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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6기 영수 영숙 선택 현숙에 DM, 8기 옥순 18기 영호 데이트, 11기 순자 고독정식

bling7004 2024. 5. 3. 00:50
8기 옥순 "데이트 짧아 아쉬워"…
18기 영호와 마음 통했다 (나솔사계)[종합]

 
영호와 옥순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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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과 11기 영식, 15기 영수, 18기 영호의 3대1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3대1 데이트를 마친 옥순과 세 남자는 각자 1대1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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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옥순은 "영호가 나한테 관심이 없어 보여서 마음 속에서 지운 상태였는데 오늘 또 선택해줬더라. 그래서 얘기를 해봤는데 또 좋았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18기 영호와 1대1 대화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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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열심히 어필하지 않았냐"는 옥순의 말에 영호는 "일단 형들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기회가 없었고, (옥순이) 맘에 크게 있어보이는 사람이 없어 보였다. 그래서 '얘기한들 잘 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좀 가졌다"며 주저했던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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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옥순도 "영호님은 나를 안 좋아할 것 같다. 아무 근거 없이 왠지 안 좋아할 거 같았다"며 대화 전 서로의 속마음을 오해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래도 오늘은 내가 궁금하니까 알아보고 싶었다. 상대가 나한테 호감이 없어 보여도 대화를 해보겠다고 마음 먹었었다"라며 데이트할 때의 마음 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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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가 끝난 후 영호는 제작진에게 "대화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졌다. 앞으로 더 듣고 싶은 내용들도 있었고 (옥순님도)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을 수도 있고"라고 전했다.
 
옥순도 "대화가 너무 짧게 끝났다. 아쉬운 데이트"라며 더 대화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18기 영호와 9기 옥순의 마음이 통하는 것을 확인해 앞으로의 둘의 사이에 궁금증이 더해졌다. 


 

6기 영수,
17기 영숙 선택⭢15기 현숙에 DM?
'혼란' (나솔사계)[종합]

 
6기 영수의 DM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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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의 선택 이후 데이트에 나선 남녀가 전파를 탔다. 

이날 6기 영수는 17기 영숙을 선택했다. 홀로 남은 15기 현숙은 다른 여자들과 함께 고독 정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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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현숙은 여자들과의 대화에서 "오늘 아침 영수님이 영숙 님이랑 아침에 카페 데이트에 다녀왔다.
 
그러니까 이제 나랑도 데이트를 해보고 싶지 않을까 해서 이번에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안 와서 '17기 영숙한테 직진인가?'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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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남자들의 선택이 끝난 후 17기 영숙과 함께 있을 때 6기 영수는 15기 현숙에게 "이따가 대화해요"라며 DM을 보냈다.

이에 15기 현숙은 "갑자기 그 메시지를 보고 기분이 좋아졌다. 내가 관심이 있나봐"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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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는 이모티콘을 보고 되게 사연 있고 뭔가 얘기할 게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오늘 밤이 지나기 전에 나한테 대화하자고 하겠구나. 그게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다"고 밝혔다. 

두 여자를 사이에 두고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6기 영수에 데프콘은 "이제 작전을 잘 짜야 한다. 아직까지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은건 알겠는데 이러다 들키면 둘 다 놓칠 수도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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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숙이 6기 영수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왔다. 이후 17기 영숙은 "6기 영수님이 나한테 왔잖아.
 
근데 인터뷰에서는 다른 사람을 얘기했대. 계속 고민을 했다는거야. 어디로 갈지"라며 DM의 존재를 모른 채 15기 현숙 앞에서 6기 영수와의 일화를 계속 얘기했다.  

17기 영숙이 옷 갈아입으러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15기 현숙은 "무슨 사고방식인지 모르겠는데 메시지 보낸 게 더 웃기다"라며 종잡을 수 없는 6기 영수의 마음에 여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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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순자 '고독정식' 자처
"이성적 호감 있는 사람 없어" [별별TV](나솔사계)

 
'나솔사계'에서 11기 순자가 고독정식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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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SBS 플러스,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1기 순자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남성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11기 순자, 17기 순자, 15기 현숙은 함께 콩나물 해장국집에서 고독 정식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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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순자는 식사 중 고독 정식 먹겠다고 제작진에게 자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17기 순자와 15기 현숙에게 "난 사실 어제 남자들이 첫 선택을 하기 전부터 울었다. 인터뷰에서 PD님께 선택을 포기하겠다고 했었다. (남성 출연진에게) 끌림이 너무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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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11기 순자는 인터뷰에서 "전 원래 감정 생기는 게 어려운 사람이다.
 
가볍게 연애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연애를 안 했던 것은 결혼할 수 있는 사람과 연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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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솔로 나라'에서 1대1을 넘어 다각도로 서로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게 좋았다. 그래서 '솔로 민박'도 기대하고 왔는데 이성적인 호감이 안 생겨서 속상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왜 이런 호감이 잘 안 생길까'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 제 자신이 싫을 때도 많았다"며 자책했다.
 
이에 MC 조현아는 "진심이라서 그런 것"이라며 "자신 문제가 아니니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으려고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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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4635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54639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50222514412757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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