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종합] '제작비 100억' 트리플에스 "한 달 식비 3000만 원", 연간 4억 원…식대 제한 없어 ('전참시')

bling7004 2024. 7. 14. 08:43
'24인조' 트리플에스 "한 달 식비 3천만 원…첫 정산=대기업 과장급" (전참시)[종합]

트리플에스

 

K-POP 최다 인원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대방출시켰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아이돌 계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트리플에스와 ‘프로N잡러’ 만능캐 솔비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먼저 눈 돌릴 틈 없이 정신없는 트리플에스의 신기한 일상이 그려졌다.

 

총 24인의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엘리베이터를 나눠 탑승하고 수시로 인원 체크를 실시하는 등 대규모 단체 생활을 낱낱이 공개해 참견인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트리플에스의 숙소 내부도 시선을 강탈했다. 이들의 숙소에는 생필품, 식료품, 캐리어 등 모든 것들이 24배로 가득 차 있었고 개인 물품에 이름표는 필수였다.

 

또한 멤버들은 빨래 순서를 예약하기 위해 눈치싸움까지 벌여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장해솔 매니저는 트리플에스의 한 달 식비가 무려 3,000만 원에 육박한다고 밝혀 모두의 눈이 휘둥그레지게 했다.

트리플에스

한편 트리플에스는 첫 완전체 지방행사 스케줄을 위해 선발과 후발 두 조로 나뉘어 준비에 나섰다.

 

반응형

 

인원이 인원인 만큼 멤버들은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샵으로 향했고 얼굴에 붓기 빼는 공구템(?)을 하나둘씩 두른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샵에 도착한 트리플에스는 헤어, 메이크업, 의상 피팅까지 체계적인 3교대 시스템을 이어갔다. 무한굴레에 빠진 24명의 쉴 틈 없는 스케줄 준비 과정이 보는 이들에게 진풍경을 선사했다.

스케줄 소화를 위해 대형 버스타고 이동하던 트리플에스는 휴게소에서도 인원 체크를 위한 2열 종대 지옥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잠시 후 트리플에스는 스케줄 장소에 도착, 축구 경기 하프타임 공연에 참여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한 이들은 24명이 모여 하나가 된 ‘Girls Never Die’ 무대로 현장을 꽉 채웠고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새 신드롬을 일으킬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원래 꿈이 매니저였다고 밝힌 장해솔 매니저는 트리플에스 멤버들에게 자신의 첫 아티스트가 되어주어 고맙고 의지할 수 있는 매니저가 되겠다는 영상편지를 전하며 스튜디오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종합] '제작비 100억' 트리플에스 "한 달 식비 3000만 원", 연간 4억 원…식대 제한 없어 ('전참시')

트리플에스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와 장해솔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 매니저는 1년 넘게 트리플에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원수가 많다 보니 업무 강도가 상당한 데도 불구하고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았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07회에서는 제작비만 100억 이상이 들었다고 알려진

 

트리플에스의 멤버 유연과 나경이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하는 멤버 24인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들은 3채의 집에 7명, 7명, 6명으로 나눠 살고 있다고 밝혔다.

 

트리플에스

 

배고프다는 멤버들의 말에 "밥 시킬 사람 얘기해"라며 카드를 들었다. 이들은 치킨, 야채 곱창, 중식, 분식 등 다양한 메뉴를 외쳤다.

주문을 마친 후 공개된 CCTV에서는 문 앞에 배달 음식이 실시간으로 쌓여가고 있었다.

 

동시에 두 곳에서 방문하기도 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위층 숙소에서 지내던 멤버들은 배달 음식을 챙겨 아래층으로 집합했다.

트리플에스

 

아래층에 있던 멤버들은 음식을 세팅해 '뷔페 한 상'을 자랑했다. 장해솔 매니저는 "오늘만 9개 메뉴가 왔다.

 

늘 많이 시켜서 같은 라이더를 마주칠 때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장 매니저는 "평균 두 끼 먹는다 하면 하루에 식비 100만 원이다. 한 달로 따지면 3000만 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트리플에스

300x250

식대 마지노선은 없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유연과 나경은 "딱히 없다"고 답했다.

 

이영자는 "식비만 연간 4억 원이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식사 현장은 24명이 모인 만큼 거실은 물론 주방까지 복작복작했다.

트리플에스

이때 장 매니저는 "내일 선발 새벽 3시 30분 픽업이다"라고 공지했다. 그는 "멤버가 많아서 24명이 한 번에 숍에 가지 않는다.

 

2시간 간격으로 12명씩 나눠서 출발한다. A팀과 B팀이 돌아가면서 선후발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나경은 "음악 방송 사전 녹화처럼 이른 시간의 스케줄일 경우엔 전날 오후 11시에 출발하기도 한다. 사전 녹화 전까진 밤잠을 못 잔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81565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71417284출처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