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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3회] "살아있었네"…'하이드' 이보영, 사망 처리된 이무생과 재회 [종합]

bling7004 2024. 3. 31. 00:19
총상 입은 이민재, 이보영에 “범인은 당신 남편 이무생”

 

총상을 입고 쓰러진 이민재의 그를 쏜 범인의 정체. ‘하이드’ 이보영이 또 한 번 경악했다.
 
30일 JTBC ‘하이드’에선 성재(이무생 분)가 진우(이민재 분)에게 총상을 입혔음을 알고 큰 충격을 받는 문영(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영은 총상을 입고 유기된 진우를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은 바.
 
문영의 등장에 범인이 달아난 가운데 피투성이가 된 진우를 찾아낸 문영은 “누구에요? 누가 도진우 씨한테 이랬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진우는 그런 문영을 빤히 보다가 “누가 이랬냐고? 당신 남편. 차성재”라고 답하는 것으로 문영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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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신을 잃은 진우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장에 나타난 백 형사(김상호 분)는 “이번엔 총기사고입니까? 전직검사라 그런지 사건이 끊이질 않네요. 이 조용한 동네에서”라고 말했다.
 
잠시 넋을 놓은 문영은 “블랙박스 메모리 칩, 먼저 온 경찰에게 넘겼습니다”라고 간신히 말했다.
 
범인의 얼굴을 직접 봤느냐는 백 형사의 물음엔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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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었네"…'하이드' 이보영, 사망 처리된 이무생과 재회 [종합]

 
이보영이 이무생을 찾아냈다.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3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이 차성재(이무생)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성재는 도진우(이민재)에게 총을 쐈고, 총소리를 들은 나문영은 "거기 경찰에 신고했어요. 누가 됐든 얌전히 있는 게 좋을 겁니다"라며 경고했다.

차성재는 곧바로 도망쳤고, 나문영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도진우를 찾아냈다. 나문영은 "누구예요? 누가 도진우 씨한테 이랬어요?"라며 깜짝 놀랐고, 도진우는 "누가 이랬냐고? 당신 남편. 차성재"라며 못박았다.

이후 나문영은 "죽은 내 남편이 어떻게 도진우 씨를 쏴요. 어두운 밤이기도 했고 도진우 씨가 사람을 잘못 봤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도진우 씨 말을 아예 안 믿겠다는 건 아니에요"라며 추궁했다.

도진우는 "차성재. 당신 남편 안 죽었다고요. 내가 분명 여기서 봤다니까"라며 주장했고, 나문영은 "그러니까 왜. 죽은 내 남편이 다시 살아나서 당신을 쏜 이유가 뭔데"라며 다그쳤다.

도진우는 "황태수. 내가 태수 형을 찾아다녔거든. 차성재 하고 황태수가 바뀌었으니까. 내가 그걸 알고 있고"라며 전했다.

나문영은 "그러니까 그걸 숨기려고 도진우 씨를 죽이려고 했다? 차성재가? 죽은 내 남편이?"라며 발끈했고, 도진우는 "못 믿겠으면 황태수를 찾아보세요. 그러다 튀어나오는 게 황태수인지 차성재인지.  그때 가면 내 말 믿겠죠"라며 당부했다.

나문영은 "봄이 아빠 길 가다가 강아지만 봐도 멈춰 서서 빤히 보던 사람이야. 내 남편 그렇게 형편없지 않아요. 봄이한테는 또 어떻고. 절대 그럴 리가 없어요. 그것도 총으로 누구를"이라며 부정했다.

도진우는 "차성재 마강 부장하고 같이 사냥 다닌 건 알아요? 남편을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믿고 싶어 하는 것만 듣지 말고"라며 독설했다.

더 나아가 마강(홍서준)은 나문영에게 차성재가 자신의 돈인 70억을 가지고 사라졌다며 협박했다. 나문영은 차성재가 남긴 흔적들을 뒤쫓다 도진우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나문영은 끝내 차성재와 재회했고, "살아있었네"라며 충격에 휩싸였다.
 

출처
https://tvreport.co.kr/broadcast/article/800881/
https://www.xportsnews.com/article/18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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