로투바이투게더 범규, 몬스타엑스 셔누, 슈퍼주니어 은혁, 규현, 씨엔블루 정용화, 이수혁, 이성경,

 

조현아, 러블리즈 이미주, 이용진, 인교진, 이진욱, 류준열, 신현지, 엑소 찬열, 이광수, 지상렬, 이유비, 남희석,

 

그레이, 박준형, 김지혜, 김영철, 최태준, 박명수, 신기루 등이 조세호 부부의 결혼을 직접 축하했다.

조세호는 지난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결혼 일정을 알렸다.

 

당시 그는 "사실 저도 태어나서 처음 결혼해 보는 거라 정말 많이 떨리기도 하면서 잘 준비해보고 싶다"면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떨리는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날인 21일부터 약 열흘간 신혼여행길에 오른다. 이에 KBS 2TV '1박 2일' 등 고정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한다.

 

"전세만 20억"…'9살 연하♥' 조세호, 화려한 결혼식→신혼집 어디?

 

방송인 조세호가 어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신혼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조세호 소속사에 따르면 주례는 전유성,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다. 축가는 김범수, 태양, 거미 등이 불렀고 축사는 배우 이동욱이 진행했다.

 

 

조세호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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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조세호는 결혼식 다음날부터 약 열흘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라며 "곧바로 최근 이사를 마친 용산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고 했다.

 

이 가운데 조세호가 와이프와 함께 지내게 될 신혼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집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래미안 용산더센트럴' 53평형이다.

 

용산역 전면구역을 재정비해 지어진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2개동, 지상 40층, 총 2세대 규모다.

 

4호선 역세권 입지로 신용산역이 단지와 연결돼 있으며, 1호선·경의중앙선 용산역이 단지 위편에 위치해 원하는 노선의 지하철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또 KTX, ITX 등의 광역 교통망의 이용도 손쉬워 서울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간편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래미안 용산더센트럴 53평형은 2022년 12월 35억원에 거래됐고, 지난 7월엔 이보다 낮은 층수의 물건이 33억원에 거래됐다.

 

다만 조세호는 매입하지 않고 전·월세로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53평 전세가는 20억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월세는 보증금 1억원에 월 850만원으로 실거래됐다.

 

앞서 조세호는 비연예인과 올해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이들은 지난 4월 조세호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이 끝난 이후 조세호는 "많은 축하와 응원 속에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린다. 아침부터 축하 꽃다발과 함께해 준 우리 '유퀴즈' 팀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결혼식 잘 준비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20n15777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57770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