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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강백호, 골프 윤이나와 열애설 부인 "원래 친한 사이" / 윤이나, 여자골프 세계랭킹 32위…KLPGA 선수 중 최고 순위

bling7004 2024. 10. 8. 08:52
야구 강백호,
골프 윤이나와 열애설 부인
"원래 친한 사이"
윤이나

야구선수 강백호, 골프선수 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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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강백호 측이 골프선수 윤이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7일 뉴시스에 따르면 강백호의 에이전시 그로윈스포츠 관계자는 "선수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한다. 강백호와 윤이나는 원래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윤이나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백호와 윤이나가 친한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강백호는 지난 9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대회에 등장해 윤이나를 응원했다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강백호는 KT 소속 외야수로, 팀의 간판 선수로 활약 중이다. 그의 소속팀 KT는 LG 트윈스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장타 여왕'으로 불리는 윤이나는 최근 KLPGA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윤이나, 여자골프 세계랭킹 32위…KLPGA 선수 중 최고 순위
윤이나

윤이나의 아이언샷
 
윤이나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롤렉스 세계랭킹에서 2.9점을 받아 지난주보다 3계단 오른 32위에 자리했다.
 
윤이나는 6일 끝난 KLPGA 투어의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지난 KLPGA 네 차례 대회에서 세 번이나 톱5에 드는 좋은 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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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선수 중 윤이나 다음으로 순위가 높은 선수는 이예원이다.
 
이예원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35위에 자리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7계단 상승한 55위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부동의 1위를 지켰고, 고진영(5위), 양희영(8위)도 지난주와 순위 변동이 없었다.
 
유해란은 한 계단 밀려 10위가 됐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0721444147271https://www.yna.co.kr/view/AKR20241008009700007?input=1195m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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