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임영웅 뜬 '삼시세끼 라이트', 시청률 11.4% 성공적 출발/ 예능도 'No.1' 첫 등장 네이버TV 1위/ "형들 생각에 떨려 이등병 모드"

bling7004 2024. 9. 21. 08:05
[순위표] 임영웅 뜬 '삼시세끼 라이트', 시청률 11.4% 성공적 출발

가수 임영웅이 뜬 '삼시세끼 라이트'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 1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11.4%, 수도권 11.8%의 시청률 기록했다.

삼시세끼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뜬 '삼시세끼 라이트'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진=tvN]
 

반응형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곰탕처럼 진한 케미스트리를 전한다.
 
여기에 첫 게스트로 임영웅이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강원도 평창의 한 집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짐을 풀자마자 양팔을 걷어붙이고 한 끼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엔 임영웅이 수박과 함께 등장했다. 극도의 긴장감을 표현한 임영웅은 "떨린다",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차승원과 유해진은 임영웅을 만나자마자 끝없이 질문을 쏟아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임영웅은 어설프지만 아주 열심히 차승원과 유해진을 도왔고 어느 순간 완벽한 적응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겼다. 임영웅이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는 순간이다.
 
 

예능도 'No.1'..임영웅, '삼시세끼' 첫 등장 네이버TV 1위
삼시세끼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300x250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가벼운 등장만으로 네이버TV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네이버TV '삼시세끼 Light' 채널에 공개된 '임영웅 씨 너무 긴장하신 거 같은데 ㄱ..괜찮아요?' 영상은 21일 오전 7시 기준 네이버TV TOP100 1위를 기록했다.

삼시세끼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영상에는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 임영웅이 떨리는 마음으로 차승원, 유해진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 함께 밥을 해 먹은 지 10년이 된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로 꽉 채운 예능이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은 세끼 하우스로 가는 버스에서 나영석 PD에게 "진짜 임영웅씨 오는 거야?"라고 물었다.
 
나영석 PD가 모르는 척하자 "일주일 내내 기사 떠 있는데 우리가 어떻게 모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첫 게스트부터 임영웅 씨가 나오면, 나중에 바이든 대통령 나와야 되는 것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삼시세끼'의 정체성에 맞게 끼니를 만들어서 먹었고, 다음 날 아침 식사까지 맛있게 즐겼다.
 
이어 한 차량이 들어오자 강아지 복구가 마중 갔고 첫 게스트인 임영웅이 찾아왔다. 차승원 유해진은 설레면서도 어색한 듯 임영웅을 맞았고 임영웅 역시 양손 무겁게 와서 깍듯하게 인사를 했다.

한편 이어진 예고편에서 처음에는 임영웅이 불편해서 '영웅씨'라고 부르던 차승원 유해진이 점차 임영웅과 함께 밥을 짓고 가까워지면서 "영웅아"라고 부르는 모습이 예고돼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손님' 임영웅 "형들 만날 생각에 떨려...이등병 모드" (삼시세끼)[전일야화]
삼시세끼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임영웅이 극도의 긴장 상태를 호소했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차승원, 유해진이 평창 세끼 하우스에서 첫 식사 준비에 돌입했다.

평창 세끼 하우스에 도착한 차승원과 유해진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결국 이렇게 만나는구나"라며 서로의 모습을 반가워했다.

차승원은 열무김치를 만들기 위해 열무 다듬기에 나섰고, 유해진은 옆에 와서 앉아 차승원을 도왔다.

이를 본 나PD는 "뭔가 힐링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유해진은 "그치. 이런 게 힐링 느낌이지"라고 공감했다.

불 피우기에 돌입한 유해진은 "화로가 반갑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해진은 오분도미 밥을 지었지만 태우고 말았다.

유해진은 지극정성으로 솥밥을 간호한 끝에 심폐소생에 성공했다.

그사이 차승원은 깍두기와 얼갈이열무김치까지 차례로 완성해 볕이 잘 드는 곳에 익혔다.

삼시세끼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차승원은 평창 세끼 하우스에서의 첫 끼로 고추장찌개를 준비했다. 고추장찌개에 들어가는 엄청난 야채와 고기 양에 나PD는 "이 형 손이 어디서 커져서 왔네"라며 놀라워했다.

노동주로 막걸리를 준비하던 유해진은 차승원이 사라진 사이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슬쩍 넣었다.

김치를 발견한 차승원은 "왜 김치를 넣었냐"고 추궁했고, 유해진은 "조금만 넣었는데 별로냐"고 눈치를 봤다.

차승원은 "누가 고추장찌개에 김치를 넣냐"며 맛을 본 뒤 상심해서 "안 만들래"라고 자리를 떠 버렸다.

이에 유해진은 막걸리 한 잔을 건네며 "나는 맛있을 줄 알았다"고 상황을 무마했지만, 차승원은 "어떻게 그 사이에 김치를 넣냐"고 성질을 냈다.

유해진은 연거푸 막걸리를 권하며 "다시는 손을 안 대겠다"고 다짐했고, 차승원은 막걸리 맛에 기분이 좋아졌다.

삼시세끼
삼시세끼 라이트
임영웅



'삼시세끼 Light'의 첫 게스트는 임영웅이었다.

유해진은 "처음부터 임영웅 씨가 나오면 나중에는 바이든 대통령 정도는 와야 되는 거 아니냐"고 들떠 했다.

임영웅은 "이등병 모드"라고 호소하며, "오랜만에 카페인을 먹어서 그런지 형들 만난 생각에 긴장이 돼서 그런지 떨린다"며 초조해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양손에 일용할 먹거리를 가득 들고 등장한 임영웅을 반겼다.

임영웅은 차승원과 유해진에게 화분 선물을 건네며 "생각을 하다가 좋아하실 것 같아서"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로가 서로를 어색해하는 차승원-유해진과 임영웅의 케미는 다음 화에 공개될 예정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64495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9210727056022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07031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