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 미스터 박 보며 군침 꿀꺽···치마 환복('나솔사계')[Oh!쎈 포인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숙이 미스터 박에 대한 호감을 키웠다.
8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박의 자신만의 루틴이 공개됐다.
새벽 늦게까지 수다를 떨다 잤지만 미스터 박은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조깅을 뛰고 왔다. 탄탄한 몸매에 철저한 자기 관리가 빛나는 순간이었다.
영숙은 치마까지 갈아입고 나왔다. 영숙은 “저랑 커피 한 잔 하실래요”라며 미스터 박과 대화를 요청했다.
미스터 박은 “첫인상으로 다 알 수 없다. 돗자리를 깔아야 하지 않겠나. 오늘부터 심도 있게 대화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좋아하는 이유도 궁극적인 이유인데, 숙제처럼 하면 재미 없으니까, 이유를 붙였다.
봄가을에는 달리기랑 골프, 여름에는 수상스키를 탄다. 겨울에는 웨이트를 한다”라면서 미스터박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영숙은 “미스터 박은 나이가 저보다 어린데 어리다는 생각이 안 든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관리하는 게 그런 부분이 쉽지 않다.
이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나도 자극이 되고, 나도 배울 수 있겠구나 싶어서 그런 점이 좋아 보였다”라면서 미스터 박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나솔 14기' 영숙·영자, 악연 계속…또 한 남자 두고 기싸움
'나는 솔로(SOLO)' 14기 영숙·영자가 한 남자를 두고 맞붙는다.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물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같은 남자를 두고 격돌하는 14기 영숙, 영자의 팽팽한 기싸움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14기 영숙, 영자는 '나는 솔로'에서 상철을 두고 '사랑의 라이벌'로 맞붙었다.
그런데 이번 '솔로민박'에서도 같은 남자를 호감에 둔 모습을 보인다. MC 데프콘은 "이 정도면 악연이다"라며 탄성을 지른다.
특히 두 사람은 '솔로민박' 첫째 날 밤에 진행된 '밤마실 데이트'에서 나란히 미스터 강을 선택해 '2:1 데이트'까지 하게 된다.
이들은 'Z세대(1990년 중·후반~2010년 초반 출생)'가 밀집한 대학가에서 데이트를 하기로 결정한다.
그런 뒤, 꽃단장에 나서는데, 둘 다 핑크색 의상을 입고 나와 소름 돋는 '평행 이론'을 입증해 보인다.
쌍둥이 같은 '복붙 취향'에 영자 스스로도 깜짝 놀란다. "역시 영숙·영자는 또 만났구나.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인연이 아닐까?"라고 너스레를 떤다.
더욱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이 미스터 강에 이어 미스터 박을 두고도 또 다시 붙는 것이다.
'솔로민박'에서의 둘째 날 아침, 현숙이 "오늘은 어떻게 할 거야?"라고 영숙·영자에게 묻는다.
이에 영자는 "미스터 박님과"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를 들은 영숙도 "어우 씨"라고 탄식해 '미스터 박 대전'을 예감케 한다.
얼마 후, 영숙은 미스터 박을 끊임없이 의식하던 중 '돌발 행동'을 한 뒤 그에게 "저랑 커피 한 잔?"이라고 기습적으로 대화를 신청한다. 영숙의 발 빠른 공격에 한 방 먹은 영자는 "오호라. 앙큼하구만"이라며 기습을 꾀한다.
https://news.nate.com/view/20240808n40146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08_000284353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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