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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진욱, 로맨스 호흡…'나의 해리에게', 하반기 방송

bling7004 2024. 6. 11. 11:51
신혜선·이진욱, 로맨스 호흡…'나의 해리에게', 하반기 방송

 

나의 해리에게

 

배우 신혜선과 이진욱이 로맨스물로 호흡을 맞춘다.

 

지니 TV 측은 11일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허석원)를 2024년 하반기에 편성한다. 신혜선과 이진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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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리에게'는 로맨스 드라마다.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신혜선 분)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이진욱 분)의 치유의 이야기다.

 

정지현 PD가 연출했다.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너는 나의 봄', '스물다섯 스물하나', '마당이 있는 집'을 성공시킨 바 있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한가람 작가가 집필했다.

 

신혜선은 1인 2역에 도전한다. 극 중 주은호와 주혜리 캐릭터를 동시에 연기한다. 주은호는 14년 차 무명 아나운서로, 오랜 연인과의 결별에 상처받은 인물. 주혜리는 초긍정의 주차요원이다.

 

이진욱은 주은호의 전 남자 친구 정현오로 분한다. 입사와 동시에 스타가 된 호감도 1위 아나운서. 하지만 여자 친구를 제외한 주변 사람에게만 친절한 성격 탓에 번번이 충돌한다.

 

한편 '나의 해리에게'는 2024년 하반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변요한·신혜선 '그녀가 죽었다' 의미있는 100만 돌파

그녀가 죽었다

의미 있는 1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녀가 죽었다(김세휘 감독)'는 지난 5일까지 누적관객수 100만1840명을 기록해 개봉 4주 차 마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와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라는 강렬한 캐릭터 설정에 변요한,

 

신혜선의 열연까지 더해지면서 작품은 '신선하고 쫄깃하다'는 평가와 함께 100만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신선하고 배우들 연기도 넘 좋았다' '의외로 재미있네' '신혜선 변요한 연기 대박'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한 스토리, 죽여주는 연기력'

 

'시대를 잘 풍자하면서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몰입 되다가, 반전까지 모두 넣은 웰메이드 영화' '몰입도가 너무 좋았음' 등 반응을 전했다.

 

 

환경사진전 도슨트 나선 신혜선…"일상 속 탄소 줄이기 동참"

2024-06-05

 

신혜선

지난 4일 '지구여행' 사진전 일일도슨트로 나선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신혜선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단체 굿네이버스는 글로벌 홍보대사인 배우 신혜선이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 '지구여행'(지구를 구하는 나만의 여행) 사진전의 일일 도슨트로 나섰다고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신씨는 세계환경의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서울 성동구 소재 카페 할아버지 공장에서 굿네이버스 후원자들을 대상으로 사진전에 대해 설명했다.

 

신 씨는 ▲ 지구여행의 시작, 에티오피아 ▲ 기후 위기, 그리고 아이들 ▲ 지구여행자의 꿈, 지속 가능한 미래 등 총 3개의 주제로 전시된 작품들을 소개하며 기후 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전했다.

 

신혜선

 

그는 앞서 지난 4월 굿네이버스 에티오피아 사업장을 방문, 지역 주민들을 대면하고 기후 위기 대응 사업을 경험했다.

 

신씨는 "직접 에티오피아 아이들을 만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지구와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지구여행'의 필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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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서 미약하나마 일상 속 탄소 발자국 줄이기 실천 활동으로 지구여행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전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11n06446https://www.yna.co.kr/view/AKR20240605008200371?input=1195m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199655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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