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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4회] 지성, 레몬뽕 중독 악화→권율X정유민 불륜 "10억 내놔"

bling7004 2024. 6. 2. 05:53
[종합]지성, 레몬뽕 중독 악화→권율X정유민 불륜 "10억 내놔"('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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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권율과 정유민이 불륜 관계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장재경(지성 분)이 김창수(정재광 분)를 의심했다.

이날 재경은 경찰이 확보한 레몬뽕을 먹은 후, 경찰 내부 CCTV를 확인하며 삭제된 부분을 복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재경은 CCTV 열람 후 기록하지 않은 창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메시지 보냈는데 기억이 없고, 마약 중독 후 처음 만난 사람. 그리고 이명국 시체 있는 장소로 불러낸 유일한 사람이 그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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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뽕 한 알 없어졌다"는 후배의 말에 창수는 대신 보고했고, 재경은 그를 유심히 관찰하며 "증거품 없었던 걸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그는 창수가 자신의 상황을 덮어주는 건지, 매수된 건지 확신하지 못하며 까칠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박준서(윤나무 분) 아내 최지연(정유민 분)은 "친하지도 않았던 두 사람에게 50억을 남겼다는 건,

 

남편이 자기 죽음에 대해 밝혀달라는 미끼인 것 같다. 저한테 남긴 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사건 조사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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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국 사망 소식에 원종수(김경남 분)은 불안함을 드러냈지만, 박태진(권율 분)은 "오히려 다행일 것 같다"면서 '필오동 재택개발 계획서'를 내밀었다.

 

"이런 건 백억 잃고 천억 버는 사람들이 배팅하는 거다. 검사는 주제 파악해라. 100억들고 와서 머리 조아리면 들어주겠다"며 무시하는 종수를 보며 태진을 얼굴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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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은 불륜 상대인 지연의 목을 조르며 "비밀번호 내놓으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지연은 "10억 내놔. 먼저 주면 말해주겠다. 당신 나랑 논 거 알려지면 좋을 거 없을 텐데"라고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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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은 준서가 사망한 공사장 근처 CCTV를 확인했다. 영상 속에는 밤 중에 택시에서 내린 준서의 모습에 담겨 있었다.

 

박준서와 마약의 관계를 파악하려던 재경은 6개월 전 준서가 같은 곳에서 CCTV를 복사해 간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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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재경과 마주친 정윤호(이강욱 분)는 CCTV가 있는 떡집에 불을 지르고, 사장을 살해했다. 뒤늦게 떡집에 돌아온 재경은 경악했고, 주인은 CCTV 영상이 담긴 USB를 재경의 손에 남겼다.

 

 

'커넥션' 권율, 윤나무 아내 정유민과 불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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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에서 권율과 정유민이 불륜 관계였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4회에서는 박태진(권율 분)과 최지연(정유민)이 불륜 관계였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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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장재경은 마약 중독 증상이 나타났고, 후배 경찰이 마약 증거품으로 서랍에 넣어둔 '레몬뽕'을 떠올리면서 돌진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린 장재경은 자신의 모습을 거울로 확인하더니 '먹었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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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모습이 찍혔을 경찰서 내 CCTV를 확인하러 갔다. 그런데 자신의 모습이 담긴 부분만 이미 삭제되어 있었다.

 

장재경은 담당 경찰에게 "오늘 나 말고 열람하러 온 사람 없었지?"라고 물었고, 경찰은 "김창수(정재광) 경위가 다녀갔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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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는 장재경과 함께 같은 팀에서 일하고 있는 후배 경찰 장재경은 김창수를 의심했다. 하지만 김창수는 마치 아무 것도 모른다는 듯이 장재경을 대했다.

 

그런 김창수를 바라보며 장재경은 '내가 난처해할까봐 모른 척 덮어준 걸 수도 있어. 아냐. 그냥 날 덮어준다기엔 정황이 너무 이상해. 최근에 매수된걸까. 그렇다면 누굴까'라면서 끊임없이 의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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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준서(윤나무)가 담긴 유서 중 50억 원의 보험금을 받는 사람으로 장재경, 오윤진(전미도)과 함께 이명국이 있었다. 하지만 이명국은 집에서 시체로 발견됐고, 오윤진은 이를 단독 기사로 보도했다. 



기사를 접한 박태진과 원종수(김경남)는 만남을 가졌다. 원종수는 박태진에게 "부검 막으라니까 그것도 못 막고, 이젠 유언장에 적힌 이명국 시체까지 나왔다"면서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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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은 "이명국이 실종상태가 아니라 차라리 죽은게 우리한테는 나쁠 거 없다. 어디 살아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것보다 이게 훨씬 깔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태진은 "나나 다른 애들한테는 종수 너를 회장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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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는 떠났지만, 우리 우정 변함없고, 너가 회장 될거라는 믿음도 변함없다. 그러니까 우리 이런 일로 불안해하고 흔들리지 말자"고 헀다. 

이후 박태진은 어디론가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는 박준서의 아내 최지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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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진은 다짜고짜 최지연의 목을 조르면서 "비밀번호 뭐야. 당장 말해. 너나 나나 이 상황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소리쳤다. 

이에 최지연은 "무슨 상황? 너랑 나랑 이렇게 붙어먹은 상황?"이라고 했고, 박태진은 "거기서 부검을 하겠다고 하면 어떡하냐"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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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지연은 "나를 경찰서에 데려가질 말았어야지. 10억 내놔. 10억 먼저 주면 말해줄게"라고 했다. 

이어 최지연은 "죽은 친구 와이프를 꼬셔서 놀아난 새끼. 혹시 모르잖아. 그것 때문에 박준서가 죽은거면?"이라고 도발했고, 박태진은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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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은 "이혼하고 나랑 살거 아니라며. 그럼 뭐라도 주면서 입막음을 해야지. 그게 순리 아냐?"라면서 박태진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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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nasia.hankyung.com/article/202406019016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6534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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