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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33세에 KA리그 창설하고 축구팀 구단주 됐다 "영앤리치 클래스"('뭉찬')

bling7004 2024. 8. 19. 06:59
임영웅, 33세에 KA리그 창설하고 축구팀 구단주 됐다 "영앤리치 클래스"('뭉찬')

임영웅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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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리턴즈 FC'의 구단주가 되어 '뭉찬'에 금의환향했다.

 

18일 JTBC '뭉쳐야 찬다3'에선 뉴벤져스 대 리턴즈 FC의 경기가 펼쳐졌다. 리턴즈 FC는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 팀이다.

임영웅 뭉쳐야 찬다

4년 만에 재출연한 임영웅에 뉴벤져스 선수들은 기립박수로 반색했다. 마스코트의 손을 꼭 잡고 그라운드에 등장한 임영웅은 선수들 한 명 한 명과 눈맞춤을 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어 "리턴즈 FC 구단주 임영웅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하곤 "초등힉교 때 장래희망을 쓰지 않나. 내가 제일 앞 줄에 쓴 게 축구선수였다"라며 남다른 축구 사랑을 전했다.

 

'뭉찬' 역대 게스트 중 최다 출연에 빛나는 임영웅에 안정환은 "우리와 한 식구"라며 애정을 보냈다.

임영웅 뭉쳐야 찬다

이날 임영웅은 리턴즈 FC에 대해 "우리 팀엔 꿈을 못 다 이룬 선수들이 있다. 대부분 축구 선수를 꿈꿨던 이들이다.

 

다들 축구란 공통점이 있어서 우리가 꿈을 꾸던 그 시절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리턴즈 FC라 팀명을 짓고 축구를 하게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11대 11경기에 들어가는 걸 멀리서 지켜보고 있으면 '축구가 뭐라고, 저렇게 진심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을까' 싶다.

 

그 순간이 짜릿하고 좋다. 우리들도 진심을 다해 경기를 하고 똘똘 뭉치고, 그런 것들이 축구의 매력 같다"라고 부연했다.

임영웅 뭉쳐야 찬다

KA리그를 창설한데 대해선 "우리가 조기축구 팀으로 축구를 하다 보니 조기축구는 교체돼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지 않나.

 

그런데 K6, K7 대회에선 그런 룰이 적용이 안 되는 거다. 그래서 리그를 만들까,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못할 게 없기에 창설하게 됐다"라고 고백, 감탄을 자아냈다.

 

임영웅 뭉쳐야 찬다

임영웅이 창설한 KA리그는 K5 수준으로 현재 임영웅은 득점왕을 달리는 중.

 

이날 그는 "딱히 (득점왕) 생각은 없었는데 계속 골을 넣다 보니 한 번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뭉쳐야 찬다 시즌3' 임영웅, 리턴즈 FC 귀환...홈 댄스 챌린지 공개

임영웅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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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3' 임영웅이 ‘홈(Home)’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3'에는 가수 임영웅이 '리턴즈FC'로 4년 만에 돌아왔다.

 

이날 임영웅은 ‘리턴즈 FC’와 단체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기 앞서 “콘서트 댄스 비율을 80%로 늘렸다”고 밝히며 그동안 숨겨온 댄스 본능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축구 덕분에 체력이 좋아져 춤에도 도전하게 됐다. 최근 콘서트의 80퍼센트가 춤을 추는 거다. 예전에는 힘들어서 못했는데"라고 밝혔다.

 

임영웅은 유명 안무가 립제이가 참여한 ‘홈’ 응원 챌린지를 선보이며 완벽한 칼군무와 귀염 깜찍한 퍼포먼스까지 펼쳤다.

 

축구장에서 선보인 임영웅과 ‘리턴즈 FC’ 선수들의 댄스 챌린지에 안정환 감독도 마음을 빼앗겼다.

 

이에 임영웅은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에게 챌린지 안무를 직접 전수했다.

 

안정환 감독은 “우리도 챌린지 만들자”며 "나중에 연습해서 올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영웅은 "쉬운 부분만 알려드리겠다"라고 하자 안정환이 "우리가 그게 되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18n15837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8716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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