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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직관데이, 역시나 매진…박신혜부터 이제훈까지 ★ 총출동.. 이대호 '최강야구' 시즌 첫 홈런

bling7004 2024. 7. 2. 08:43
'최강야구' 직관데이, 역시나 매진…박신혜부터 이제훈까지 ★ 총출동

최강야구 직관데이에 많은 스타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박신혜

1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강릉 영동대와 직관 맞대결을 펼치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원삼이 슬레이트를 친 후 녹화가 진행됐다. 최강야구의 시즌 두 번째 직관데이로 이날 역시 많은 부스터즈들이 경기장을 찾아 매진이 되며 누적 관중 수 17만 4천여명을 기록한 최강야구였다.

최강야구


뿐만 아니라 댄서 효진초이부터 걸스데이 소진, 배우 윤박,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수용, 바로, 그리고 배우 박신혜까지 많은 스타들도 몬스터즈를 응워하기 위해 좌석 곳곳에 자리했다.

애국가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제창했다. 김윤아의 등장에 정용검은 "제 학창 시절을 정말 힘나게 만들어주셨던 그 분"이라며 감격했다.

김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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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는 애국가 제창 후 "이번 시즌 두 번째 직관데이 함께하게 돼서 영광스럽다. 선수 여러분들 여기서보니까 진짜 멋있으시다.

 

최강 몬스터즈, 강릉영동대 선수분들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구는 배우 이제훈이 맡았다. 신재영은 이제훈의 등장에 "왜이렇게 잘생겼어?"라며 감탄했다.

최강야구

이제훈은 "우리 선수 여러분, 감독님, 코칭스태프, 만들어간 제작진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잊고 있었던 꿈과 희망이라는 단어를 다시금 느끼면서 삶의 열정을 불태우는 것 같다.

 

아무쪼록 선수 여러분들 다치지 말고 멋진 플레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종합] 이대호, '최강야구' 시즌 첫 홈런…고척돔 담장 넘긴 투런포

이대호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 야구부와 뜨거운 접전을 펼쳤다.

지난 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8회에서는 1만 7000여 관중들과 함께한 '최강 몬스터즈'의 올 시즌 2번째 직관 경기가 펼쳐졌다.

최강야구


이번 경기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작년 시즌 유일하게 스윕 패를 안긴 강릉 영동대와 맞붙었다. 선수들은 출근길부터 강릉 영동대를 박살 내겠다는 의지로 불타올랐다.

 

제작진 역시 반드시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에 동참, 철저하게 본인들만의 승리 징크스를 지키며 몬스터즈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최강야구

경기 시작 전부터 고척돔은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자우림 김윤아가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배우 이제훈이 시구했다. '최강 몬스터즈'의 승리를 위한 스페셜 게스트의 응원은 본 경기에 대한 설렘을 더했다.

최강야구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 속, 마운드엔 지난 직관 경기에서 승리 투수가 됐던 이대은이 이번에도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이대은은 갈고 닦은 싱커와 타자를 속이는 스플리터로 1회의 아웃카운트 3개를 전부 삼진으로 잡아냈다.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는 첫 번째 공격부터 강릉 영동대를 몰아세웠다. 정근우의 3유간을 깨끗이 가르는 안타를 시작으로 임상우, 박용택이 연달아 볼넷으로 출루하며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다음 타석이었던 이대호의 초구 타격은 더블 플레이가 되어 2득점에 그치고 말았다.

최강야구


이대은은 2회를 삼자범퇴로 막으며 에이스다운 안정감을 보였다. 3회와 4회 또한 무실점으로 마무리한 이대은은 8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훌륭한 피칭을 이어갔다.

 

강릉 영동대의 타선을 틀어막은 에이스의 호투에 경기장의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최강야구

앞선 이닝들에서 아쉽게 득점 찬스를 놓쳤던 '최강 몬스터즈'는 3회 말, 다시금 투지를 불태웠다. 박용택은 본인의 안타 토템인 금색 가드를 장착하고 직관 경기 첫 안타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에 고척돔은 이대호의 이름을 부르는 관중들의 목소리로 물들었다. 집요하게 공을 쫓던 이대호는 힘차게 배트를 돌렸다.

 

이대호의 스윙에 제대로 맞은 공은 쭉쭉 뻗어 담장 너머로 날아갔다.

최강야구

마침내 이번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린 이대호는 1만 7000여명의 관중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단단히 각인시켰다. 이대호의 놀라운 활약에 점수 차는 4대 0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강릉 영동대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최강 몬스터즈'를 압박해 온다. 절대 안심할 수 없는 경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마지막에 웃는 팀은 어디가 될지 주목된다.

'최강야구' 88회는 시청률 3.7%(닐슨 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화제성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1%로 월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직관 경기 결과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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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701n39665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70251694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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