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몬스터즈, 롯데 자이언츠에 시즌 첫 패배(종합)
몬스터즈가 패배하고 말았다.
5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몬스터즈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몬스터즈가 맞붙게 된 가운데 김선우 해설위원은 "박용택 선수가 직전 타석에서 정말 완벽한 타구를 날렸다"며 "여기서도 정현수 선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몬스터즈는 3루에 동점 주자고 2루는 역전 주자로 서게 됐다. 그렇게 몬스터즈에는 캡틴 박용택과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투수 정현수가 맞붙게 됐다.
정현수는 공을 날렸고 박용택이 공을 쳤다. 정용검 캐스터는 "그런데 지금 최수현 선수를 대신해서 이택근이 나서게 됐다"고 했다.
그렇게 4회말이 계속됐고 마운드엔 이대은이 있었다. 5번 타자에는 이인한이 있었고 스트라이크를 기록했다.
이후 김성근 감독은 마운드에 올랐고 이대은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들어가게 됐다.
이대은이 들어가고 유희관이 나섰다. 유희관이 나서자 롯데 자이언츠도 백두산이 나섰다.
이과정에서 유희관은 위기를 막아낸 듯하다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을 기록했다. 이때 타자는 뛸 수 있고 포수는 1루로 송구해야 한다.
이가운데 5회 초 롯데 자이언츠 정현수와 몬스터즈 이대호가 맞붙게 됐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였던 이대호는 몬스터즈의 유니폼을 입었고 몬스터즈였던 정현수는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정현수는 이대호를 보고 긴장했지만 강력한 스트라이크를 선보였다. 이를 본 이대호는 동점 홈런을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이대호 이름을 외쳤고 정용검 캐스터는 "자이언츠를 상대로 심장이었던 선수가 동점 홈런을 기록한다"고 했다.
이후 또 박재욱이 나섰고 이대호는 박재욱에게 "가자"고 하며 응원했다.
이처럼 치열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두 팀의 점수차는 벌어졌고 결국 몬스터즈는 롯데 자이언츠에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고 말았다.
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8060116038063993_1&pos=naver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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