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cm·45kg' 박환희 "전조증상 없이 강남역서 쓰러져"..인류愛 느낀 하루 [★SHOT!]
배우 박환희가 큰일 날 뻔 했던 상황에서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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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박환희는 “오늘 룰루랄라 신나고 씩씩하게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 갑자기 쓰러져있던 저에게 다가와서 119 불러 주시고
마지막까지 케어해주신 시민 두 분과 역무원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라고 말했다.
박환희는 “와중에 저를 알아보시고 얼굴 가려주신 역무원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박환희는 “저 지금은 너무 너무 멀쩡하답니다. 잠시 쉬면 낫는 그런거인가봐요. 지금 전 샤워하고 아이스크림 먹는 중입니다. 모두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큰일 날 뻔 상황이었지만 시민과 역무원의 도움을 받은 박환희는 다행스럽게도 건강을 회복했다. 인류애를 느낀 박환희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혼례대첩’과 넷플릭스 ‘닭강정’에 출연했다.
'33세 돌싱' 박환희, 건강이상설 종결.."재혼? 좋은 사람 있다면"
배우 박환희가 재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환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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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는 최근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지난 12일 아카데미를 가다가 아무런 전조증상 없이 어지럼증과 복통으로 강남역 계단에서 갑자기 쓰러진 것.
다행히 시민들이 119를 부르고, 역무원들의 도움을 받아 이겨낼 수 있었다. 박환희는 “지금은 너무 멀쩡하다. 잠시 쉬면 낫는 그런거인가봐요. 모두 걱정마세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자 팬들의 걱정 가득한 댓글이 쏟아졌다. 박환희는 팬들의 걱정을 보며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박환희는 “역무원 분이 저를 케어해주시면서 저를 알아보셨는지 혹시 연예인이시냐고 물으시더라.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맞다’고 했더니 가려드려야겠다고 하시면서 가려주셨다”고 말했다. 팬들은 “역무원 센스가 대단하다”, “급박한 와중에 섬세한 분이시다”라고 치찬했다.
건강 이상설을 잠재운 박환희는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한 팬은 박환희에게 재혼 가능성을 물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빌스택스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2013년 이혼했다. 아들은 현재 빌스택스가 양육 중이다.
박환희는 팬의 질문에 “좋은 사람이 있다면 재혼 하겠지만, 좋은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박환희는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혼례대첩’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닭강정’에 출연했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416232http://www.osen.co.kr/article/G1112416749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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