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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부모님에 집·차 선물, 3년치 정산금 다 줬다"(쏘는형)[종합] "개인회사 설립…SM도 동의" C회장·MC몽 관련 의혹도 해명

bling7004 2024. 9. 6. 06:47
엑소 백현 "부모님에 집·차 선물, 3년치 정산금 다 줬다"(쏘는형)[종합]
엑소 백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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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효도 아이템 목록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기술 가정 때 배운 솜씨로 인생 첫 떡국 끓인 백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현은 "내가 어렸을 때는 애교가 진짜 많았는데 사춘기 접어들면서 애교가 많이 사라졌다"며 "애교보다는 현실적으로 더 해드릴 수 있는 게 뭔지 생각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우리집 가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처럼,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더 믿음이 생길 것 같더라"고 전했다.

엑소 백현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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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어떤 선물을 해드렸냐'는 질문에 백현은 "일단 집"이라며 "차도 주기적으로 바꿔드리고 있다. 내가 3년 간 정산받은 걸 부모님께 다 드렸다"고 밝혔다.

또 "자녀들을 위해 부모님이 계속 아끼면서 검소하게 사셨다. 그렇게키운 자식이 잘 됐을 때는 더 해드려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처음 돈 벌면 차도 사고 싶고, 시계도 사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들지 않나. 그런데 그게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스케줄이 너무 많은데 자동차 탈 시간이 어디 있고, 시계를 찰 시간이 어디 있나. 나한테 지금 당장 쓸모가 없는 거라서 부모님한테 다 드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엑소 백현 "개인회사 설립…SM도 동의" C회장·MC몽 관련 의혹도 해명
엑소 백현
엑소 백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동행을 이어가면서 개인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백현은 8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백현은 "너무 많은 오해들과,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화가 되어 있는 것처럼 꾸며져 있는 그 글들로 인해 팬분들의 마음이 다치는 게 너무 속상하다.
 
그래서 여러분들게 설명드리고자 늦은 시간 라이브 방송을 켰다"라고 해명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SM과의 갈등설에 대해 "사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정산과 계약 관련에 대해 늘 궁금했다.
 
여러 가지 상황들이 닥쳐왔고 저를 더 궁금하게 만들었고 직접 확인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회사 내 지켜야 할 룰이 있고 또 제가 그것을 막 깨부술 순 없더라.
 
물론 저는 회사를 이해했고 회사도 저를 이해했기 때문에 원만한 합의, 그리고 수정을 통해서 SM과 좋은 관계로 서로 응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자신이 설립한 개인 회사 ‘원 시그니처’에 대해 “친구 캐스퍼와 함께 좋은 안무가 그리고 댄서분들을 많이 양성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된 회사”라며
 
“아직 구체화되기 전이지만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고 회사는 원시그니처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고 알렸다.
 
또 130억 대출과 C회장과의 인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백현은 “제가 130억이라는 큰돈을 대출받은 이유는 내 회사를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SM에 있으면서 엑소 멤버들과도 계속 같이 활동을 할 것이다.”라며
 
“제 회사를 운영하면서 소홀해지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부담을 안고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대출을 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C회장과는 부모님부터 친분이 있던 인연이고, 가족과 같은 사이로 지내는 관계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 백현은 "모르는 것들을 부딪히면 지금 계속 거론되고 있는 C 회장님과 MC몽 대표님이 많이 조언해 주신 것도 사실"이라고
 
밝힌 백현은 "저를 사랑해 주시는 또 저를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이 지쳐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되게 힘들었다“며 ”앞으로의 모습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란 말과 함께 방송을 마무리했다.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90521003735707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36285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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