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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딸 학교 바자회에 의류업체 통으로 불러" [밥이나 한잔해] (종합)

bling7004 2024. 5. 17. 01:34
"김희선, 딸 학교 바자회에 의류업체 통으로 불러" [밥이나 한잔해]

 

김희선

배우 김희선의 남다른 스케일이 전해졌다.

김희선

1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밥이나 한잔해'에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에 이어 하하, 이무진, 송은이 등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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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김희선을 향해 "오랜만이야"라며 "샵 친구"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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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는 "희선 언니가 여기서 리치 언니, 부자 언니다. 희선 언니보다 부자를 부른다고 했는데 선배가 왔다"고 전했다.
 
이에 송은이는 "희선이 얘기 못 들었냐"며 "희선이 딸 초등학교에서 바자회를 했다. 다른 친구들 엄마는 안쓰는 학용품, 장난감 등을 냈다. 바자회가 원래 그런 거니까"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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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희선이는 의류 업체를 통으로 불렀다. 오랫동안 모델한 그 브랜드에서 와서 신상품을 80% 세일을 해줬다.
 
이게 리치다. 아이들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인데 그랬다고 하더라"고 스케일이 다른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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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X이수근X이은지X영훈, 마포구 망원동서 첫 번개 '대성공' (밥이나 한잔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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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 코미디언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첫 번째 번개 모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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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첫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이수근, 김희선, 이은지, 영훈이 번개를 준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선은 "번개 모임 룰을 읽어주겠다. 번개 동네에 사는 각자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번개 만남을 신청한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영훈은 "연관된 사람은 안 되냐"라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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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는 "회사가 마포구라든지 이러면 전화해도 되지 않냐"라며 거들었고, 멤버들은 회사나 집 등 번개 동네와 관련이 있다면 초대할 수 있는 것으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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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은 "모임이 끝나기 전 동네 주민들에게 쏠 수 있는 골든 카드가 발행이 된다. 그 골든 카드는 무한으로 쓸 수 있다"라며 설명했고, 이은지는 "내 이름으로 골든벨 울리고 해도 되냐"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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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는 "인맥이 중요한 프로그램인 거 같다. (이수근) 선배님 '아는형님'으로 인맥 엄청나지 않냐. 희선 언니가 권상우 선배님이랑도 작품 같이 하고 주원 씨랑도 하지 않았냐"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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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은 "나랑 다 친한 사람들. 주원이 '1박 2일'도 같이 했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고, 김희선은 끝내 "성룡 아냐"라며 성룡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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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희선은 "한 명은 마포 토박이인 사람을 안다. 제 전 남편"이라며 관심을 끌었고, 이수근은 "놀랍지도 않다. 이 외모에 전 남편이 없겠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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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는 "작품 냄새가 난다"라며 눈치챘고, 김희선은 "예리하다. 작품에서 남편이었던 분"이라며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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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연락한 사람은 김남희였다. 김남희는 "망원시장이 우리 집이라고 보면 된다"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고,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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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는 이은지의 초대를 받고 흔쾌히 응했고, 이수근은 이무진, 하하, 은지원, 조정식 등 가장 많은 친구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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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를 마치고 피곤한 상황에서도 김희선의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촬영장으로 달려왔다. 마포구에 거주 중인 립제이도 이은지의 친구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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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희선은 1차로 있었던 가게에서 술값을 계산하겠다고 나섰고, 멤버들과 마신 술값뿐만 아니라 촬영에 협조한 손님들의 술값까지 계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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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te.com/view/20240516n42172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969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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