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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 21기 영호, 옥순에 적극 대시 시작 "온전히 매진할 것"[★밤TV]

bling7004 2024. 7. 18. 06:52
'나솔' 21기 영호, 옥순에 적극 대시 시작 "온전히 매진할 것"[★밤TV]

21기 영호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 영호가 옥순에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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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1번지'의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영수의 적극적인 연애 훈수에도 자신에게 대화 신청하지 못하는 영호의 모습을 지켜보며 못마땅함을 드러냈다.

옥순은 여성 출연진들과의 대화에서 "(영호 님이 나에게 대화를 걸려고) 계속 갈팡질팡 하는 걸 아는데 내가 굳이 먼저 입 밖으로 안 꺼냈다.

 

마음을 접었는데 내가 또 펼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네가 용기가 있으면 네가 해야지"라며 끝내 망설이기만 했던 영호의 모습에 실망스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인터뷰에서 "영호님은 아직 용기가 없다. 저랑 영수님이랑 계속 커뮤니케이션이 깊어질 때 (영호 님이) 오신들 달라지는 게 없을 수 있다.

 

올 거면 빨리 오고 아니면 안 와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며 아직 영호에 대한 미련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호는 둘째 날과 달리 영수에게 "저도 정숙님과 옥순님 최종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라고 선전포고한 후

 

"어제도 (영수님은) 옥순님이랑 이야기하고 오지 않았냐. (저는) 지금 가려고"라며 옥순과의 대화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순 역시 "이제 옥란(옥순이의 반란)이의 시대가 온다. 내가 크게 한 방 터트려볼게"라고 한 후 영호와의 만남에 나섰다.

 

영호는 그런 옥순에게 "오늘은 저는 온전히 옥순님한테만 매진할 생각이다"라고 옥순을 향한 호감을 고백했고, 옥순은 영호의 말에 "오늘만요?"라고 능글맞게 받아쳐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지럽게 했다.

 

 

21기 영호, 현숙에 “여동생 같아” 데프콘 송해나 의견 충돌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동생 같다는 말에 MC 데프콘과 송해나의 의견이 갈렸다.

7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1기 영호는 현숙에게 “동생 같다‘고 말했다.

현숙은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산책을 했고 영호가 “꽃을 현숙님이랑 처음 보네”라고 말하자

 

“의미 있는 거냐”고 물으며 의미부여를 했다. 영호는 “그냥 봤다고”라고 수습했고 현숙은 “의미 둘 뻔했다”며 웃었다.

21기 영호

이어 영호가 현숙에게 “어려 보인다. 여동생 같은. 동생 같은 느낌이 확실히 든다”고 말하자 현숙은 “무슨 말인지 알겠다”고 반응했다.

데프콘은 “동생 같다는 걸 선 긋는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송해나는 “저건 선 긋는 거”라고 의견 충돌했다.

 

데프콘은 “두려워할까봐 그렇게 가는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송해나는 “동생 같다는 건 여자로 안 보는 거”라고 했다.

 

데프콘이 “많이 들어봤죠?”라고 묻자 송해나는 씁쓸하게 “네”라고 인정했다.

이후 영호는 현숙에게 “옥순님은 지역적인 부분 때문에 고려 안 하려다가 열려 있다고 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며 옥순을 향한 호감을 숨김없이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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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영호님은 처음부터 그대로 있다. 영호님이 표현해주면 좋겠다”고 바랐다. 

21기 영호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71800140966066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7180537221710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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