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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83회] 이대은, 손가락 물집 부상→ 5.1 이닝 무실점에 "전투력 좋았다" 칭찬

bling7004 2024. 5. 28. 01:20
'최강야구' 이대은, 손가락 물집 부상→ 5.1 이닝 무실점에 "전투력 좋았다" 칭찬

 

이대은이 손가락 물집으로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갔다.

 

27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고려대와 직관 맞대결을 펼치는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려대학교와의 직관 맞대결, 1대 0으로 몬스터즈가 앞선 가운데 선발 투수 이대은이 6회 초에도 마운드를 올랐다. 타자 하나를 잡고 고려대 2번 타자를 상대하던 이대은이 본인의 손을 쳐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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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택근이 곧바로 코치에게 "대은이 손 안좋냐"라고 물었고, 코치는 "안 쪽에 물집이 잡혀있다"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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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역시 이대은의 상태를 지켜보며 신재영에게 몸을 풀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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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은 공이 위쪽으로 향하자 "안되겠다"라며 덕아웃에 신호를 보냈다. 결국 선발 투수 이대은이 5.1이닝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다.

 

몬스터즈 내야진은 "오늘 진짜 전투력 좋았다" "고생했다"며 이대은을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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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임상우X이대호, 완벽한 수비 플레이로 위기 극복..."상우 좋았어" 감탄

 

이대호와 임상우가 완벽한 수비 플레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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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이대호와 임상우가 완벽한 수비로 팀의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닝 종료까지 1아웃만 남은 상황에서 고려대 타자가 친 공이 투수 신재영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면서 몬스터즈의 위기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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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공을 임상우가 잡고 이대호에게 넘기면서 완벽한 수비 합으로 1아웃을 만들어내며 이닝을 종료했다.

 

임상우의 완벽한 수비에 신재영은 "상우 좋았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용검은 "와 임상우"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김선우는 "이 수비 하나가 뭔가 우리가 결정적으로 점수 나면 그냥 몰아가야겠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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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도리' 신재영, '최강안타상' 타자 아웃시키며 위기 극복..."날 잡았다"(최강야구)

 

신재영이 오심의 위기에도 삼진을 잡아내며 스스로 위기를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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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신재영이 '최강안타상'을 받은 고려대 타자에게 삼진을 잡아내면서 스스로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심으로 어렵게 2아웃을 잡은 신재영은 '최강안타상'을 받은 선수의 등장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39km/h의 빠른 공으로 금세 2스트라이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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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에 김선우는 "컨디션 좋으니까 포심을 하나 보여주고 싶은거다"라며 "이제는 체인지업을 던져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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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의 예상대로 신재영은 체인지업을 던졌고, 그대로 고려대 타자를 아웃시키며 위기를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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