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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 직접 담근 양파 김치 '자신감↑'…"내가 김장의 달인이야"

bling7004 2024. 7. 6. 06:02
'나혼산' 전현무, 직접 담근 양파 김치 '자신감↑'…"내가 김장의 달인이야"

전현무

 

전현무가 직접 담근 양파 김치를 가져왔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직접 담근 양파김치를 꺼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

이날 전현무는 "이쯤에서 내가 널 위해서 준비한 걸 꺼낼 게. 내가 요즘에 김치 담그는 재미에 빠졌어.

 

삼각지 쪽에 우대 갈빗집 알지"라며 김치를 챙겨왔다. 이에 기대하고 다가간 박나래는 "양파김치 담근 거야? 냄새는 괜찮은데 비주얼이 왜 이래?"라며 실망했다.

박나래

먼저 양파 김치를 맛본 전현무는 "너 레시피 알려달라고 하지마. 야 끝났다. 이거 미쳤네. 내가 김장의 달인이야"라며 자신했다.

전현무 양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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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양파 김치가 사실 할머니댁에 있는 저희 고향 특산품이다. 되게 감동이었다. 제가 표현을 잘 못했는데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전현무

 

 

 

연애 휴식기 전현무 “결혼 생각? 주변 이혼 데이터 너무 많아”(나혼산)[결정적장면]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



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3회에서는 촌캉스 중 취중진담을 나누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가 결혼 생각이 있음을 들은 전현무는 "오빠는 없냐"는 질문에 "난 모르겠다. 멘붕이다"라고 답했다.

전현무

 

박나래가 "최근 열애설 났을 때 진짜 만나는 사람 없었냐. 오며 가며 있었지 않냐"고 떠보자 전현무는 묘한 웃음과 함께

 

"없다. 남자랑 여행 다니는 거 모르냐"고 답했고, 스튜디오의 기안84는 "(확실한 건) 지금은 없다. 내가 봤는데 완전 없다. 아예 없다"고 증언했다.

전현무



전현무는 외롭지가 않은 거냐, 결혼 생각이 없는 거냐는 질문에 "외롭지 않은 것도 있는데 (내 결혼 계획에) 1차, 2차 위기가 있었다.

 

1차가 30대 말, 40대 초반에 왔다. 나는 학창시절 공부만 하고 살아서 공부하느라 못했던 게 있을 거 아니냐.

전현무 트민남

그래서 내가 그때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을 한 거다. 트민남은 되게 슬픈 얘기다. 남들 다 했던 어릴 때 못해본 걸 다 해보는 거다. 여행도 지금 와서 다니는 거고"라고 밝혔다.

전현무



40대 초반 자아실현을 꿈꾸다 결혼 시기를 놓친 거라고. 전현무는 박나래가 "나도 올해 느꼈다. 내가 그래서 그걸 오빠는 '트민남'이라고 하지만 난 늦바람이라고 한다"고 하자 "늦바람이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전현무 결혼



이어 "내가 40대 중후반이잖나. 중후반의 위기는 왜 오냐. 너무 안 좋은 데이터가 주변에 많다.

 

돌싱, 돌돌싱, 돌돌돌돌싱. 돌싱은 차라리 괜찮다. (지금) 이게 2차 위기"라며 "이때를 놓치면 김광규로 가는 거다. 주니어 김광규 정도"라고 말해 웃픔을 자아냈다.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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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705n32636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7060200546110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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