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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4표 인기남 영호 "서울대→7급 공무원→변호사" / '나는 솔로' 23기, 변호사부터 아역배우 출신→다양한 매력 발산 자기소개

bling7004 2024. 11. 7. 10:44
23기 4표 인기남 영호 "서울대→7급 공무원→변호사"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첫인상 선택 4표 몰표를 받은 영호가 변호사 직업을 밝혔다.

11월 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평균연령 30대 후반 막차 특집 23기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영호는 “해야 할 일이 먼저고 하고 싶은 일은 다음이라는 문구에 오래 지배당했다. 해야 할 일만 먼저 해왔다. 하고 싶은 것들을 미뤄서 사랑을 제대로 못해본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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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88년생 변호사로 유년시절 공부도 잘하고 뭐든 잘했지만 울산에서 서울대 진학 후에 자신이 그렇게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느꼈다며 “군대 다녀와서 고시공부를 오래 하다가 잘 안 돼 7급 공무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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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에서 만난 변호사님이 네가 로스쿨을 가서 하면 잘할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을 해봐야겠다. 30살에 로스쿨을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호는 “강남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며 “공부와 일만 해서 연애를 한 것도 5번이 안 되고 길게 한 것도 반년이 안 된다.

 

고시를 실패하고 내가 뭔가 이루기 위해 성취 목표 지향적으로 살던 태도를 바꿨다. 20대 후반부터 관심을 갖고 만나보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영호는 “친구가 20대 후반에 사춘기 온 것 같다고 했다. 억울한 건 아니고 아쉬움?

 

신체적으로 강건하고 활기 넘칠 때를 놓쳐 아쉽긴 하다”며 이상형으로 “코가 예쁘고 갸름하고 차분하고 말 잘하고 총명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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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변호사부터 아역배우 출신→다양한 매력 발산

"나 외로워"...여성 출연진들에게 적극 어필 예고편 공개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진들이 자기소개 타임 후 각자 마음 가는 사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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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SBS Plus, ENA의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3기 솔로 남녀가 ‘자기소개 타임’으로 화려한 스펙과 매력을 자랑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먼저 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솔로남들은 영호가 4표를 얻은 것을 알게 됐다. 영식과 상철이 각각 1표를 얻은 가운데, 0표는 광수, 영수, 영철이었다. 이들은 충격받고 난 후, 자기소개를 통한 반전을 꿈꿨다.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고, 23기 출연진들은 저마다의 반전 이력을 소개했다. 증권맨 영수는 “친한 지인들이 거의 다 결혼해서 하긴 해야겠구나”라고 결혼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고,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부르며 장기 자랑의 포문을 열었다. 인기남 영호는 변호사로, 오랜 고시 생활 끝 7급 공무원에서 30대에 로스쿨을 거친 뒤 변호사가 된 이색 이력을 알렸다.

 

그러나 영호는 “공부랑 일만 해 와서 공식적으로 연애한 건 5번도 채 안 된다. 여자 보기를 돌같이 했다. 이제는 사랑에 매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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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은 “S 전자에 다니다가 31세부터 총매출 3000억에 달하는 자동차 그룹사 내 부품 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화려한 스펙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 ‘딩동댕 유치원’ 등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고 독특한 이력을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내 인생의 마지막 로맨스를 찾고 싶어서 나왔다”며 핑크빛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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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은 “K 자동차 수입 부품 자재 관리 담당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매력이 ‘역삼각형 피지컬’라고 강조했으며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없다.

 

결혼하면 신혼여행 가서 아내와 첫 커피를 마시고 싶다”라고 낭만주의자 면모를 뽐냈다. 나아가, “물리적으로 안 된다고 하면 입양도 생각하고 있다”며 오픈마인드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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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계 기업에서 영업 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광수는 “다이아 반지 대신 같이 여행 가자고 했을 때 기쁘게 여행 갈 수 있는 사람이 제 이상형”이라고 어필한 뒤, 수준급 실력의 트럼펫 연주로 자신을 어필했다.

 

L 전자 냉장고 사업부 재직 중인 상철은 “소확행을 추구해 좋은 짝 만나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연애는 5~6년 정도 지났다. 한국 내에서는 장거리라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롱디’도 가능하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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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녀들 역시 초특급 스펙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G 에너지 회사 사내 변호사로 재직 중인 영숙은 Y대 최우등 졸업이라는 엘리트 학력을 밝힌 뒤 “감정 기복 크게 없고,

 

자기주장이나 호불호도 별로 없다”고 순둥한 매력을 발산했다. 순자는 뉴에이지 연주팀 대표 겸 첼리스트라는 화려한 커리어를 공개했다.

 

이어 “공연 활동을 하면서 정말 열정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짝꿍을 찾는 일은 소홀히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찾으러 왔다”고 말한 뒤, 현란한 첼로 연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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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고 추측됐던 영자는 솔로녀들 중 맏언니였다. 외국계 제약회사 14년 차 차장으로 근무 중이라 영자는 “차가워 보여서 다가오기 힘들어하는 분도 있는데 잘 웃고 푼수 미(美)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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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거리 모두 허들이 없음을 강조했다. 옥순은 개발자 출신 IT 프로젝트 매니저였다.

 

“일과 운동밖에 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몸 관리에 충실했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자기소갤 이어 갔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한예종 졸업 후, 무용단 단원으로 일하다가 안정적인 생계를 위해 외국계 보험회사 콜센터에서 영업 관리자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숙소로 돌아간 솔로 남녀는 서로의 속내를 공유했다. 영숙은 “동종업계 안 좋아하는 건 아닌데, 일 끝나고 또 일 얘기하는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며 같은 변호사인 영호와 거리를 뒀다.

 

솔로남들은 결혼, 출산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상철과 영철은 입양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며, 영수는 “현숙님이 반전 매력이어서 좋았다”며 “솔로남들의 선택이 있다면 현숙을 뽑겠다”고 선언했다.

 

인기남 영호는 “지역, 나이, 종교를 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다 맞아떨어졌다”면서 현숙에게 더 커진 호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도 “이분(현숙)이 인기가 엄청 많은 것 같다. 오늘 밤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었다.

 

뒤이어 예고편에서는 솔로남들이 “나 외로워”라고 간절한 외치면서 솔로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을 기다리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한편, 첫 데이트 선택으로 본격 로맨스에 돌입하는 23기의 로맨스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 ENA

https://news.nate.com/view/20241106n43538https://www.mhnse.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808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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