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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동갑 남편과 결혼 8년 차, 결혼식 안 하고 1년 살고 혼인신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bling7004 2024. 7. 23. 06:29
나르샤 “동갑 남편과 결혼 8년 차, 결혼식 안 하고 1년 살고 혼인신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나르샤가 남편과 결혼식을 안 했다고 말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했다.

나르샤는 결혼 8년 차라며 “36살에 동갑이랑 결혼했다. 남편은 지인의 지인이었다. 소개팅도 아니고.

나르샤

초반에 사귄 것도 저 스케줄 끝나고 만나서 데이트하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차안에 같이 있는 게 좋았다. 별 이야기 안 해도 좋은 거다.

 

그러다가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는데 남편은 그게 1일이라고 생각한 거다. 그래서 사귀는 일수가 둘이 다르다. 그러다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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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이 왔냐. 이 사람과 결혼할 거라는 느낌이 있었냐”고 묻자 나르샤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며 “결혼식을 안 했다”고 답했다.

나르샤는 “많은 경우의 수를 봤다. 너무 많은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는 걸 크게 봤나 보다.

 

난 결혼하게 되면 이렇게 안 하고 싶다는 게 있었다. 남편도 같은 생각이었다. 우리 하지말자. 여행이나 갈래?

 

여행가서 해변에서 여기가 괜찮으니까 여기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삼각대 하나 갖고 갔다. 하얀 옷 챙겨가서 사진 찍은 게 결혼사진”이라고 했다.

프러포즈는 따로 없었다고. 또 나르샤는 “혼인신고도 1년 있다가 했다. 그냥 살았는데 1년이 지났다. 해야지 했는데 1년이 갔다”고 말했다. 

 

 

나르샤, 배윤정의 엄격 지도 덕에 시건방춤 ‘지금 자다가도 나와’

배윤정과 나르샤의 인연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과 그녀의 오랜 친구들인 조갑경, 제이쓴, 나르샤가 출연해 서로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특히 배윤정과 그룹 EXID와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

나르샤는 ‘시건방춤’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배윤정의 엄격한 지도를 회상했다. 그녀는 “언니는 ‘간지나게 해’라고 강조했다”며 배윤정의 안무 스타일을 따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배윤정의 강인한 성격이 여러 가수와 소속사 대표들을 상대하면서 생긴 것임을 언급하며, 그만큼 그녀의 카리스마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또한, 기획사 사장들이 안무 지도를 더 엄격하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는 당시 걸그룹들이 남성 안무가들을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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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카라’와 작업 당시 ‘미스터’ 엉덩이 춤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브아걸’과의 작업도 성공적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티아라의 ‘보핍보핍’ 안무 작업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며, EXID의 ‘위아래’ 작업 과정도 언급했다.

 

배윤정은 EXID의 안무를 만들면서 선정성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고 전했지만, 결국 하니의 직캠이 화제가 되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린 힘들 때 찾아와서 같이 잘 된 케이스가 많다. 마지막이 너희가 될 것 같다”며 EXID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배윤정의 안무가로서의 책임감과 그 과정에서 생긴 여러 인연들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7230548441710https://mksports.co.kr/view/2024/539551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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