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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추석 영화 시청률 1,2위…'범죄도시3'·'서울의 봄' 안방서도 통했다/'베테랑2′ 400만 돌파 '파묘'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bling7004 2024. 9. 20. 08:15
SBS, 추석 영화 시청률 1,2위…'범죄도시3'·'서울의 봄' 안방서도 통했다
서울의 봄
영화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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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추석 연휴 기간 최신작을 공격적으로 편성하며 영화 시청률 1,2위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 TV에 방영된 영화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한 영화는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3'였다.
 
이 작품은 추석날인 18일 방영돼 전국 가구 기준 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추석 연휴 영화 최고 시청률을 거머쥐었다. 2023년 5월 개봉한 '범죄도시3'는 전국 1,06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시청률 2위 역시 SBS 편성작이었다. 2023년 11월 개봉한 '서울의 봄'으로 연휴 마지막날인 19일에 방영돼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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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BC '노량'이 5%를, KBS 2TV '30일'이 4.9%를 기록해 3,4위에 올랐다. SBS는 개봉 2년 미만의 천만 영화 두 편을 공격적으로 추석날과 연휴 마지막날 편성하며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미 천만 명 이상이 본 흥행작이지만, 안방 시청자들의 중복 관람은 물론이고 최초 관람까지 이끌어내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청률은 6,7%대로 예능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 #사랑 #시청률 #영화 #전국

 

영화 '베테랑2′ 400만 돌파... '파묘' '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영화
베테랑2
영화 '베테랑2'가 18일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다./CJ ENM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개봉 6일째인 18일 400만 관객을 넘어서며 300만 관객 달성 하루 만에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베테랑 2′의 흥행몰이로 지난 14일 시작된 추석 연휴 관객이 작년 추석 때보다 크게 늘었다. 연휴 첫날부터 나흘간 누적 관객은 373만명으로, 작년 추석 연휴 엿새간(9월 28일∼10월 3일) 관객(311만명)보다 훨씬 많았다.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베테랑2′는 이날 오전 9시 누적 관객 400만1565명을 기록했다. ‘베테랑2′의 흥행 속도는 전작인 ‘베테랑’(9일), ‘파묘'(9일), ‘범죄도시2′(7일), ‘서울의 봄'(12일)보다 빠르다.
 
‘베테랑2′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의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도 1위(32만명, 65%, 18일 현재)를 지키고 있다.
 
9년 만의 속편인 영화 ‘베테랑2′는 1편의 주인공인 서도철 형사(황정민)가 새로 합류한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와 함께 연쇄살인범을 쫓는 수사극이다.
 
지난 5월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며, 이달 초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아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서 상영됐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2213&plink=ORI&cooper=NAVER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9/18/X6VMHH5DTJDKZIGCYEMQNFE2H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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