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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ㆍ김승수, 다음주 '미우새' 출연 예고 "같이 살 수 있다"

bling7004 2024. 3. 4. 13:35

절친 양정아와 김승수의 썸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예고됐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모델 박세라, 차서린과 소개팅을 하는 임원희,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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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는 홍대 앞을 방문한 김승수와 그의 절친 양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승수는 앞서 양정아와 생년월일까지 같은 20년지기 절친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예고편 속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꽃을 선물하고, 백허그한 채로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구보다는 가깝고, 연인보다는 먼 묘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또 재미있게 친구처럼 같이 살자고 말하는 김승수의 말에 양정아는 "어, 살 수 있다"라고 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더욱 높였고, 김승수의 어머니와 스페셜 MC 김재욱은 이를 지켜보다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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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미우새 양정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출처 http://enter.etoday.co.kr/news/view/255593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03.04.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

배우 김승수(52)와 양정아(52)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20년 지기인 두 사람의 VCR를 본 김승수 어머니는 "내가 (양정아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이 백허그하는 모습이 그려지자 MC 서장훈은 "왜 이래?"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그냥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물었다. 양정아도 "어. 같이 살수 있다"고 화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9시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03.04.

출처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03_0002646293&cID=10601&pID=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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