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구 남남서쪽 규모 2.2 지진…"유감·피해 신고 없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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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으나 유감 신고나 별다른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
24일 오전 7시 5분 28초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22도, 동경 128.6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현재까지 창원을 비롯한 경남·부산지역에 접수된 지진 유감 신고는 없다.
소방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신고도 현재까지 들어 온 게 없다"고 전했다.
경남 창원에서 규모 2.2 지진…"흔들림 유의"
경남·부산 진도 최대 3…발생 깊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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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5분 28초 경남 창원시 의창구 남남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22도, 동경 128.63도이고, 지진 발생 깊이는 12㎞이다.
진도는 경남이 최대 Ⅲ(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 부산이 Ⅱ(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https://news.nate.com/view/20240924n03746https://www.sedaily.com/NewsView/2DEF0Y6OJF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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