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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이장우, 군후임들과 추억 여행…팜유 발동 '폭풍 먹방'(종합)

bling7004 2024. 6. 22. 06:14
'나혼산' 이장우, 군후임들과 추억 여행…팜유 발동 '폭풍 먹방'(종합)

이장우

이장우가 군후임들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함께 추억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가 밀리터리 룩으로 풀착장을 하고 어딘가로 향했다. 그리고 이장우가 행복 가득한 미소로 누군가를 맞이했다.

이장우

이장우는 "저의 군대 후임들입니다. 전 조교로 복무를 했습니다. 군대가 고이장히 좋은 곳이었다. 간부님들 후임 선임들 너무 잘 지내서 그 인연이 저한테 너무 소중했다.

 

1년에 몇 번씩 보면서 너무 추억이다. 부대 근처에 가보자고 얘기했었는데 오늘 가기로 했다. 놀아볼 예정이다"라며 후임들을 소개했다.

 

부대 근처 연천 유명한 국수집을 자주 간다는 이장우에 후임들이 의아해했다. 이에 이장우는 "계속 가고 싶어 그 동네가"라고 답했다.

나혼자산다

이어 이장우는 "군대에서 같이 지내면 모든 치부를 다 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 친구들을 만나면 저도 어려진다. 다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추억의 국수집에 이장우는 "입대하기 전에 국수를 먹었다. 꾸역꾸역 넣었는데 맛있는 거다. 그래서 두 그릇 먹었나 그랬을 거다.

 

외출 나갈 때 그걸 또 먹었다. 진짜 반 미쳐있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기안84가 "엄마 생각은 안 났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


대화를 하던 중 자꾸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던 이장우가 반가운 웃음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멤버들은 음식이 나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장우 일행들이 누군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장우는 "우리 행보관님"라고 설명했다. 이장우는 "우리 행보관님은 정말 엄마 같은.

 

저는 나이차이가 그렇게 많이는 안 나니까. 현무 형이랑 동갑이다. 저한테 되게 잘해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이장우와 일행이 추억의 가게를 찾아갔다. 이장우는 "그 길이 저희가 행군하던 길이에요. 행군하는 500명이 냄새 너무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가는 길이다.

 

항상 외박 나오면 나가니까 못 먹어봤었다"라며 치킨집에 대해 설명했다. 식당 안으로 들어간 이장우가 "이런 거 파는 데였구나"라며 신기해했다.

늘 냄새만 맡고 지나가던 치킨을 먹으며 이장우는 사장님께 "저희가 5사단 신교대 나왔는데. 여기서 되게 오래 하셨죠? 이걸 이제 먹네"라고 말했다.

이장우

이어 네 사람이 침묵의 먹방을 보여줬다. 이장우는 "국수 먹고 왔는데도 애들이 잘 먹더라. 팜유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먹는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추억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군대에 있을 땐 죽겠더라. 너네 없었으면 내가 진짜 힘들었어. 31살에 군대 가서 너네가 아기처럼 안 굴었으면 너무 힘들었을 거 같다.

 

나가면 다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라며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그리고 이장우는 "나는 요즘에 스트레스 안 받아"라고 말했다.

시내 구경을 하던 중 이장우가 한 가게를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갓다. 이장우는 "저는 평소에 밀리터리 덕후로서 저는 밀리터리 파는 곳이면 어디든 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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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온 김에 신상품 있는지 보러 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마음에 드는 티셔츠를 찾은 이장우와 후임들이 다 같이 사진을 남겼다.

순댓국을 먹으러 가는 길 이장우는 "술 한 잔 해야겠다. 대리 해야겠다"라며 추억의 순댓국집을 찾아갔다. 식당에 들어가자 마자 이장우를 향한 환호소리가 울려퍼졌다.

 

이후 자리를 잡은 이장우가 "군대 식으로 간다"라며 소주9:맥주1 비율로 소맥을 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후임들이 이장우를 위해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를 해줬다.

 

 

[종합] ‘나혼산’ 이장우, 軍 후임들과 추억 여행→연천 팜유 결성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추억에 빠졌다.

나혼자산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들과 ‘연천 팜유’를 결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달라진 풍채로 등장했고, 그는 “첫 촬영 때보다 8kg이 찐 상태다. 옆(이장우)에 날씬해 보이네”라며 웃었다.

 

구성환은 근황으로 “사실 바쁘게 지냈다. ‘나혼산’ 덕분에 여러 일들이 많이 생겨서, 동네에서도 많이 좋아하신다.

 

그 저에는 혼자 있을 때는 체격이 크니까 다가오시는 분들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먼저 다가와 주신다.

구성환

그전에는 약간 힘쓰는 분들이 좋아했다면 지금은 ‘구아저씨’, ‘구씨 아저씨’, ‘구형님’ 학생 팬들이 늘어났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구성환은 “요즘 1일 1식을 한다. 꽃분이와 화보 촬영이 있어서 좀 얄쌍하게(?) 나오려고 1일 1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구성환은 파스타에 관자, 족발, 치즈, 달걀프라이까지 넣어 퓨전 파스타(?)을 완성했다.

 

구성환이 깔끔한 청소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저한테 ‘어떻게 닦냐’ 연락도 많이 왔다.

구성환

청소라는 게 몰아서 하면 힘든데 한 번 하는데 5분도 안 걸리는 걸, 깔끔하도록 신경쓰는 게 아니라 보이는 것들. 누리끼리하면 닦으면 된다. 그게 끝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공 청소기로 먼지 닦고, 먼지 털기와 방향제까지 뿌려 마무리했다. 화장실은 곰팡이 제거 세제와 솔로 꼼꼼히 닦았고, 끝으로 끓는 물을 부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이어 구성환은 콧털, 눈썹 관리부터 면도, 치실, 양치 등 뷰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가글까지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외출 준비를 마친 구성환은 한의원을 찾았다. 그는 “한 달 전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한강에서 큰 사고가 났었다.

이장우

낭떠러지로 심하게 굴렀는데 다행히도 제가 낙법을 치면서(?) 떨어지는 바람에 그나마 이 정도 다쳤다. 누가 추천해줬다. 한의원 가서 침 맞아봐라. 맞아봤는데 너무 좋아서 쉬는 날 왔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침이 들어왔을 때는 상관없는데 들어가기 전이 싫다. 겁이 많은 거에 비해서 잘 맞은 것 같다”고 전했다. 눈, 머리 등 침을 맞은 구성환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이내 잠들며 코를 골아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장우는 군대 후임들과 만났다. 그는 “저한테 군대가 굉장히 좋은 곳이었다. 간부님들, 후임·선임들 다 잘 지냈어서 인연이 되게 소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대 근처에 추억이 깃든 곳이 많은데 같이 가면 얼마나 재밌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부대로 향하던 이장우는 BTS 진 전역 현수막을 봤다. 기안84가 “전역할 때 너도 저런 거 했을 거 아니야?”라고 묻자, 이장우는 “없었다”고 웃었다. 이장우는 “일찍 와서 진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후임들과 행정 보급관을 만났다. 이장우는 “우리 행보관님은 엄마 같은 분이다. 저는 나이 차이가 많이 안 난다. 현무형이랑 동갑이다. 저한테 잘해주셨다. 행보관님 오른팔로서 애들 상태 보고”라고 회상했다.

 

조금 전 국수를 먹은 네 사람은 치킨집에 들러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기안은 “연천 팜유네”라고 감탄하기도. 이장우는 “애들이 잘 먹더라. 팜유 본능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추억이 먹는 기억이 가장 크다”고 말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구성환

 

 

이장우, 진 만기전역 날 연천行 "우리 후임...일찍 와서 볼 걸" (나 혼자 산다)[종합]

이장우

이장우가 진의 만기전역 날 연천으로 향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 시절 추억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장우


이날 이장우는 밀리터리 스타일을 하고 나타나 군대 후임들인 박준홍, 김남균, 박민재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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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조교로 군 복무를 했다. 간부님들, 후임들, 선임들 너무 잘 지냈어서 2년이 정말 소중했다"며 군 시절 인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장우

전현무는 "제대해서도 보는 건 찐이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군 시절 추억의 장소를 탐방하기 위해 부대가 있는 연천으로 향했다.

나혼자산다

이장우가 부대 근처에 도착했을 때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가득했다. 이장우는 진이 전역했던 당일 날 연천에 갔었다고 했다.

이장우는 "좀 일찍 와서 진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나혼자산다


국숫집으로 이동한 이장우 일행은 행정보급관 최현숙을 만났다. 

 

이장우는 "행보관님은 엄마 같은 분이다. 현무 형이랑 동갑이시다. 제가 행보관님 오른팔로 애들 상태를 보고 적절히 회식을 요청했었다"고 했다.

이장우


이장우는 행보관님을 위해 준비해온 샴푸, 화장품 선물을 건넸다. 

행보관님도 율무로 빚은 술을 선물로 건네면서 아들 이름과 같다는 기안84에게도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 행보관님 아들 이름이 김희민이라고.

나 혼자 산다


이장우는 스튜디오에서 행보관님이 준 술을 기안84에게 전달하며 행보관님 아들을 위해 축구를 열심히 하라는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기안84는 "희민아 경쟁이 치열하다. 열심히 안 하면 쉽지 않다"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응원메시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

이장우는 행보관님과의 만남을 마무리하고 군 복무 시절 행군했던 길에서 마주쳤던 치킨집으로 이동했다.

이장우는 군 복무 시절에는 치킨을 튀기는 냄새만 맡아봤지 먹어보지는 못했다면서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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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사장님이 뻥튀기를 바구니째로 갖다주시는 것을 보더니 생맥주가 생각 나 후임들과 함께 운전 가위바위보를 했다.

가위바위보에서 꼴등을 면한 이장우는 생맥주를 바로 원샷했다.

이장우


이장우는 술을 한 잔 하더니 후임들에게 "너희가 아기처럼 안 굴었으면 진짜 힘들었을 거다. 군대 와서 생각이 많았다. 나가면 다 새로 시작해야 하는데"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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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후임들은 치킨집에서 나오는 길에 마주한 진 전역 축하 현수막을 보면서 "진 안녕", "반가웠습니다", "우리 후임 아니냐"면서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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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622n00346https://m.mk.co.kr/news/hot-issues/11048309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7317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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