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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X고민시, 환상 호흡 "마음에 들어...4년 만에 이런 인재 만나"('서진이네2')

bling7004 2024. 7. 20. 06:53
박서준X고민시, 환상 호흡 "마음에 들어...4년 만에 이런 인재 만나"('서진이네2')

박서준 메인 셰프와 고민시 인턴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서는 노련하게 메인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 박서준과 일잘러 고민시 인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단체석까지 풀이다"라고 주방에 전달했고, 소식을 접한 박서준은 "오늘 파이팅 하자 민시야"라고 말했다. 고민시는 "오늘 일 매출 400백 달성하겠다"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박서준은 민첩하게 웍 두 개를 집어 들어 소갈비찜을 담기 시작했고, 고민시는 화구 위에 준비된 뚝배기를 얹혀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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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찰떡 호흡으로 주문이 밀려들어옴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고 신속하게 음식을 준비했다.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제작진은 "진짜 빠르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시는 박서준이 음식이 준비되기 전에 척척 미리 다음 할 일을 준비하고, 주문 현황도 빠삭하게 외우고 있었다.

이에 박서준은 "마음에 든다 너. 한 4년 만에 이런 인재를 만난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고민시는 "감사합니다"라며 할 일을 놓치지 않고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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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로 인정받은 고민시는 셰프 박서준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할 일을 미리 끝내고 다음 일거리를 찾기도 했다.

 

고민시가 "이거 세팅할게요"라고 접시를 가져가려고 하자 박서준은 다급하게 "잠깐만"고 얘기했다.

제작진은 "빠른 사람 둘이 만났다"라며 감탄했다. 박서준은 고민시에게 "민시야, 깜빡이 켜고 들어와라"라며 놀라워하기도 했다.

홀은 만석이었고, 주문이 밀려들어오는 상황에서 박서준과 고민시는 척척 주문을 소화해냈고, 최우식은 "둘이 정말 잘한다. 기사 식당해도 되겠다"고 감탄했다.

 

 

'서진이네2' 이서진 "잘 나가는 배우들인데...진짜 식당하는 애들인 줄" 폭풍 칭찬

 

이서진이 직원들이 일을 너무 잘해 놀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첫 주말 영업을 준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서진은 "푹 주무셨냐"는 제작진 질문에 "(피곤한데) 어떻게 푹 안 자냐"고 투덜거렸다.

이서진

이서진은 "얘들 진짜 일을 잘하더라. 어제 보고 깜짝 놀랐다. 보고 있으면 얘들이 언제부터 일을 잘했지, 싶을 정도로 잘한다. 진짜로 식당 하는 애들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배우라서 그런지 다 집중력이 좋다. 나만 빼고 다 잘나가는 배우들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71964664https://www.joynews24.com/view/1744108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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