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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540회] 이원종, LP와 와인 그리고 절친까지...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했던 ‘퍼펙트 데이’ (종합)

bling7004 2024. 4. 6. 01:03
이종원 ‘밤피꽃’ 성공에 달라진 식단‥일주일 5번 운동까지

 
배우 이종원이 더욱 건강해진 일상을 공개했다.

4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0회에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종원이 1년 만에 금의환향해 최근의 일상을 전했다.

이날 엄청난 채광 아래 잠을 자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과 함께, 어딘가 달라진 이종원의 집이 드러났다.
 
이종원은 "뭔가 꽉 찬 느낌"이라는 말에 "침대를 바꿨는데 저걸로 바꾸고 나서 문이 안 닫힌다. 오버돼서 문이 안 닫힌다"면서 "그래도 아주 만족해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하자마자 늘 그렇듯 로브를 입은 이종원은 바로 LP를 틀어 모닝 감성을 깨웠다. 그러곤 구운 달걀 5개를 꺼내 식사에 돌입했다. 심지어 구운 달걀은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먹었다.

이종원은 "저게 다냐"면서 원래는 시리얼을 먹지 않았냐는 질문에 "요즘 아침에 건강하게 먹으려고 한다. 운동을 시작하면서 '아침을 단백질로 채우자'고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밤에 피는 꽃'이 생각지도 못한 시청률이 나오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 더 진지하게 직업에 임해야겠더라. 진지하게 임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도 챙겨 먹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홈트는 안 하냐는 말에 "그만큼 헬스장에 많이 간다"며 일주일에 4번 헬스, 1번은 필라테스 또는 자이로토닉을 하고 있음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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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원은 1994년생 만 29세다. 지난 2월 최고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화제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이하늬(조여화 역)와 애틋한 멜로 호흡을 보여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종원, 달라진 스타일로 '나혼산' 재출연…"명품 디자이너가 주목"

 
이종원이 달라진 스타일로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재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종원이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이 그의 근황에 놀라움을 표했다. 먼저 개그우먼 박나래가 "그 기사 봤다.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가 제일 사랑하는 배우래"라며 한 브랜드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방송인 전현무가 "아~ 그 브랜드?"라면서 놀란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가 "왜 질투해? 축하 좀 해줘~"라고 놀려댔다. 전현무는 "나 그 브랜드 옷 잘 입는데"라며 부러워해 웃음을 샀다.

이종원은 인터뷰 영상에서도 사뭇 달라진 스타일과 매력을 뽐냈다. '나혼산'에 처음 나왔던 때와 비교되기도 했다.
 
여전한 '로브 사랑'은 똑같았다. 무지개 회원들이 웃자, 이종원은 "로브가 감싸주는 포근함이 있다. 체온도 딱 맞춰 준다"라며 늘 입는 이유를 털어놨다.

식단은 1년 전과 달라졌다. 당시 시리얼을 먹었던 그는 구운 달걀 등을 챙겨 먹었다.
 
그러면서 "작품 활동을 위해 체력이 더 좋아야겠더라. 요즘 운동하면서 식단도 관리한다. 일주일에 4번 정도 헬스장에 간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줬다.


이종원, 죽은 나무로 미신 극복 시도 "드라이 트리다"

 
이종원이 죽은 나무를 집에 남겨두며 미신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원은 "죽은 나무 집에 들이지 말라는 미신이 있지 않나"라며 "그 미신을 깨보자 그래도 잘될 수 있다는걸 보여주자"라고 죽은 나무를 남겨놓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 "작년에 저 나무가 있을 때 드라마 촬영을 했었는데 죽은 나무가 있어도 잘 되지 않았나"라며 변명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저거 없었으면 25%야"라며 샤머니즘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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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도 70년대 송골매" 이종원, LP 수집가 면모 물씬

 
배우 이종원이 자신만의 음악 취향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취향으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이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차려입고 집을 나선 이종원은 "주기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기 위해 가는 곳이 있다"라며 어딘가로 향했다. 인상적인 건 차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CD플레이어를 통해 작동된 것. 그는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드라이브를 즐기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종원이 도착한 곳은 단골 LP숍이었다. 원했던 LP를 발견하고 행복해하는 이종원의 미소가 긍정 기운을 선사하기도.
 
첫 번째 단골 LP숍에서 '플렉스'를 한 후 또 다른 단골 LP숍을 찾는 그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음악을 듣다 보면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그래서 종종 와서 구매한다"고 자신만의 음악 취향을 밝혔다.
 
실제로 단골 LP숍 사장은 그의 방문이 익숙한 듯 "얼마 전까지 LA에 있었는데 돌아왔냐. 편하게 골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원의 모습을 본 패널들은 "무언가에 빠지면 완전 깊히 빠지는 것 같다. 멋있다. 헤어스타일까지 70년대를 재현한 것 같다. 송골매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원, 여전한 LP 사랑…"오늘 통장 다 털리겠네" 찐행복

 
평소 자주 방문하던 LP 가게에 들어간 그는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했다. 단 한 점 있는 LP를 구했다면서 기뻐하기도 했다.

한동안 다양한 장르의 LP를 고르던 이종원이 계산대로 향했다. 사장님은 "또 많이 고르셨다, 방앗간을 못 지나시고"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작품 끝난 기념으로 포스터 하나 준비했다"라더니 선물을 건넸다. 이종원이 행복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이종원이 또 다른 LP 가게를 찾았다. 그는 "사장님 두 분의 취향이 다르다"라며 두 가게를 연달아 찾은 이유를 털어놨다.

특히 이종원은 사장님 추천 음악을 듣더니 "오~ 좋다, 이것도 무조건 사야겠다, 오늘 통장 털리겠네, 여기 있는 거 다 사게 생겼어"라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안겼다.


이원종, LP와 와인 그리고 절친까지...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했던 ‘퍼펙트 데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과 LP판을 들고 절친한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원종의 하루가 공개됐다.

자신이 좋아하는 LP판을 한가득 구매한 이원종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친구의 집을 찾았다.
 
이원종은 현재 패션디지이너로 활동하는 친에 대해 “저랑 제일 친한 동갑친구다. 처음 서울에 상경했을 때의 모습을 서로 알고 있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 다 음악을 좋아하고, 둘이 만나면 음악 이야기 패션 이야기, 와인 이야기 밖에 안하는 것 같다.
 
잘 맞는다고 생각이 든 이후부터 굉장히 많이 친해졌다”며 “저와 같이 편집숍에서 아르바이트도 같이 했었다. 지금은 자기 옷을 만드는 디자이너”라고 덧붙였다.

익숙하게 친구의 집 거실로 들어선 이종원은 무심하게 “같이 마시려고 샀다”며 와인을 내놓은 뒤, 이어 오늘 산 LP에 대한 자랑에 나섰다.

이후 이들은 오래된 부부처럼 각자의 요리를 하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종원, 8년 친구에게 상욕한 사연..."물어보는게 기본 아냐?"


이종원이 닭다리를 이유로 8년지기 친구에게 상욕을 했던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종원의 친구는 "치킨집가서 내가 닭다리 두개 먹었다고 네가 처음으로 나한테 상욕한 날"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친구의 말에 전현무는 "다리가 두개 밖에 없는데 그걸 다 먹으면 어떡해"라며 어이없어했다.
 
친구는 "난 네가 얘가 닭다리를 안 먹나 좋은데라고 하고 바로 먹었지"라며 이종원의 닭다리를 뺏어먹은 것을 해명했다.
 
이종원은 "물어보는게 기본 아니냐"라며 "내 앞으로 당겨왔는데 네가 먹은거잖아"라고 화를 냈다.
 
친구는 그 말에도 지지 않고 "그래도 상욕까지는 할 줄 몰랐다"라며 변명했다.
 
 

출처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2404052241046110
https://www.news1.kr/articles/5376042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9187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4040600310039906
https://www.news1.kr/articles/5376043
https://mksports.co.kr/view/2024/255906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39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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