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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317회' 한재이 "'호텔 델루나' 촬영 중 알바…인형 탈→계산원"[★밤TV] / 배우 최다니엘 일상→국민 불륜녀 한재이 대국민 사과

bling7004 2024. 10. 13. 10:20
'전참시' 한재이 "'호텔 델루나' 촬영 중 알바…인형 탈→계산원"[★밤TV]
전지적 참견 시점
한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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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한재이가 과거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7회에서는 배우 한재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굿 파트너'에서 최사라 역할을 맡으며 '국민 내연녀' 타이틀을 얻은 한재이는 "저혈압 치료를 맡았던 배우 한재이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한재이는 신인이 아닌 데뷔 12년 차로 긴 무명 시절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홍상수의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 후 '호텔 델루나'에서 선글라스 귀신 역할을 소화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드라마 '굿 파트너'를 통해 비로소 대중들의 눈에 들게 됐다는 한재이는 "이제 시작이죠"라며 당찬 포부를 보였다.

이어진 한재이의 일상에서 그는 완벽한 생활력으로 각 잡힌 빨랫감 계기를 뽐냈다. 이에 참견인들이 감탄하자 그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할 때까지만 해도 의류 매장에서 알바했다.
 
드라마 '마스크 걸' 직전까지도 알바를 병행했다"라며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생활고로 인해 배우 본업과 아르바이트 일을 병행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드라마 촬영이 불규칙적이라 새벽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했다. 대형 매장에 옷이 새벽에 다 들어온다. 몇백개가 되는 걸 다 뜯고, 접고, 걸고 하면서 기계처럼 일했다.
 
백화점, 공항, 인형 탈 알바 같은 것도 했다. 드럭스토어 같은 데서 계산원 일도 했다"라며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얼굴이 알려질수록 나 알바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도 했다. 아르바이트를 좋아하기보다는 계속 생활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지 않냐"라며 최근까지 이어졌던 생계 걱정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배우 최다니엘 일상→국민 불륜녀 한재이 대국민 사과 왜?
전지적 참견 시점
한재이
사진=MBC '전참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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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과 국민 불륜녀(?)로 등극한 배우 한재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7회에서는 새 작품 맞이 관리 모드에 돌입한 배우 최다니엘과
 
화제의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최사라’ 역할로 완벽한 불륜 연기를 선보인 ‘대세 배우’ 한재이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돌아온 최저씨’ 최다니엘의 아침 일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최다니엘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전날 술을 먹지 않았음에도 숙취 해소제를 먹어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물을 병째로 벌컥 마셨던 이전과는 달리 컵을 활용하는가 하면 그는 느닷없이 운동을 시작하는 등 묘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잠시 후, 최다니엘이 달라진 이유가 밝혀졌다. 새 작품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게 된 최다니엘이 내년 초까지 꽉 차 있는 스케줄을 원활하게 소화하기 위해 체력을 기르고자 했던 것.
 
이후 반려견들과 산책하러 간 최다니엘은 공원에 있는 기구를 사용해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하지만 기구를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엉성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그런가 하면 최다니엘은 십여 년 만에 진행하는 정장 화보 촬영장으로 이동 도중 김지훈 매니저가 별도로 준비해 온 아이템으로 피부와 부기 관리에 돌입했다.
 
최다니엘은 마스크팩을 한 채 김밥 먹기에 도전했지만,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하는 탓에 음식을 먹지 못하는 돌발상황에 놓였다.
 
이에 그는 김밥을 쪼개(?) 먹는 기상천외한 먹방을 선보이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전현무는 최다니엘에게 “네가 연예대상 해라”라고 말하는가 하면 양세형은 “올해 최소 우수상”이라며 그의 개그감을 인정해 과연 ‘최저씨’ 최다니엘이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촬영장에 도착한 최다니엘은 여유롭고 젠틀한 무드에 걸맞은 화보 콘셉트에 착붙, ‘최저씨’는 온데간데없는 훤칠한 수트핏으로 멋짐을 폭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최다니엘은 금세 눈빛이 돌변, 본업 모드를 발동시켰고 이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프로미 장착한 최다니엘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으로 완벽한 불륜 연기로 이름을 잃어버린(?) 배우 한재이의 일상이 방송에서 최초 공개됐다.
 
시간 날 때마다 조카들의 어린이집 등하원을 담당한다는 한재이는 다정한 이모로 변신, 놀이터에서 조카들과 시간을 보내는 ‘조카 바보’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정반대인 그녀의 일상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자취 경력 14년 차라는 한재이의 집은 깔끔 그 자체였다. 또한, 그녀는 집 안에서 마스크를 쓰곤 벽을 닦으며 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칼 각도로 빨래를 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재이의 냉장고에는 식재료들이 미리 소분되어 있기도. 야무진 살림꾼의 모습으로 마파두부 밥을 완성해 낸 한재이는 밥을 먹으면서 심리 관련 영상을 시청했다.
 
한재이가 평소 심리, 과학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김주연 매니저는 “납득을 해야 연기를 더 잘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그 이유에 대해 전했다.


본인의 집을 나선 한재이는 절친인 배우 원진아의 집을 찾아가 주인 없는 집 청소에 나섰다. 이전 작품을 통해 원진아와 인연을 맺은 한재이는 원진아가 해외에 있는 동안 집을 관리해 주기로 했던 것.
 
이어 한재이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매니저를 픽업해 함께 취미 생활을 하러 이동했다. 한재이는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취미라며 해금 연주 실력을 깜짝 공개, 아름다운 선율로 귀 호강까지 선물했다.
 
마지막으로 한재이는 ‘굿파트너’ 속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혈압을 오르게 한 것에 대해 대국민 사과 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그 과정에서 매니저는 다큐멘터리 PD였던 경험을 토대로, 기획, 촬영, 연출 등 모든 걸 담당하는 PD 겸 촬영 감독으로서 그녀의 사과 영상을 총괄했고
 
한재이 역시 매니저의 도움에 힘입어 ‘최사라’ 캐릭터를 홀가분하게 떠나보냈다.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관계성이 훈훈함을 더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317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1.4%로 같은 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또한 3.1%로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25주년을 맞이한 대국민 아이돌 god의 좌충우돌 완전체 콘서트 비하인드와 오랜 시간 지켜준 팬들을 위한 감동적인 공연 현장이 공개된다.
 
또한 어른 섹시의 대명사 배우 유태오가 글로벌 진출로 바쁜 본업 천재 일상부터 24시간 컨트리 음악에 미쳐 있는 ‘컨친자’ 모드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https://news.nate.com/view/20241013n01232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09206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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