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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전현무, 내 그림 2점 구매"…전현무, "박나래가 잘 됐다고 하길래" ('전참시') [종합]

bling7004 2024. 7. 14. 09:18
솔비, "전현무, 내 그림 2점 구매"…전현무, "박나래가 잘 됐다고 하길래" ('전참시') [종합]

전현무가 솔비의 그림 2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비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가 솔비의 그림을 구매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솔비는 "아침에 일어나면 창 밖에 보이는 자연을 느끼고 있다"라며 새벽 6시에 일어나 명상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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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6년 째 솔비와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난다. 기록하는 걸 좋아해서 일이나 각종 생각, 기억나는 것 그런 것들을 함께 공유한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연예부 기자 출신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매니저는 "2015년에 솔비씨랑 인터뷰를 하면서 친해졌다"라며 "2017년에 '하이퍼리즘 레드' 퍼포먼스를 할 때 그 현장에 갔다.

 

미디어가 방관자였다 의미를 담고 있었는데 망치를 맞은 느낌이었다. 그 다음 퍼포먼스도 함께 준비하게 됐고 이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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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솔비와 많은 걸 함께 하니까 나도 같이 많은 일을 하면서 N잡러가 됐다"라며 "만능 매니저가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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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매니저와 단 둘이 회의를 시작했다. 솔비는 "파리올림픽 못 간게 아쉽다"라고 말했다. 

 

솔비는 "내가 꿈꿨던 상황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서 가지 않기로 했다"라며 "1년 전에 샀는데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야지 그랬는데 못 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친분이 있는 전현무는 "그땐 남자친구가 있지 않았나"라고 물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솔비는 못 들은 척 하며 "올해는 일만 할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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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솔비는 장갑을 끼고 본격적으로 미술 작업에 나섰다. 매니저는 "전현무씨가 솔비 작품 2점을 구매하셨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이 작품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다"라며 "박나래씨가 솔비 작품을 구매하고 잘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샀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솔비의 작품을 구매하고 연예대상을 받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솔비는 "다른 콜렉터 중에 그림을 원하는 분이 있었다.
 
현무오빠가 샀다고 하니까 돈을 더 주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분 실재하는 거 맞나"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연애 2번' 전현무, 前여친 소환에 진땀 "헤어져서 힘들 때"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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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가 전현무의 연애사를 소환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솔비의 인간미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솔비는 MC 전현무와 절친 면모를 드러냈다.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솔비는 "현무 오빠가 힘들었던 때가 있었는데, 내가 그림을 적극 추천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그림을 되게 열심히 그렸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어리둥절하며 "내가 기억을 잘 못하는 걸 이용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것 같다"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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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솔비는 "오빠 전 여친이랑 헤어져서 힘들다고 하지 않았냐"고 폭로했다.
 
솔비의 폭로에 전현무는 "다 솔비 덕분이다"며 바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전현무는 모델 한혜진,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연애를 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솔비는 3개월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전하며 "초등학생 한 명 무게 나갔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솔비는 "열심히 다이어트한 덕분에 다이어트 브랜드 모델까지 맡았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트리플에스

 
이날 솔비는 그림 작업실을 공개해 흥미를 더했다. 독창적인 분위기의 작업실에는 솔비의 작품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또 올해 초 콘텐츠 회사를 설립했다고. 솔비의 매니저는 "직원이 2명 밖에 없어서, 체계를 갖춘 다음 충원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4인조 초대형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스케줄을 소화하는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스케줄에는 멤버 24명, 매니저 5명에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태프까지 총 38명이 버스로 이동해 감탄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생수 60~80병은 기본에, 의상 캐리어만으로 3~4개씩 챙긴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트리플에스는 야외 경기장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초대형 퍼포먼스에도 흐트러짐 없는 칼각 안무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24명이니까 너무 웅장하다"며 연신 감탄했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376197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81538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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