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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을’ 작곡가 안정현 별세 향년 63세…권인하·배철수 등 애도

bling7004 2024. 8. 7. 06:51
‘사랑이 사랑을’ 작곡가 안정현 별세 향년 63세…권인하·배철수 등 애도

피아니스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 안정현이 간암 투병 끝에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안정현은 가수 권인하가 부른 ‘사랑이 사랑을’의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음악인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대중음악가’로 불린 고인은 그룹 ‘사랑과 평화’와 ‘들국화’, ‘신촌 블루스’ 등의 건반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 명품 피아니스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로 재즈, 발라드, 록, 펑키 등의 분야에서도 폭넓은 연주 활동을 했다.

안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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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에는 가수 강인원, 권인하, 배철수, 박강성 등 동료들이 찾아와 고인을 애도했다. 발인은 6일 오전 8시다.

 

 

'사랑이 사랑을' 작곡가 안정현 별세…배철수·추가열 애도

안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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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이자 하모니카 연주자 안정현이 1년여의 투병 끝에 별세했다.

안정현은 지난 3일 오후 1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3세. 고인은 최근 1년여 간암 투병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90년대 그룹 사랑과 평화, 들국화, 신촌 블루스 등의 건반 연주자로 활동했다. 가수 권인하가 부른 '사랑이 사랑을' 작곡가로도 잘 알라져 있다.

빈소에는 권인하를 비롯해 배철수, 사랑과 평화, 신촌 블루스 멤버들,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추가열 회장 등이 조문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https://m.mk.co.kr/news/society/11085013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2290156017209360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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