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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도 "너무 예쁘다"…'자녀 셋' 둔 재벌 3세 여성 유튜브 채널 화제 / 애경家 3세 채문선, 유튜버 데뷔…"저의 일상 공유하려 한다"

bling7004 2024. 9. 30. 10:54
신유빈도 "너무 예쁘다"…
'자녀 셋' 둔 재벌 3세
여성 유튜브 채널 화제

 

애경그룹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 대중과 소통 시작

 

채문선

유튜브 채널 '채문선의 달리다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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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그룹의 3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가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탈리다쿰은 한국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브랜드 앰배서더로 있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다.

 

29일 재계 등에 따르면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장녀인 1986년생 채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채문선의 달리다꿈' 코너를 열고 대중과 소통을 시작했다.

 

채 대표는 지난 13일 공개된 영상에서 "탈리다쿰 브랜드가 5년이 됐는데 많이들 모르더라. 많이 알리고 싶었다”라며 유튜브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코너를 통해 탈리다쿰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제가 어떻게 사는지 등을 공유하고 싶다"라며 "출근하는지도 많이 물어봐서 그 오해를 풀고 싶다.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문선
(유튜브 채널 '채문선의 달리다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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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지난 1년간 활동한 탁구선수 신유빈과 함께한 영상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채 대표와 함께 한 패션 전문잡지 화보 촬영을 한 신유빈은 첫 만남 당시에 대해 "머리가 당시 단발이었는데 너무 예뻤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 채 대표는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나고 탁구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는데 탁구를 일상처럼 즐겨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유빈이가 이런 걸 잘한다고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신유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6년생인 채 대표는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장녀다.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후 매일유업 외식사업부와 애경산업 마케팅 직무 등을 거쳤다.

채문선
(유튜브 채널 '채문선의 달리다꿈')
 

채 대표는 세아그룹 오너 3세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당시 상무)와 2013년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결혼·출산 뒤 할머니와 아버지가 일군 회사로 돌아가는 대신 2019년 탈리다쿰 창업이라는 도전을 택했다.

 

탁구협회 부회장이던 지난 4월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서 남편과 함께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애경그룹#재벌3세#채문선#신유빈#유튜브#뷰티브랜드
 
 
 
 
애경家 3세 채문선,
유튜버 데뷔…
"저의 일상 공유하려 한다"
 
채문선

채문선 탈리다쿰(Talitha Koum)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사진=탈리다쿰 유튜브 캡쳐

 

애경그룹 오너가 3세인 채문선 탈리다쿰(Talitha Koum) 대표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유튜버로 데뷔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채 대표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Talitha Koum 탈리다쿰'을 개설하고 '안녕하세요. 꿈을 향해서 달리는 채문선 입니다' 라는 첫 영상을 올렸다.

현재 채 대표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 ‘탈리다쿰’을 운영중이다.

채 대표는 영상에서 "탈리다쿰이 벌써 5년이나 되었는데 우리 브랜드가 5년이나 됐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며 "심지어 제가 출근을 잘 하는건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오해를 풀고 싶다"며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고 열심히 엄마의 노릇도 하고 있고 CEO로서도 열심히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처럼 열심히 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고자 유튜브를 하게 됐다"며 "탈리다쿰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저의 일상과 함께 여러분께 공유하려 한다"고 밝혔다.

채 대표는 탈리다쿰 사무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사무실 공간에 오면 보이는 아트워크를 보고 비싸게 돈을 들여서 인테리어를 했나 하고 생각하실 텐데 친구 한 명과 공동 대표와 제가 열심히 인테리어 업체 안 끼고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친구가 많이 없다. 전 MBTI 아이(I, 내향형)다"라면서 "조금 있는 친구들이지만 진짜 진국인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씩 인사하고 소개시켜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 대표는 1986년생으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손녀이자,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의 장녀다.

예술명문학교인 예원학교를 졸업후 미국 맨해튼 음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후 매일유업 외식사업부와 애경산업 마케팅 직무 등을 거쳤다.

지난 6월 디지털 싱글앨범 ‘하얀 민들레’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채문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54307https://www.fnnews.com/news/202409192228048219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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