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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코 오뚝 ♥남편 붕어빵 둘째 딸 공개…"나 닮아야 하는데 큰일" (편스토랑) '3세 연하’ 이정현 의사 남편 “내가 있는데 무슨걱정"

bling7004 2024. 9. 14. 06:46
이정현, 코 오뚝 ♥남편 붕어빵 둘째 딸 공개…"나 닮아야 하는데 큰일" (편스토랑)[전일야화]
편스토랑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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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의 둘째가 남편을 똑 닮은 딸로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와 함께 더욱 행복한 만능 여신 이정현의 일상도 공개됐다.

이날 '편스토랑' 5주년 특집으로 이정현이 등장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편스토랑' 출연을 시작했는데 벌써 5년이 지났다. 인생 2막 시작을 함께해 가족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는 아이가 없었는데 벌써 둘째 복덩이까지 임신했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기대 안 했는데 감사하게도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둘째 복덩이를 임신해 20주 정기검진을 받기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체중계에 올라간 이정현의 몸무게가 46.8kg으로 밝혀져 스튜디오에 있던 MC들은 크게 놀랐다. 

편스토랑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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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는 "임신 20주에 46.8kg이 말이 되냐. 아이 몸무게가 있을텐데"라고 말했고 이정현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살이 3kg 쪘다가 4kg 빠졌다. 입덧 때문에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정현의 둘째, 복덩이의 초음파가 공개됐다. 이정현은 의사에게 "우리 공주님 얼굴 좀 보여달라"고 말하며 둘째 역시 딸임을 공개했다.

복덩이의 얼굴을 보자 이정현은 "입술이 아빠다. 입술이 아빠랑 똑같다. 닮은꼴 부녀"라며 초음파 속 둘째의 입술을 남편의 입술과 대조했다.  

이어 "첫째, 둘째 다 아빠를 닮았다. 큰일이다. 저 닮아야 하는데"라며 웃음을 주다가도 "코 오뚝한 것 좀 봐"라며 초음파를 보면서 건강한 둘째의 모습을 다시 확인했다.  

이정현은 초음파 검사 후 산부인과 의사를 만나 "양수 검사가 통과돼서 너무 다행인데 입덧 때문에 살이 너무 빠졌다. 주수에 비해 잘 크고 있는 거 맞냐"며 우려를 표했다.

의사는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고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다. 특이 사항 없으니까 애기 걱정은 안 해도될 것 같다. 하지만 5~6kg 정도 증량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3세 연하’ 이정현 의사 남편 “내가 있는데 무슨 걱정” 박력(편스토랑)

3세 연하인 이정현 남편이 박력을 드러냈다.

9월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곧 있을 시동생의 결혼식에 화동으로 서는 딸 서아를 연습시키는 이정현과 의사 남편의 알콩달콩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남편을 향해 "나중에 서아 결혼하면 어떡할 거냐. 우리보다 더 좋아할 건데, 그러면 너무 슬플 거 같다"고 말했다.

편스토랑 이정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편스토랑 이정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그러자 남편은 "옆에 내가 있는데 뭔 걱정이냐"며 "나랑 둘이 살면 되지"라며 연하남의 박력을 드러냈다.

한편,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정현의 둘째 성별은 딸이었다. 이에 이정현과 의사 남편은 슬하에 두 딸을 두게 됐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905064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91321300967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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