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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얼굴 핼쑥→키드밀리, 은퇴 암시··위기의 파김치갱

bling7004 2024. 10. 9. 11:28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얼굴 핼쑥→키드밀리, 은퇴 암시··위기의 파김치갱

 

'파김치갱' 조직원들이 곽튜브에 간접적으로 논란을 언급했다.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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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튜브 채널 ‘the BOB studio | 더 밥 스튜디오’에는 ‘떡잎방범대 아닙니다.. 리얼 갱으로 거듭난 5인의 살벌한 진실 게임 (feat. 침착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 [파김치갱] EP.0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제작진은 "왜 곽튜브는 아직 오지 않았냐"고 질문, 김풍은 "내가 뭘 좀 시켰다"고 대답했다. 이후 곽튜브는 “시키신 물건을 가져왔다”며 의문의 트렁크를 끌고 나타나 관심을 모았다.
 
김풍은 자신이 먹던 음료수를 건네며 "일단 이거 마셔"라고 말한 뒤 곽튜브에게 "너 요즘 다이어트 하니?"라고 물어 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으로 인해 논란을 겪던 상황. 곽튜브는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났고,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나은을 대리 용서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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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튜브는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서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순간에도 얼룩과도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상처의 깊이와 흔적은 다 다른 것인데 나에게도 상처가 있으니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생각했던 저의 자만이었다.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곽튜브가 아무 말 않자 그의 친한 지인으로 알려진 빠니보틀은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고 너스레, 곽튜브는 “많이 빠지진 않았나봐요.

 

4분의 3이면”이라고 농담을 건넸다. 빠니보틀은 “반쪽이라고는 못 하겠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풍이 키드밀리에게 “이번에 또 (앨범이) 하나 나온다”며 소식을 묻자 침착맨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느냐”고 물었고, 키드밀리는 “내년에 접으려고요”라며 은퇴를 암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풍과 침착맨은 “그럼 닉네임 안 쓰는 거냐. (그러면) 내가 하겠다”며 키드밀리의 이름이 들어가는 엉터리 노래를 불러 웃음을 더했다. 키드밀리는 “(활동명을) 주면 이런 거 하고 다닐 거 아니냐”며 거절했다. 

 

[사진] '파김치갱' 영상
 

 

곽튜브, 논란 이후 웹 예능서 ‘얼굴 반쪽+핼쑥’… 맘고생 심했나 (‘파김치갱’)
 
곽튜브

'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가 웹 예능에 편집 없이 출연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에는 ‘리얼 갱으로 거듭난 5인의 살벌한 진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곽튜브

영상에서는 파김치갱 멤버인 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가 출연했다. 김풍이 부탁한 일을 처리하느라 녹화장에 지각한 곽튜브는 “시키신 물건을 가져왔다”며 의문의 트렁크를 들고 나타났다.

곽튜브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의기소침해 있는 곽튜브를 본 김풍은 “너 요즘 다이어트하니”라며 이나은 논란 이후 맘고생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빠니보틀도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고 거들었다.
 
곽튜브가 “많이 빠지진 않았나봐요. 4분의 3이면”이라고 치자, 빠니보틀은 “반, 반쪽이라고는 못 하겠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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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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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키드밀리는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키드밀리는 김풍이 새 앨범 근황을 묻자 “이번에 또 (앨범이) 하나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침착맨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느냐”며 놀라워했고, 키드밀리는 “내년에 접으려고요”라며 깜짝 발언을 내놨다.
 
그러자 김풍은 “그럼 닉네임 안 쓰는 거냐. (그러면) 내가 하겠다”며 키드밀리의 춤을 따라해 보였다. 키드밀리는 “(활동명을) 주면 이런 거 하고 다닐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

http://www.osen.co.kr/article/G1112431651https://tvreport.co.kr/breaking/article/844843/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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