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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제임스 5달 만의 복귀전 결승 도움+잭슨 결승골 폭발!’ 첼시, 노팅엄에 3-2 승···리그 3연승+6위 뉴캐슬과 동률

bling7004 2024. 5. 12. 14:49
‘캡틴 제임스 5달 만의 복귀전 결승 도움+잭슨 결승골 폭발!’ 첼시, 노팅엄에 3-2 승···리그 3연승+6위 뉴캐슬과 동률

 

첼시

 
첼시가 부상에서 돌아온 캡틴 리스 제임스의 결승 도움과 니콜라 잭슨의 결승골에 힘입어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
 

첼시는 1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팅엄의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3연승을 달리면서 16승 9무 11패(승점 57점)로 7위 자리를 유지했다. 더불어 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동률을 만들었다.
 
홈팀 노팅엄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셀스가 골문을 지켰고 아이나-니아카테-무릴로-볼리-몬티엘이 백5를 구축했다.
 
미드필더진에는 허드슨 오도이-다닐루-예이츠-깁스 화이트가 나섰고 최전방 원 톱에는 우드가 포진했다.
 
원정팀 첼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페트로비치가 골문을 지켰고 쿠쿠렐라-바디아실-실바-찰로바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갤러거와 카이세도가 위치했고 2선에 무드리크-팔머-마두에케가 나섰다. 최전방 원 톱에는 잭슨이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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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8분 첼시가 이른시간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에서 팔머가 수비 뒷공간으로 패스를 연결했고 뛰어 들어가던 무드리크에게 정확히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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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드리크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첼시가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않았다. 전반 16분 프리킥 상황에서 잭슨이 볼리를 놓치면서 볼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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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2분 첼시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팔머의 절묘한 패스가 잭슨에게 연결되면서 일대일 상황을 맞았으나 잭슨의 슈팅이 셀스의 선방에 막히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초반 노팅엄이 연속된 골대 불운에 막혔다. 후반 7분 예이츠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갔고 뒤이어 후반 11분 깁스-화이트의 헤더 역시 골대에 맞으며 득점으로 마무리하지 못했다.
 
첼시도 골대 불운에 막혔다.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팔머의 킥을 실바가 머리에 맞추며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에 맞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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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9분 노팅엄의 역전골이 터졌다. 페널티 박스 왼쪽 부근에서 공을 잡은 허드슨-오도이가 그대로 안으로 치고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노팅엄이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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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첼시가 다시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카이세도의 패스를 받은 스털링이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치고 들어온 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2분 뒤 첼시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후반 37분 오른쪽에서 제임스가 크로스를 연결했고 잭슨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첼시가 3-2로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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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노팅엄의 거센 공세가 이어졌다. 첼시는 노팅엄의 공세를 막아내며 한 골의 리드를 지켜냈다.
 
결국 첼시의 3-2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405120329003&sec_id=5204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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