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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657회] 손태진, '우승수집가' 증명…김준수·라포엠 제쳤다

bling7004 2024. 5. 11. 20:17
'불후의명곡' 손태진, '우승수집가' 증명…김준수·라포엠 제쳤다

 

'불후의 명곡' 손태진이 '우승 수집가'라는 수식어를 제대로 증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57회는 '트로트 영 레전드 특집'으로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우승수집가' 손태진이 출연했다. 손태진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데 이어,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다.

 

불후의 명곡

 

이날 손태진은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신유는 '불타는 트롯맨' 당시 심사위원이었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당시 나의 신곡 '당신의 카톡사진'을 작사, 작곡해주셨다"라면서

 

"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레전드로 오신다고 해서 일정을 취소해서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남다른 의리를 드러냈다.

 

이날 손태진은 송가인의 '서울의 달'을 선곡했다. 그는 믿고보는 가창력은 기본, 백댄서들과 함께 수준급의 댄스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태진은 이날 경서, 김준수, 라포엠, 정다경 등을 제치고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한편, '불후의 명곡' 신유&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은 다음주 2부로 이어진다.

 

 

알고보니혼수상태 "'서울의 달', 곡 수정만 40번…가장 힘들게 작업한 곡"(불후의명곡)

 

불후의 명곡'에서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서울의 달' 작업 비화를 들려줬다.

불후의 명곡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신유, 알고보니 혼수상태, 홍자, 김준수, 은가은, 박현호, 김중연, 라키, 라포엠, 손태진,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정다경, 경서가 출연해 '알고보니 혼수상태' 편을 꾸몄다.

 

불후의 명곡


이날 손태진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 앞에서 '서울의 달'로 무대를 꾸몄다.

 

'서울의 달'은 2019년 발매된 송가인의 세미 트로트 곡으로, 꿈을 위해 상경한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다.

 

불후의 명곡


해당 곡에 대해 김지환은 "저희 팀이 가장 힘들게 만든 곡 중 하나"라고 회상하며 "보통 곡을 빨리 쓰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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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즉시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바로 만드는 편인데, 이 곡 작업을 할 땐 송가인 소속사 대표님이 '작업실 앞이니까 빨리 나와라'라는 등 문자를 막 주셨다.

 

곡 수정만 40~50번을 했던 것 같다. 지금껏 작곡했던 곡 중 가장 힘들게 작업한 곡 중 하나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불후의 명곡


이어 김경범 역시 "그래서 대표님의 연락을 2년 동안 피했다.

 

그러면 본인이 작곡하시지"라고 공감하면서도, 곧 태세를 바꿔 "잘 됐으니까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작곡 비화를 들은 신동엽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팀이다.

 

4일에 한 곡을 만들 정도라 한다.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000곡이 넘는다 하더라"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신유X알고보니혼수상태 편 우승자는 손태진(종합)

 

손태진의 능력이 빛났다. 

11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유, 알고보니혼수상태편으로 그려졌다. 

불후의 명곡

이날 방송에서 신유, 알고보니혼수상태편으로 펼쳐진 가운데 홍자, 김준수, 은가은, 박현호, 김중연, 라키, 손태진, 정다경, 라포엠, 경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등장했다. 

신유, 알고보니혼수상태편으로 펼쳐졌다. 신동엽은 알고보니 혼수상태에 대해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1000곡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쯤이면 다들 뭔가를 궁금해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


그러자 신유는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이들이 시작할 때부터 봐왔는데 그때는 작업실이 허름했다"며 "어느 순간 작업실이 좋아지고 어느 순간 집이 좋아시고 어느 순간에 좋은 자동차로 확 바뀌었다"고 말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이에 "주변에서 저희 보고 건물 올리지 않았냐고 하는데 팀을 결성한 이유는 저희 집이 기울었을 때 무료로 피아노를 가르쳐 준 원장님이 있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환원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재단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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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 무대는 김준수였고 다음 무대는 라포엠이었다.

 

라포엠의 무대를 본 신유,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시계바늘'의 품격을 높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래서 라포엠, 라포엠 하나보다"고 했다. 

김준수는 라포엠 무대에 대해 "너무 훌륭했다"며 "왜 하필 내 뒤에 나온거냐"고 하면서 MC신동엽을 원망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이에 "이럴 때 부터 참 극한 직업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신동엽은 결과를 보겠다 했다. 판정단의 결과 라포엠이 승리했다.  

불후의 명곡


다음은 손태진의 무대였다. 손태진은 신유에 대해 "사실 예전에 '불타는 트롯맨' 할 때 당시 심사위원이었고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당시 나의 신곡 '당신의 카톡사진'을 작사랑 작곡해주셨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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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와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레전드로 오신다고 해서 일정을 취소해서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무대는 오유진이었고 판정단 결과는 손태진의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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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718520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7154232451710352010http://www.heraldpop.com/view.php?ud=202405112002443363535_1&pos=naver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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